프로젝트 리얼리티

Project Reality(프로젝트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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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리얼리티(줄여서 '''PR'''[1])는 현실적인 전투환경을 만들고 팀워크와 협동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전술 FPS 비디오게임 시리즈이다. 프로젝트 리얼리티는 배틀필드 2의 MOD뿐만 아니라 ARMA2의 MOD, 그리고 언리얼 엔진 4로 현재 꾸준히 개발중이며 12월15일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후속작인 SQUAD가 있다. 하지만 SQUAD가 출시된 이후에도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주말 핫타임 시간에만 해도 동접 평균 5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 플레이하려면 우리나라 서버나 비교적 가까운 중국 서버나 러시아 서버에 들어가면된다. 다른 나라의 서버(주로 북미나 유럽)는 핑이 높긴 하지만 플레이하는 데 큰 지장이 없다. 영어할 줄 안다면 영어 사용하는 서버가 낫다.

2. PR:BF2 (Project Reality : BattleField 2)

프로젝트 리얼리티 모드팀의 홈페이지
EA DICE 사의 게임, 배틀필드 2(BattleField 2)의 MOD[2]이다.
기존 배틀필드2의 캐주얼한 면을 줄이고 현실성과 팀워크를 강조한 모드이다.
모드의 목적답게 총기반동이나 장비의 중요성 등이 현실적이며, 때문에 장비가 파괴되면 다시 스폰되기까지 몇십분을 기다리거나 드넓은 맵을 걸어다녀야 한다. 기존 배필 시리즈의 분대원, 분대장 리스폰 따위는 없고,(하지만 코옵같은 Ai전에서는 분대장 리스폰이 가능하다.) 분대장이 랠리 포인트를 설정하거나 스폰을 위한 진지구축을 따로 해야 그곳에서 스폰할 수 있다. 또한 티켓 하나하나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사망(과 부상으로 나뉜다. 부상은 의무병에 의한 부활이 가능한 상태)이 아닌 이상, 또 분대장의 명령이 따로 있지 않은 이상 의무병을 기다려 부활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배틀필드 2의 PR 모드를 하려면 최신 업데이트된 원본 배틀필드 2가 필요했지만,[3] 1.3 버전 이후로는 스탠드얼론으로 출시되어 배틀필드 2 원본이 필요없이 다운로드 후 설치만 하면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2.1. 시스템 요구사항

OS : Windows XP, Windows 7 또는 Windows 8
CPU : 최소 듀얼코어 2.4GHz. 3.2GHz 권장.
메모리 : 최소 3GB. 4GB 권장.
HDD용량 : 8GB
그래픽카드(GPU 램) : 최소 128mb. 권장 512mb.
사운드 : DirectX 9 지원장치. 최고의 게임 환경을 위해 EAX 지원 사운드 카드 권장.
인터넷 : 온라인 플레이를 위한 128kbps이상의 환경
필수 설치 프로그램 : .NET Framework 4
장치 : 마우스, 키보드
선택 장치 : 조이스틱, 헤드셋, 마이크(보이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강력 요구)

2.2. 게임 설치법

PR:BF2 1.3버전부터는 독립 실행이 가능하다. 기존의 배틀필드2는 필요없고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전 버전의 PR:BF2를 삭제하고 설치한다.
PR:BF2 1.2버전부터는 자체 마스터 서버를 사용한다.
기존 BF2 EA 아이디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아이디를 새로 생성한다.
PR:BF2 1.3 버전도 자체 마스터 서버를 사용하므로 1.2 버전에 생성한 아이디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PR런처 내에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PR 1.2버전에서 1.4.1.0버전으로 런처 내에서 업데이트를 할 수 없으므로 1.2버전은 삭제하고 1.4.1.0버전을 새로 설치해야 한다.

