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렉시아 투기장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Howling Mine이 혼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상대가 1장 드로우하는 동안 나는 2장 드로우하는 대신 생명 1점이 깎인다. 강력하지만 자신 또한 피해를 입는 흑색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 흑색을 쓰는 덱에서는 꽤 썼던 카드다.
Dark Confidant와 비교해서 발비 차이와 생물/부여마법 여부의 차이가 있다. (라브니카 블럭 당시에는 Dark Confidant랑 이 카드가 둘다 T2에 있었다) 보통 발비가 큰 주문들을 넣는 덱에서는 이쪽을 쓴다. 같은 이유로 EDH에서도 죽음의 권세와 함께 애용하는 카드이기도 하다. 1점을 초과해서 두드려맞을 리도 없고, 상대에게 공개되지도 않으니...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의 히스토릭 카드 중 하나로 추가되었으며, 여기서 첫 번역명이 공개되었다.
생물 변형이긴 한데, 이 쪽은 원한다면 다른 플레이어도 목표로 정해서 카드를 뽑게 만들 수 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대를 밀어붙이거나, 혹은 다인전 포맷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지원해줄 때 용이하다.
이번에는 대지에다가 붙여서 그 대지를 탭하면서 생명 1점을 지불하면 카드를 뽑을 수 있게 바꿔놨다. 즉 그 대지가 이미 마나를 뽑았다면 드로우 능력은 쓸 수 없지만, 대지를 인위적으로 언탭시킬 수 있는 수단을 갖춘다면(ex: 숲에 붙여서 수목 엘프로 언탭시킨다거나) 한 턴에 여러 번 뽑을 수 있을 가능성도 없지만은 않는 카드.
종합적인 효율이 아레나보다 떨어져보일 수도 있지만, 이 카드는 대신 매 턴마다 무조건 생명점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뽑고 싶으면 뽑고 생명점이 아깝다면 뽑지 않아도 되는 셈. 어차피 스탠다드에는 아레나도 없기 때문에 준드 또는 모노블랙 등의 덱에선 대신 이걸 애용한다. 물론 좋다고 2장 깔아놨다가 억류의 구체에 쓸려나가는 일도 가끔 있다(...).
테로스가 나온 뒤에 유색마나를 2개 먹는 것 때문에 흑색 신앙심덱에서 쓰이고 있다.
1. 피렉시아 투기장
Howling Mine이 혼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상대가 1장 드로우하는 동안 나는 2장 드로우하는 대신 생명 1점이 깎인다. 강력하지만 자신 또한 피해를 입는 흑색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 흑색을 쓰는 덱에서는 꽤 썼던 카드다.
Dark Confidant와 비교해서 발비 차이와 생물/부여마법 여부의 차이가 있다. (라브니카 블럭 당시에는 Dark Confidant랑 이 카드가 둘다 T2에 있었다) 보통 발비가 큰 주문들을 넣는 덱에서는 이쪽을 쓴다. 같은 이유로 EDH에서도 죽음의 권세와 함께 애용하는 카드이기도 하다. 1점을 초과해서 두드려맞을 리도 없고, 상대에게 공개되지도 않으니...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의 히스토릭 카드 중 하나로 추가되었으며, 여기서 첫 번역명이 공개되었다.
2. 피를 선사하는 악마
생물 변형이긴 한데, 이 쪽은 원한다면 다른 플레이어도 목표로 정해서 카드를 뽑게 만들 수 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대를 밀어붙이거나, 혹은 다인전 포맷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지원해줄 때 용이하다.
3. 지하 세계와의 연결
이번에는 대지에다가 붙여서 그 대지를 탭하면서 생명 1점을 지불하면 카드를 뽑을 수 있게 바꿔놨다. 즉 그 대지가 이미 마나를 뽑았다면 드로우 능력은 쓸 수 없지만, 대지를 인위적으로 언탭시킬 수 있는 수단을 갖춘다면(ex: 숲에 붙여서 수목 엘프로 언탭시킨다거나) 한 턴에 여러 번 뽑을 수 있을 가능성도 없지만은 않는 카드.
종합적인 효율이 아레나보다 떨어져보일 수도 있지만, 이 카드는 대신 매 턴마다 무조건 생명점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뽑고 싶으면 뽑고 생명점이 아깝다면 뽑지 않아도 되는 셈. 어차피 스탠다드에는 아레나도 없기 때문에 준드 또는 모노블랙 등의 덱에선 대신 이걸 애용한다. 물론 좋다고 2장 깔아놨다가 억류의 구체에 쓸려나가는 일도 가끔 있다(...).
테로스가 나온 뒤에 유색마나를 2개 먹는 것 때문에 흑색 신앙심덱에서 쓰이고 있다.
[1]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번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