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급 식민함

 

[image]
'''Phoenix-class colony ship '''
'''전장 '''
2,500m
''''''
800m
''''''
689m
'''엔진 구성 '''
중수소 핵융합 원자로
'''초광속 엔진 '''
쇼-후치카와 초광속 엔진
'''항법 장치 '''
AI 또는 NAVCOM
'''승조원 '''
11,000명
'''역할 '''
행성 개척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UNSC의 우주선.
피닉스급 식민함은 UNSC 해군 전함 중에서도 얼마 되지 않는 2km 이상의 전장을 가진 대형 우주선이다. 본래는 식민지 건설지원을 목적으로 건조된 함선이었으나 코버넌트와의 전쟁이 발발하기 전, 스피릿 오브 파이어[1]를 비롯한 여러 함선들이 군용으로 개수되어 전쟁에서 UNSC 해군의 전함으로서 활약하였다. 함선에 자기가속포과 아처미사일 발사대를 탑재하여 함대전 능력을 강화하였으며 이와는 별도로 궤도 폭격용 자기가속포를 탑재하여 적 지상군을 목표로 한 궤도 폭격이 가능하다.
또한 식민지 건설을 위해 수많은 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함선 내부의 거대한 화물칸 덕분에 대규모 지상군이나 롱소드 요격기나 펠리칸 수송기를 비롯한 항공기의 배치, 군수물자의 신속한 보급이 용이해졌으며 함선 외부에 탑재된 이동식 기지를 지상에 건설하여 지상군의 작전을 지원하는 등 전시작전지원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런데 UNSC 전함은 호위함 이상의 함급은 무거워서 대기권에서 날아다닐 수 없다는 것이 공식 설정이었는데 호위함보다 몇배나 큰 피닉스급 식민함은 어째서인지 대기권에서 잘만 날아다닌다.[2]

[1] 외전격 작품인 헤일로 워즈에서 등장[2] 피닉스급 식민지함은 설계 부터 전함과 다르게 다른 행성에 착륙해 식민지를 건설할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연히 행성에 착륙할 수 있어야 하므로 대기권을 비행할 수 있게 제작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