설치 순서

1. 정식 PR:BF2 v1.6.3.0 Full 설치 파일을 링크에서 다운로드한다.[4]
2. Win8 이상은 ISO 파일을 마운트해서 설치할 수 있다.
3. Win7 이하는 Winzip 혹은 7zip 등을 이용하여 ISO 파일을 압축을 풀거나 또는 DVD로 굽거나, 데몬을 이용하여 가상 이미지로 마운트한다.
4. ISO 파일 내에 있는 Setup.exe 파일을 실행한다.
5. PRLauncher.exe 실행한다. (만약 실행이 안될 경우에는 관리자 권한 및 호환성 체크, 백신프로그램 예외)

＠ 파일 경로 → C:\Program Files (x86)\Project Reality\Project Reality BF2\mods\pr\bin\PRLauncher.exe

6. PR 런처 내에서 간단하고 쉽게 계정을 생성한다.
7.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5] 2021년 기준 v1.6.4.1로 업데이트를 한다음에 게임을 실행한다.

3. PR : ARMA2>ARMA3

ArmA2를 기반으로 PRM의 기능들을 적용한 대형모드. ARMA 팬들에게도 상당한 기대주였지만 0.16까지만 나오고 이후 소식이 없다... 이후 Arma3를 기반으로 다시 개발중이라고 한다.
아마도 원래 이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던 대형모드였던 Advanced Combat Environment에 비해 인지도를 확보하지 못한 듯하다. 실제로 확장성 반대를 외치며 모딩 및 소스공개를 절대불허하고, 커모로즈 및 인터페이스 일부가 배틀필드2 PR과 비슷해졌으며 대부분의 기능이 이미 ACE2에서 제공되고 있었던 이유가 크다. 스트리밍 방송에서 개발자가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일부 개발진은 보헤미아 시뮬레이션[6]에 스카웃되어 미군을 위한 시뮬레이터를 제작 중이라고 한다.

4. 특징

현실성을 매우 강조한만큼 ARMA의 경우는 큰 변화점이 없지만 배틀필드 2의 경우 원본에 비하면 아예 게임이 완전히 달라졌다. 탄도학적인 요소가 매우 강조되고 전투 중 파괴된 차량 장비는 기존의 짧은 리스폰 시간이 아닌 긴 시간 후에 리스폰하고, 캐주얼 FPS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HUD의 정보 표시도 거의 없다. 탑승 장비의 경우 운용할 수 있는 병과가 따로 있어, 다른 병과의 경우 탑승이 불가능하거나 오직 승객칸에만 탑승할 수 있다.[7] 요약하자면 배틀필드 2의 캐주얼적인 요소를 완전히 버렸다. 람보 플레이는 봉쇄되었으므로 그만큼 분대장과 분대원, 나아가 팀원 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해졌다.

4.1. 팁

4.1.1. 의무병 팁

사망한 아군에게 에피펜을 놓을 때 엎드려서 허리 부위에 놓는다면 높은 확률로 살아날 것이다.
사망한 아군이 오브젝트에 끼이거나 내리막 언덕등에서 사망한 경우에는 에피펜을 놓아도 살아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메딕장비 중에 CPR[8]을 통해서 사망한 아군을 움직이게끔 하여 오브젝트에서 꺼내거나
언덕 아래로 이동시킨 후 에피펜을 놓으면 살아난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을 했음에 불구하고 살아나지 않는다면,
부상자가 스폰모드로 들어갔거나,(에피펜을 사용하기 전에 상대방이 부상 상태인지 사망 상태인지 물어보는 게 좋다) 에피펜의 범위가 닿지 않아 발생할 수도 있다.
구급가방은 던질 수가 없으며, 부상당한 아군 몸통에 대고 좌클릭하고 있어야 치료가 가능하다.[9]

4.1.2. 기타 팁

모든 총기 류는 줌을 하였을 때 4~5초 간 안정되면 명중률이 높아진다. 또한 양각대를 가진 총기는 엎드리거나, 엄폐물에 거치하면 명중률이 높아진다.[10]

모든 무기가 장착된 탑승 장비, 즉 무기를 사용하는 자리(전차 포탑, 험비 중기관총, 헬기의 기관포 등)는 몇 초~ 몇 십초간의 예열&안정 시간을 거쳐야 사용이 가능하다.
보급 상자뿐만 아니라, 아군 APC 탑승 해치에서도 병과 킷을 바꿀 수 있다.
Q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커머로즈가 켜진 상태) 오른쪽 하단에 본인이 장비한 총기류의 탄창상황이 게이지로 표시된다.
휴대용 대전차 무기류(LAT계열)과 유탄발사기를 조준한 상태에서 Q버튼을 누르면 거리에 따른 조준이 가능하다.
유도식 대전차 무기 (TOW, HAT 계열)은 조준 후 바로 발사가 되지 않고 HUD 하단에 SEEK이라는 문구와 함께 발사버튼을
길게 눌러야 발사가 된다.

