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웨어즈

 


'''플레이웨어즈
PLAYWARES'''

[image]
'''사이트 주소'''
http://playwares.com/[1]
'''사이트 종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엔진'''
XpressEngine
'''소유자'''
박성진
'''운영자'''
박성진
'''설립일'''
2007년 3월
'''사용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선택
'''현재 상태'''
운영중
1. 소개
2. 논란 및 사건사고
2.1. 순은 SATA케이블 논란
2.2. 갤럭시 S6 / 갤럭시 S6엣지 벤치 논란
2.3. ZOTAC 코리아 정치사상검증 구인공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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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플레이웨어즈, 줄여서 플웨즈라고 부른다. PC게이밍[2] 하드웨어 관련 커뮤니티. 국내 3대 컴퓨터 관련 커뮤니티 중 하나로, 바탕화면이 하얀색이라 보통 '''하얀 동네'''로 통한다. 다른 두 곳은 파란 동네 - 파코즈, 검은 동네 - 쿨엔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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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이트와 달리 이곳은 벤치마킹 하기를 아주 즐긴다. 아니, 벤치마킹 자료가 산더미같이 쌓여있다! 어지간한 유명 게임들의 벤치마킹 결과는 다 찾아볼 수 있을정도. 그러다보니 파란동네와는 달리 양질의 정보를 '''만들어내는'''부분에선 오히려 이곳의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3] 벤치마크나 리뷰 페이지는 AnandTech과 비슷한 구성이다. (다만 Anandtech이 더 상세하다.)
또한, 이쪽에는 업계 관계자들이 유난히 자주 나타난다. 플레이웨어즈의 직원들도 업계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어 그만큼 최신 소식이 자주 흘러나온다.
사실 플레이웨어즈의 가치는 장대한 리뷰의 제일 끝에 있는 CONCLUSION일것이다.[4]
한마디로 세줄요약 사실 그전에 써 놓았던 그래프 라든가 기타등등의 자료는 그냥 자료일뿐이고 이를 통합해서 확실한 가이드 라인은 여기에 다 축약되어 있다. 하지만 멀쩡하게 측정 잘 해놓고 엉뚱한 결론으로 내놓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반적으로 쓰로틀링이 걸리는 ULV CPU를 쓴 삼성 슬레이트 PC의 좀 더 과도한 쓰로틀링(성능 저하 현상)을 보고 액체 질소로 냉각해서 쓰라는 등.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이곳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구매했던 제품들을 테스트를 해보고 바로 판매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발매된 인텔의 아이비브릿지 3570k 와 3770k를 판매하기도 했다(3570k같은 경우에는 30개를 한방에 테스트 해보고 판매 했다 가격도 꽤나 적절한 수준이었다.) 플레이웨어즈 내에서는 이를 '대장님의 블레싱'이라고 부른다. 요즘은 잘 안하는듯.
게임게시판에 가보면 서로서로 스팀뽐뿌를 넣는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농담인것 같지만 '''진짜다'''. 게임이 할인한다는 소식만 들리면 그 즉시 구매에 들어가고, 구매자가 올린 인증샷에 뽐뿌를 받아서 지르고, 지르고 또 지르는 아름다운 광경은 이제 일상일 지경. 최근에는 시디키만 판매하는 사이트나 EA의 오리진까지 가세해서 지속적인 뽐뿌를 넣고있다. 패키지 게임역시 얄짤없이 질러댄다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최근에는 자국 한국 보다 더 싸게 파는 타국 딜러나 디지털 스토어를 찾아서 사는게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이렇게 타국가에서 사는 행위에 대해 정발을 해주는 유통사의 입지를 줄이는 행위가 아니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국가별 가격이 차이가 나는것을 노려 장사를 하는 유저들도 점차 생겨 나고 있다.
