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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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산소 운동의 하나로 대흉근을 발달시켜주는 운동.
일반적으로 덤벨을 사용하나 케이블로도 가능하다.
순수 대흉근만을 발달시켜주는 운동중에선 가장 효과가 좋은 운동 중 하나이다. 다만 플라이만 하다 보면 삼두쪽을 키우긴 힘들고 불균형이 생기기 때문에 벤치 프레스를 같이 해주는 게 좋다.
고중량으로 무리하게 운동 하다 순식간에 힘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덤벨이 떨어지며 본인의 가슴을 내리쳐 강제 심장마사지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라운드숄더가 심한 경우 대흉근이 좁아지는데, 이 때 플라이를 해 주면 쫙 스트레칭이 된다. 하지만 처음 하는데 중량을 과도하게 치면 근육이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
벤치 프레스와 마찬가지로 인클라인, 플랫, 디클라인 벤치의 각도에 따라 집중되는 대흉근의 운동 부위가 달라진다. 목표에 맞게 벤치의 각도를 설정해 누운 다음 덤벨을 양 손바닥이 마주보는 형태로 가슴 위로 든다. 팔꿈치로 동작을 이끌며 천천히 좌우로 내려가는데, 가슴의 근육이 양쪽으로 늘어나는 듯한 자극을 받게 된다. 올라올때는 가슴이 점점 모아지는 느낌을 주면서 올라온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양팔의 굽은 각도가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갈때까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하며 양팔이 너무 많이 내려가서는 안된다.
어깨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케이블쪽을 선호하기도 한다.
펙 덱(Pec Deck)과 동작이 똑같아보이지만 플라이는 모아진 무게를 좌우로 벌리는 동작이기 때문에 양팔이 벌어져있을때 가장 많은 자극을 주며 펙 덱은 반대로 양팔을 모으는 동작이기 때문에 가슴이 좁혀지면서 자극을 받는다.
1. 개요
무산소 운동의 하나로 대흉근을 발달시켜주는 운동.
일반적으로 덤벨을 사용하나 케이블로도 가능하다.
순수 대흉근만을 발달시켜주는 운동중에선 가장 효과가 좋은 운동 중 하나이다. 다만 플라이만 하다 보면 삼두쪽을 키우긴 힘들고 불균형이 생기기 때문에 벤치 프레스를 같이 해주는 게 좋다.
고중량으로 무리하게 운동 하다 순식간에 힘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덤벨이 떨어지며 본인의 가슴을 내리쳐 강제 심장마사지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라운드숄더가 심한 경우 대흉근이 좁아지는데, 이 때 플라이를 해 주면 쫙 스트레칭이 된다. 하지만 처음 하는데 중량을 과도하게 치면 근육이 찢어질 수 있으니 주의.
2. 설명
벤치 프레스와 마찬가지로 인클라인, 플랫, 디클라인 벤치의 각도에 따라 집중되는 대흉근의 운동 부위가 달라진다. 목표에 맞게 벤치의 각도를 설정해 누운 다음 덤벨을 양 손바닥이 마주보는 형태로 가슴 위로 든다. 팔꿈치로 동작을 이끌며 천천히 좌우로 내려가는데, 가슴의 근육이 양쪽으로 늘어나는 듯한 자극을 받게 된다. 올라올때는 가슴이 점점 모아지는 느낌을 주면서 올라온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양팔의 굽은 각도가 다시 준비 자세로 돌아갈때까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하며 양팔이 너무 많이 내려가서는 안된다.
어깨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케이블쪽을 선호하기도 한다.
펙 덱(Pec Deck)과 동작이 똑같아보이지만 플라이는 모아진 무게를 좌우로 벌리는 동작이기 때문에 양팔이 벌어져있을때 가장 많은 자극을 주며 펙 덱은 반대로 양팔을 모으는 동작이기 때문에 가슴이 좁혀지면서 자극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