4.2. 게임의 난이도

일반적인 FPS 게임에 비해 사실성이 높고 팀원들과 잘 협력해야하기 때문에, 게임 자체가 복잡해져 수 십 페이지 분량의 매뉴얼을 정독하지 않으면 게임 진행이 이해가 안 되어 재미도 떨어지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분대 가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모든 게 팀플레이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으므로 의사소통을 위한 마이크는 필수이다. 또한, 외국인과 소통하는 경우가 많기에 영어는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게임이 전반적으로 어렵고 초보자의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이 어려움에 흥미를 가졌다가 게임을 접는 많은 초보들이 양산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를 극복할 경우에는 게임의 가장 큰 흥미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가능하면 신규유저는 위 팀버닝헤드 사이트에서 게임 메뉴얼을 필히 정독한 뒤(영어가 되면 공식 매뉴얼을 보자. 공식 매뉴얼은 1.3버전 기준이지만 번역본은 1.0기준이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팀스피크3(TeamSpeak3) 채널로 접속하여 신병교육 받는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에 이롭다. (Kick,ban 사유:메뉴얼 미정독(중요),서버규칙 미정독 으로 실시간 즉각 처분 당하여 게임을 할 수 조차 없을 수 있으니 정독후 팀스피크3에서 한국인분대와 합류하여 물어보며 배울것을 당부한다.)

PR 공식 메뉴얼 : http://www.realitymod.com/manual/pr_manual.pdf
팀스피크3 채널은 팀버닝헤드 사이트의 PR공지사항을 참조.

5. 탑승장비

-추가 바람.

6. 무기

프로젝트 리얼리티/무기 문서 참고.

7. 전장 (LEVELS)

전투가 이루어지는 장소. 실제 전쟁이나 분쟁이 발발한 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되어진다.
맵이라는 표현도 쓰지만 주로 레벨이라는 표현을 쓴다. 예를 들자면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이 되었던 팔루자와 카산 사막지역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트 리얼리티/전장 문서 참조.

8. 게임 모드

봇을 상대로 협동 플레이를 하는 CO-OP OPERATIVE 모드.
유저 간의 전술적 협동 플레이를 하는 DEPLOYMENT 모드로 나누어진다.

8.1. CO-OPERATIVE

리얼리티 프로젝트에 막 입문하였거나, 게임에 대해 익숙해지고 싶다면 이 모드를 눌러 서버에 참여하면 된다. 혼자 플레이하는 것도 좋으나, 봇들의 난이도가 상당하니 분대에 참여하여 플레이를 하는 것이 이롭다. 멀티와는 다르게 몇가지 규칙이 수정되어 있다.

8.2. DEPLOYMENT

멀티 플레이, 유저 간의 전투를 벌이는 모드이다. 전략적인 분대플레이와 보이스 소통이 필수이며
작게는 10 vs 10, 크게는 50 vs 50의 인원을 지원 한다.

8.2.1. AAS(Advance and Secure Standard)

땅따먹기, 깃발뺏기 같은 게임모드.
배틀필드 2의 컨퀘스트 모드랑 비슷하지만 맵에서 표시되는 특정지역을 점령해야지 다른 지역을 점령할 수 있다.
모든 지역을 점령하거나 상대팀의 장비와 보병을 죽여서 티켓를 전부 소진시키면 승리하게 된다.

