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포리
스톤에이지의 펫 중 하나. 2010년 8월 19일 펫합성 2차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베로포리류 펫합성의 최종단계 펫으로, 3단계 펫인 베노미와 베로노크를 합성하여 만들 수 있다. 합성 성공률은 20%로 실패하면 베노미와 베로노크 중 하나가 소멸된다.
여기까지 보면 평범한 합성펫이지만, 이 펫의 문제점은 심각한 버그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단 사냥시 딜레이가 매우 길다. 이것은 쿠쿠처럼 페트의 고유한 특성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프리포리와 같이 사냥시 프리포리가 다굴에 참여하여 맨 마지막이나 마지막에서 두번째로 공격할 경우 몹이 약 15초 정도 얼어 버리고, 이것이 계속 반복될 경우 '''파티원 전체가 스톤에이지에서 강제종료'''된다.
프리포리 사냥 동영상
한 유저가 온감에 올린 글. 많은 공감을 받았다.
그리고 이 버그는 약 10개월이 지난 '''2011년 6월'''이 되어서야 패치되었다(…). 패치된 뒤의 프리포리는 그냥 평범한 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로 흑역사되었다.
베로포리류 펫합성의 최종단계 펫으로, 3단계 펫인 베노미와 베로노크를 합성하여 만들 수 있다. 합성 성공률은 20%로 실패하면 베노미와 베로노크 중 하나가 소멸된다.
여기까지 보면 평범한 합성펫이지만, 이 펫의 문제점은 심각한 버그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일단 사냥시 딜레이가 매우 길다. 이것은 쿠쿠처럼 페트의 고유한 특성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프리포리와 같이 사냥시 프리포리가 다굴에 참여하여 맨 마지막이나 마지막에서 두번째로 공격할 경우 몹이 약 15초 정도 얼어 버리고, 이것이 계속 반복될 경우 '''파티원 전체가 스톤에이지에서 강제종료'''된다.
프리포리 사냥 동영상
한 유저가 온감에 올린 글. 많은 공감을 받았다.
그리고 이 버그는 약 10개월이 지난 '''2011년 6월'''이 되어서야 패치되었다(…). 패치된 뒤의 프리포리는 그냥 평범한 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서비스 종료로 흑역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