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시리즈

 

1. 개요
2. 특징
3. 소재
4. 제품군


1. 개요


나이키에서 내놓는 운동화 시리즈.

2. 특징


무게도 가볍고, 발의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게 하기 위해 밑창에 그어논 특유의 수많은 칼집선들이 특징. '''미니멀리즘, 최소주의 신발의 나이키식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나이키 프리란 스탠포드 대학교 육상선수들이 훈련시 맨발로 달리는 모습을 본 나이키 직원들이 이 모습을 보고 맨발에 가까운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러닝화를 만들기 위해 수년간 인체공학 연구를 통해 내놓은 시리즈라고 한다.
다만 현실적으론 2010년대 불어닥친 미니멀 신발 열풍으로 러닝화쪽 점유율을 써코니, 호카 등에게 많이 잃었기에 출시했다고 생각되어진다. 이때 마라톤에서 아식스 다음이였던 나이키 점유율이 5위권밖까지 밀려나가기도 했는데, 2018년까지도 마라톤에서 점유율 5위권을 다투고 있다.

3. 소재


처음에는 순수하게 파일라이트[1]로 이루어져 오다, 중창의 속살에서 다른 색이 발견될 무렵부터 루나론과 혼재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

4. 제품군


러닝용 제품만 있던 초기와 달리 지금은 트레이닝용 제품들도 발매되고있다. 오프셋[2]에 따라 3.0 (4mm), 4.0 (6mm), 5.0 (8mm) 순이다. 이제는 나이키 러닝화 제품군 중에서 낮은 오프셋 제품이 보여서인지 라인업 축소를 위해서인지 따로 나눠서 발매하지 않는다.

[1] 파일론에다가 고무 첨가물을 더한 형태.[2] 신발 앞뒤의 고저차, 숫자가 적을수록 뒤축과 차이가 적어 뒤측이 낮아지기에 쿠셔닝이 적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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