8.2.2. INS(Insurgency)

인서전시 모드.
PR의 특징적인 모드이다.
캐시라고 불리우는 무기저장소를 정규군은 찾아서 파괴해야하고 반군은 이를 지켜야 한다.
정규군은 반군들을 죽이거나 체포해서 인텔 점수를 많이 획득하게 되면.지도에서 대략적인 위치로 캐시 위치가 나타난다..하지만 반군의 시민(반군의 플레이어만 선택할 수 있는 병과)을 죽이게 되면.정규군의 인텔점수가 깎이게 되어 캐시 위치정보를 얻기 힘들어진다.
반군은 노출된 캐시에선 스폰할 수 없게 되고 캐시가 파괴되면 반군의 티켓이 소진된다. 반군은 죽어도 티켓을 소모하진 않는다.
다른 모드들보다 인서전시 모드에서 반군의 무장이 더 더 더 열악해져서 반군으로 정규군과 정면 승부하기는 아주 힘들다. 예를들면 대전차 로켓이나 경기관총같은게 특수무기가 되어 수량이 제한되며 다른 무제한 킷들에 있는 무기는 모신나강이나 권총 아니면 구시대 AK 시리즈밖에 없다;;
하지만 무작정 불리한것은 아닌데 반군의 경우 IED매설 병과가 무제한이고 정규군과 달리 티켓의 제한이 없다 험비보다 뛰어난 기동성의 테크니컬과 독특한 무기체계로 정규군을 한없이 괴롭힐 수 있다. 정규군은 장비가 파괴되거나 보병이 죽게 되면 티켓을 잃게 되고 캐시를 파괴하면 30 티켓이 증가한다.
반군은 장비가 파괴되거나 보병이 죽어도 티켓을 잃지 않는다.
정규군은 반군의 캐시를 모두 파괴하면 승리한다. 반군은 정규군의 티켓을 전부 소진시키거나 게임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티켓을 유지하면 승리하게 된다.

8.2.3. Skirmish

레이어가 작은 맵에서의 보병위주의 AAS 모드.
아무리 맵이 작다고 해도 다른 FPS 게임에 비해선
매우매우 넓은편이라서 그만큼 캠핑이 많은편이다.

8.2.4. CnC(Command & Control)

적FOB 파괴 모드.
각 팀은 딱 1개의 FOB을 지을 수 있고, 이게 파괴되면 새로 지을때까지 티켓을 계속 소진하게 된다.
인기없는 모드. 같은 팀의 트롤이 적팀보다 무서운 모드.

8.2.5. Vehicle Warfare

PR판 월오탱.
AAS모드와 같은 형식이지만 더 많은 지상장비들이 나온다.
장비가 모두 파괴되면 기지에서 멍때리다가 서버를 나가게 된다.

8.2.6. 커뮤니티 시나리오

PR커뮤니티가 주최하는 게임모드. 보통매치로는 가능하지 않은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있다. VIP 엄호, 좀비생존 (DayZ가 모티브), FOB방어, 국가대항전 등.

9. 진영

아래 목록[11]들 외에도, 시리아 정부군, 체코군, 브라질군 등등 많은 진영들이 개발중에있다.

OPFOR 에 러시아나 중국군을 넣는건 냉전시대에나 해당할 일이므로 다소 논란의 소지가 있어 수정했다.
보통 정규군 vs 대항군 으로 대치가 되지만, 몇몇 맵에선 정규군 vs 정규군 이 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리얼리티/진영을 참조

10. 병과

무제한킷과 제한킷이있으며 초심자는 무제한킷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한킷으로 플레이할 경우 매우 바쁘거나, 생존성이 뛰어나야하는 등의 책임이 뒤따른다.
킷 호출은 분대에 가입되어있는 상태에서 스폰전에 미리 설정할수 있고 아니면 아군 보급상자에서 T키를 누른뒤 왼쪽마우스클릭으로 호출할수 있다. 분대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일반 소총병으로 하다가 죽은 아군의 킷을 줍는 방법밖에 없다.일부 반군 진영에선 보급상자의 킷호출이 막혀있는 경우도 있다.