플웨즈 문화 중 하나인 기브웨이가 게임게시판에서는 최근에 스팀기프트에서 방출 되고 있는데 (스팀기프트에서 방출하는 이유는 스팀기프트라는 사이트는 방출 하는 금액에 따라 스팀기프트에서 행해지는 게임방출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히 플웨즈 활동내역을 보지 않고 플웨즈 스팀그룹에만 가입되어 있으면 랜덤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플웨즈에서 활동이 전무한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어 게임을 게임을 목적으로 하는 유저들이 점점 몰리고 이를 받아서 되팔이를 하는 사람도있고 받고도 플레이를 하지않고 라간지 용으로만 쓴다고 비난의 목소리가 커짐과 동시에 방출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
2012년 5월 14일, 디아블로 3게시판이 개설되었다. 2013년 6월 플웨즈 온라인을 정식오픈했다. 사이트를 게임삼아 재미있게 활동하자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당첨은 특정 시간이나 게시판에 댓글을 달면 랜덤추첨으로 당첨이 되는 방식. 경품은 각종 PC부품&악세서리. 2013년 11월, 플웨즈 장터에서의 분쟁을 시발점으로 게임 게시판의 네임드 유저들이 대거 이탈했다.
2014년 1월즈음에 리뉴얼을 시작해 차츰 사이트가 개편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와중에 예전 플웨즈 온라인이 인기를 끌어서 리뉴얼 겸 후속으로 플웨즈 온라인 확장팩이라는 이름으로 이벤트가 시행되고 있는 중이다. 당첨은 사이트 활동으로 쿠폰이 당첨되어 그 쿠폰으로 정해진 날 특정 제품에 입찰해 선착순으로 당첨이 되는 방식.출처 그러나 당첨방식이 선착순이라 모든 사람들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불평을 토로하자 결국 추첨제로 바뀌게 되었다. 플웨즈에서 제공한 경품외에도 스폰서에서 제공한 경품도 추가되는데 이 경품은 비교적 다른 경품에 비해 쿠폰소모량이 적지만 해당 경품의 입찰을 위해선 사이트 활동으로 얻은 특정 스폰서 쿠폰이 필요하다.그렇지만 해당 이벤트로 인해 글 내용과 전혀 관계없는 뻘댓글이 난무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후 해당 이벤트는 거의 종료된 상황이다.
2015년 1월 29일, 스팀비비의 커뮤니티 게시판 폐쇄로 인해, 비비에서 플웨즈 게임 게시판으로 이민온 유저들이 엄청 늘어났다. 덕분에 온통 저렙유저투성이에다가 스팀비비에서 있었던 리셀러, 러시아키 게시물 등으로 스팀비비 물이 너무 들어버렸다.
2015년 8월즈음에 다시 리뉴얼해서 현재는 사이트 구조가 많이 바뀌었다.
게임게시판과 자유게시판이 가장 많이 붐빈다.
게임게시판은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스팀비비가 터지고 나서 비비에서 유입된 사람들이 많은데, 게임게시판 외에선 활동을 거의 안한다.(플웨즈'게임게시판'을 즐겨찾기 해놓고 겜게만 들락날락거린다.) 플웨즈 회원이 아니라 어딘가의 게임게시판 이용자라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래도 나름 아저씨들이라 그런지 서로 존댓말을 쓰는 분위기며 과격한 언사는 잘 오가지 않았으나 과거 좌편향 정치성향이 뚜렷한 일부 네임드유저들 덕에 탈퇴한 자게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신규 가입유저들이 갈수록 줄고 있으며 그나마 가장 활발하다던 자게도 하루 한페이지 글을 넘기기 어려운 상태. 흠좀무.(이런 상황을 주도적으로 만든 네임드는 올해도 계속 공무원 시험을 보는 30대 백수) 몇몇 극 진보성향 네임드가 게시판 하나를 어떻게 하면 나락으로 떨어뜨리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현재 유입수는 기글하드웨어보다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 자게에는 하루 한페이지는 커녕 하루에 글이 한개 올라올까 말까한 수준으로 (그나마 하루에 단 한건도 올라오지 않을 때도 있다.) 완전히 죽은 사이트가 되어버렸다. 네이버 테크쪽에 올라가는것으로 보아 이젠 과거 보드나라나 브레인박스처럼 커뮤니티 기능은 전부 상실한채로 웹진 수준으로 전락. 2월 3일 현재 자게 1페이지 맨 아래글이 1월 22일자다. 게임 게시판은 상태가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1월 19일자 글이 첫페이지다.
amd스폰서가 아니라서 그런지 남들은 라이젠3세대 벤치마크가 다 올라가 있는데 플웨즈는 아직도 올라가지 않고 있다.