10.1. 무제한 병과

10.1.1. 소총수 / 전사 / 반군 (Rif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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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보병이다. 돌격소총, 수류탄, 연막탄같은 무난한 무장이 특징이다. 그냥 알보병같지만 탄약통을 들고있기에 분대의 탄약지원병이 되기도 한다. 반군과 전사는 대전차 수류탄, 부비트랩 등등 더 전략적인 무장을 가지기도 한다. 그만큼 주무장이 부실하다.
조금 웃긴게 탄약통이라는거 모든 병과와 적 아군 상관없이 다 적용된다.예를들어 미군 소총수를 반군이 죽인다음 그 탄약통을 주워서 뿌리면 AK-74탄약도 얻어지고 유탄발사기의 유탄도 얻어지고 에피펜도 얻어지고 아무튼 안에 모든게 다 들어있다.

10.1.2. 승무원

기갑과 특정차량들을 운전하기위해선 필수이다. 많은 서버에선 기갑분대에 들어가야지 사용가능하다. PDW 또는 MAR가 주무장이다. 연막탄으로 전차에서 탈출 할 때 유용하게 쓸수있다. 추가적으로 차량에 남아있는 연막 다 쓰고 빨리나와서 도망가자.

10.1.3. 파일럿

무장인 권총과 구조 요청 신호탄을 소지하고 있다. 그리고 손을 들어 항복 한다는 체스처를 취할 수 있는데 해봤자 날아오는건 총알밖에 없다.
모든 비행기체들은 파일럿 킷이 필수이다

10.1.4. 반군 폭파공병

무장은 권총하나 아니면 모신나강이나 리-엔필드
같은 볼트액션으로 매우 빈약하지만. 온갖 IED와 부비트랩으로 혼자서 한지역을 방어할수도있다.
정규군에겐 중요한 표적 중 하나고 막심한 피해로인해 뒷골이 땡긴다. 숙련된 유저의 손을 타는 병과이기도 하다.

10.1.5. 시민

반군의 병과중하나이다. 오로지 수갑과 산탄총으로만 체포할수있다. 사살할경우 점수페널티로 팀의 원망을 산다. 실제 중동반군들의 수법을 체험할수있다.
반군을 도와주는 뻔한수가 보여도 사살할수없다.[12] 무장은 돌과 맨주먹, 후크, 휴대전화, 메디킷, 에피펜이다.

10.2. 제한 병과

10.2.1. 장교/반군 지도자

돌격소총과 권총, 또는 기관단총과 부무기로는 수류탄, 신호탄으로 무장하고있다. 무전기와 레이저 쌍안경으로 분대, 더 나아가서 팀전체를 지원할 수 있으며 전진기지와 중기관총 진지와, 대전차 진지 등 방어 중심의 오브젝트를 설치할 수 있다.

10.2.2. 유탄수

돌격소총 밑에 유탄발사기를 달고 나오거나 아니면 드물게 유탄발사기 하나만 달랑 들고나오는 경우도 있다.
파편탄과 연막탄을 발사할수 있고 사정거리는 약 400m나 되지만 실전에선 그렇게까지 멀리쏠일이 별로 없다.프랑스군의 유탄수는 유탄발사기가 아니라 총류탄을 들고나오는데 총류탄의 사정거리는 100m밖에 안되지만 대전차 총류탄을 하나 들고나온다.

10.2.3. 의무병

기본적인 무장은 하고있으나,반군 의무병에서는 다른 병과들보다 훨신 더 약한 무장을 들고있고 그외에는 구급가방, 에피펜으로 치료에 필요한 비살상장비다. 2번란 장비인 CPR은 시체가 치료하기 어려운 지형에 놓여 있을경우 빼내는 용도다.
1.6패치 이후로는 2번란의 드래그 기능으로 완전히 사망하지 않은 병사의 시체를 옮길 수 있다.(아예 사망한 병사는 옮길 수 없다.) 이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앉아서 2번을 눌러야 한다.
4번의 구급가방으로 아군을 치료할수 있는데 부상당한 아군에게 직접 가서 천천히 치료해야하는 방식이다. 5번은 에피펜인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아군에게 앉거나 포복 상태로 허리쪽에 놓으면 다시 살아난다. 다른 병과에 비해서 흔한 편이지만 상당히 중요한 병과로 아무리 자신이 있다하더라도 숨어다니면서 아군들을 살리고 치료해주는게 도움 된다.

10.2.4. 침투병/정찰병

정규군은 돌격소총과 산탄총, 수류탄, 작은 C4, 후크로 무장하고있다. 산탄총은 문을 여는 용도 또는 반군 을잡는데 유용하게 쓸수있다.
작은 C4는 설치하는데는 약 10초 정도 걸리고 10초가 지나면 자신의 바로앞에 던진다.던져진 C4는 어디든지 잘붙고 15초정도 지나면 폭발한다.폭발범위은 유탄발사기의 유탄보다 조금 덜하지만 장애물을 파괴하는데 유용하고 만약 적 차량에 이게 붙어서 터졌다면 트럭이나 경장갑차량같은건 거의 한방에 완파되고 중전차같은건 한두방에 완파되거나 고자가 되어버린다
그래도 일단 아무래도 사정거리가 자기 발앞정도밖에 안되다 보니 대전차용로 사용하려면 상당히 큰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후크 또한 장애물을 극복하는데 쓰인다. 건물과 암벽같은 높은 지형을 확보하는데 유용하다.
비정규군은 주무장이 기관단총, 반자동 소총 등 여러가지다. 산탄총으로 무장할려면 주무장을 포기해야한다. 다른 무장들은 다르지않다.

10.2.5. 자동소총사수 / 분대지원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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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지원화기로 무장하여 보병을 제압하는데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화기를 거치하면 정확도가 높아진다. 기관총사수보다 (후술) 더 공세적으로 사용할수있고 숙련된 유저들은 CQB상황에서도 위협적으로 사용한다.
몇몇 진영은 이것이 불가능할수도있는데 거치 상태에서만 사용할수있는 화기들이 있기때문이다. 또 몇몇화기들은 탄창수때문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어려운데 더욱 공세적으로 활용하기 쉽다. 그러나 그러할 경우 제압사격을 위해서 다른분대와 합동 또는 기관총사수와의 팀워크로 극복할수있다.

10.2.6. 경대전차사수

기본적으론 소총수와같지만 탄약통 대신 경대전차화기를 가지고있다.
경대전차화기는 전차를 전투불능으로 만들기엔 관통력이 낮지만 APC와 경차량을 잡기엔 충분하다. 단점이라면 대부분의 화기들이 눈대중으로 거리를 측정한후 화기에 적용시켜야한다. 이런 임무를 수행하고 엄호하는 부사수가 있다면 더욱 위협적일수있다.

10.2.7. 기관총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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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소총사수와는 다르게 GPMG를 쓴다. 더 강력한 화력으로 제압과 저지력과 관통력이 뛰어나다. 단 공세적으로 사용하긴 무리가있다. 진지방어같은 방어적인 임무에선 무엇보다도 보병과 경차량에겐 위협적이다. 엄호와 탄약을보급하는 소총수 한명 정도 있으면 더 효율적이다.

10.2.8. 중대전차병

돌격소총으로 일단 무장은하였지만 옵틱같은 장비는 없기때문에 엄호하는 소총수가 필수다. ATGM을 들고다니는 유일한 병과이기때문에 전차들은 절때로 무시할수없는 적이다. 무유도탄을 사용하는 진영들도있다. 책임이 엄청난 병과이기떼문에 숙련병한테 배우자.워낙 강력해서 탱크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기갑차량이 중대전차병의 무기에 맞았다면 고자확정 아니면 완파 둘중 하나라고 할수있다.가끔 뮤유도탄으로 헬리콥터를 노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지간히 가까이 있지않는 이상 그냥 쏘지않는게 더 좋다.

10.2.9. 맨패즈

보병중 유일하게 전투기를 격추시킬수있는 병과다. 맨패즈와 돌격소총이 유일한 무기이기 때문에 소총수의 엄호가 필요하다. 주의할점은 적기와 아군을 구분 안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기체의 실루엣정도는 알고있는게 좋다.
적기를 격추시키기 어려운데 요령이 있긴하다. 먼저 맨패즈를 땅에 조준하여 레이더를 작동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팀원이 기체를 추적한다. 가까이 왔을때 조준하여 쏘면 어느정도 확률은 있다. 헬기를 격추시키는건 좀더 쉽다. 먼저 절때 락 되어도 쏘지말고 단지 위협만 한다. 락온 표시에 식겁하여 대부분의 파일럿들은 도망가지만, 굳이 작전을 수행해야되는 상황이나, 숙련도가 낮은 파일럿들은 강행돌파를 시도할 것이다. 그때 쏘면 격파 확률이 나름 높다.