2. 논란 및 사건사고



2.1. 순은 SATA케이블 논란


순은 SATA 케이블 논란 항목을 참조. 본래는 플레이웨어즈에서 최초로 일어난 일이었으나 일련의 사태로 상황이 악화되자 해당 게시판을 외부로 축출한 상태다. 하지만 지금도 꾸준히 논란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해당 사건이 거론 될 때마다 플웨즈 쪽도 찜찜한 듯.

2.2. 갤럭시 S6 / 갤럭시 S6엣지 벤치 논란


갤럭시 S6을 벤치 하면서 석연치 않은 결론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묵살로 일관 하였다.
두가지가 큰 이슈 였는데 갤럭시 폰의 최대 휘도 문제와 카메라 벤치의 오류 때문이었다.
갤럭시 폰의 최대 휘도 문제는 폰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최대 휘도는 수동 모드가 아니라 자동 모드에서 가능한데 이것을 생략하고 낼수 있는 최대 휘도의 절반에 불과한 수동 모드 최대 휘도 최대 밝기로 왜곡한 것이다.
갤럭시 S6의 자동 모드에서의 최대 밝기는 다음과 같다 (APL의 비율에 따라 가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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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모드 기준으로 최대 휘도는 약 580~780 cd/m2의 밝기값을 가지는데 플웨즈는 수동 모드로 벤치하고서 363cd/m2의 밝기라 단정하는 오류를 범하였다.
이것은 문제가 되는데 예를 들면 G4의 경우 최대 휘도는 418 cd/m2으로 갤6의 최대 휘도 보다 더 밝은 것 처럼 벤치 하였지만
실제로는 밝은 조광 환경에서 갤6의 최대 휘도는 약 580~780 cd/m2으로 훨씬 더 밝다.
다음 비교 자료는 밝은 야외에서의 시인성 비교 이미지 이다 둘다 최대 휘도 상태인데 화면 밝기는 갤6이 훨씬 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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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웨즈 벤치와는 완전히 정반대의 상황이 되었으며 플웨즈 측은 이것을 인지 하면서도 묵살로 일관 하였다.
또다른 문제는 카메라 벤치 인데 놀랍게도 갤6의카메라 성능을 아이폰6과 동급으로 매겼다. 게다가 리뷰 자체도 문제가 있었는데 리뷰어는 피사계 심도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음 알수 있다.
플웨즈의 테스트 이미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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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피사체 거리가 전혀 다른 영역을 가지고 화질 벤치의 기준으로 삼았다.
피사체 거리가 다르면 렌즈가 밝고 촬상면이 클수록 무조건 불리하게되며 (아웃포커싱) 화질 평가 테스트 샷에서는 절대로 하면 안되는 오류 이다.
이 사건 후에 플웨즈도 심기가 불편했는지 다음 스마트폰 리뷰인 LG G4 리뷰 전에 '2015년 2분기 스마트폰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 라고 삼성 갤럭시 S6, 삼성 갤럭시 노트4, LG G3, LG G4, Apple iPhone 6 Plus로 각각 찍은 사진 일부를 나열하고 네티즌에게 투표를 하게 했다. 약 일주일 뒤에 결과를 공개했는데, 갤노트5가 1위를 했다 . 참고로 Apple iPhone 6 Plus가 꼴등을 했다. 하지만 이미지 비교용으로 썼던 크롭샷이 너무 작아서 잘 구분이 안된다는 쓴소리도 있었다.

2.3. ZOTAC 코리아 정치사상검증 구인공고 사건


해당 문서 참조. 당시 ZOTAC 측에서 구인공고를 올린 곳 중에 플웨즈도 포함되어 있었다.
플레이웨어즈 회원들의 정치적 성향을 잘 드러낸 예.
[1] 2020년 12월 11일 기준 https://playwares.com으로 접속시 TLS인증서 만료되었다고 뜬다.[2] 그래서 학교에서는 막힌다.[3] 주. 여기엔 파란동네 특유의 검열로 인해 어지간한 경우 벤치마킹은 개인이 했다가 욕만 얻어먹기도 하고, 책임회피를 위해 벤치자료는 해외기사를 때오기로 한 것이 2008~2009년도 쯤. 그 이후부턴 유저 물갈이로 인해 벤치 자체를 안한다.[4] 정작 이 부분은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다. 되도록 긍정적인 결론으로 가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왠만해선 제품에 대해 쓴소리를 써놓지 않기 때문. 그냥 벤치마킹 결과의 치수들만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