10.2.10. 지정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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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에서 뛰어난 정확성으로 보병을 제압 시킬수있다. 중화기사수가 무엇보다 무서워하는 병과다. 분대내에서 활동하기에 사살하기도 어려운 적이기도하다.들고나오는 총은 DMR 종류이기 때문에 돌격소총이랑 저격소총이랑 반반 합친것 같은 성능이여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소총병에게도 매우 잘 죽는다.

10.2.11.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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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으로 이루어진 저격수 분대중 사격을 담당한다. 관측자와의 팀워크가 중요하다. 팀에서 가장 중요한 병과중 하나다. 책임이 뒤따르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면 안하는게 좋다.
무장 구성은 저격소총과 권총,그리고 자신의 위치를 알릴수 있는 연막탄으로 구성되어 있다.

10.2.12. 관측병

2명으로 이루어진 저격수 분대중 관측과 사격통제를 담당한다. 저격수에게 표적에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지휘관에게 적의 움직임을 알려주는게 좋다. 또한 저격수의 초탄 사격후 교정도 중요한 임무다.

10.2.13. 대보병

클레이모어같은 대인지뢰를 담당한다. 보병에게 위협적일수있으나 비인기 병과다. 정규군에겐 유일하게 부비트랩같은 효과를 낼수있으니 비정규전에 탁월하다면 시도해볼만하다.

10.2.14. 전투공병

돌격소총, 작은 C4, 큰C4, 대전차지뢰 그리고 수리킷을 가지고 다닌다. 적차량에게 위협적인 병과다. 수리킷으로 경차량과 헬기를 수리할수있다.공병이 들고나오는 모든 폭발물은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폭발하지만 몇몇 국가의 공병은 버튼을 눌러야 터지는 폭탄을 들고나오는 경우도 있다.

10.3. 추가 기능

별로 사용되지 않는 기능이지만 메인 옵션에 BARRACKS 메뉴가 있다.
REPLAYS를 누르면 BATTLE RECORDER를 사용할 수 있다.
배틀레코드는 배틀필드2의 기능 중에 하나로 게임라운드를 녹화해서 재생해 볼 수 있는 기능이다.
PR에서도 배틀레코드를 재생할 순 있지만, 각 게임서버가 이 기능을 활성해 놔야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버럭에서 직접 다운로드 하거나 각 게임서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해서 해당폴더에 넣으면 재생이 가능하다.

[1] PR:BF2라고 공식 사이트에서 정했지만, 그 전에는 PRM(Project Reality Mod)라고 불렀고, PR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 이미 출시된 게임의 내부 데이터를 유저가 수정해서 새롭게 만들어낸 게임(modification)의 줄임말.[3] 2015년 3월 26일 Gamespy의 종료로 PR 모드 팀에서 자체 ID 서버를 사용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하였다.[4] 토렌트도 있지만 구글 드라이브 주소에서 받는게 낫다.[5] 스팀 로그인 가능.[6] 이곳은 게임이 아닌 실제 훈련용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취급하는 곳이다. 참고로 인터렉티브와 다른 곳이다.[7] 심지어 탑승할 경우 위치도 정해져있다. 이를테면 장갑차에 탑승하기 위해선 원본처럼 장갑차 근처에서 버튼을 누르는 게 아니라 장갑차 뒷편의 탑승구로 가서 버튼을 눌러야 한다.[8] 심폐소생술. 흉부압박[9] 오른쪽 하단에 치료 게이지가 있다.[10] 1.3.9버전에선 나침반 위에 조준 안정을 볼 수 있는 표시가 생겼다.[11] 등장 맵은 http://projectreality.wikia.com/wiki/Factions에서 인용[12] 단 무기를 노획하여 들고있는 경우 사살해도 상관 없다.

분류

프로젝트 리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