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텐 차오
'''ピッテン・チャ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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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란스Ⅸ》와 《란스Ⅹ》에 등장했다.
파란초 왕국 국왕 포론의 형이며 왕국군 총대장. 무서울 정도의 무의 재능을 타고난, 흐르는 듯한 금발에 황금의 갑주가 빛나는 미장부. 용모와 성격 모두 아버지 페페론 챠오와는 닮지 않고, 강한 성격의 모친 프롬 왕비의 피를 진하게 계승하고 있으며 독설가 기질.
마법사에게 두려움이 없다고 하지만, 마법사들이 후방의 아군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걸 생각하면 좋지 않다고 한다.
곤란에 빠진 란스일행을 멋진 장면에서 보란듯이 등장해 도우며 등장한다. 본인이 말하길 타이밍을 노려 나왔다고. 설정상으로 잘생긴 미남자이므로 란스의 견제를 당한다. 결국엔 피텐의 텐트를 란스가 밤중에 불태워버리는 지경까지 이르지만, 개의치 않고 란스와 함께 자기 텐트를 불사르는 면모를 보이기도.
란스의 착각에 의해 여자엔 관심없고 어린 소년을 좋아하는 남자라고 오인되어(...) 이후로는 무사히 일행으로서 지낸다.
칠디나 그 외 다른 아군들의 수행을 도와주며, 때문에 사나다 토우린과 함께 수련교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마법사에게 두려움이 없다고 하지만, 마법사들이 후방의 아군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걸 생각하면 좋지 않다고 한다. 마법사에 대해서는 꽤나 잘 알고 있으며, 말투가 좀 험한 이유는 일부러 다혈질인 마법사들을 도발해서 이목을 끌기 위해라고 한다. 사실 다른 멀쩡한 사람들에게 입을 좀 험하게 할때는 마음이 좀 아프다고 한다.
이후 일행이 북대교를 건너자, 크룩, 패튼과 함께 3명끼리 북대교에서 분단당했다. 이에 란스가 말한대로 릭이 했던것처럼 중앙돌파로 무사히 헬만병들을 통과해 어느 마을에 있는 교회에 다 같이 숨는다. 그러나 교회의 신부는 겉으로는 품위있어보이지만 속은 비열한 녀석이라 헬만병에게 돈을 받고 위치를 불려고 했던걸 검으로 위협해서 막아냈다. 처음부터 피텐은 악당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하는건 똑같다면서 크룩과 함께 신부를 협박해 제대로 된 대접을 받는다.
1회차에서는 마법공격 가드요원으로 활약한다. 리즈나처럼 마법절대무효는 아니지만 거의 상처없이 마법공격을 받아내므로 여러모로 편리하다. 2회차 이상에선 x2, x4로 적들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뻥튀기되는 만큼 마저력을 육성해주지 않는다면 써먹기 힘들다.
란스9의 인기투표 중 무법자 남자 부문에서 독보적 꼴등을 차지.
파란초 왕국의 정예 기사단을 이끌고 마군에 저항하고 있다. 자유도시 연합을 공격해 그중 남쪽 방면으로 파죽지세로 진군하던 마군을 막아내 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중.
자유도시에서 마인 퇴치 퀘스트에서 코판돈의 배를 보기 위해 지프테리아로 이동하는 걸 선택하면 이동 도중에 마군과 싸우던 피텐을 만날 수 있다. 란스는 처음엔 호모녀석이니 괜찮다고 안심하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자 바로 견제에 들어간다. 마군이 이간계를 펼쳤을 땐 동생을 끌어내고 자기가 왕이 될 셈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었으면 패버렸을 것이라고 한다.(...)
이후 세키가하라 전투에도 참전. 하지만 세키가하라에서 마군의 주력을 막기 위해 자유도시 연합군이 총집결한 탓에 결국 파란초는 함락당하고 만다. 다만, 포론과 피텐은 세키가하라에 있었기 때문에 이후의 선택에도 딱히 문제는 없다.
성능은 광속딜러 겸 마방탱커. 2코스트 2배 대미지 돌격2와 전작에서 본인의 상징과도 같은, 마법내성 20%를 올려주는 마항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항력이 좋은 스킬인것도 있지만 다른 속성과는 달리 광속성 2코스트 딜러들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앨리스 교단 카드들이 천사,영체 추가대미지가 달린 대신 코스트 대비 배율이 낮은 덕에 얻기만하면 오롯이 2배 비율이라는 점이 주전경쟁에서 큰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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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란스Ⅸ》와 《란스Ⅹ》에 등장했다.
2. 개요
파란초 왕국 국왕 포론의 형이며 왕국군 총대장. 무서울 정도의 무의 재능을 타고난, 흐르는 듯한 금발에 황금의 갑주가 빛나는 미장부. 용모와 성격 모두 아버지 페페론 챠오와는 닮지 않고, 강한 성격의 모친 프롬 왕비의 피를 진하게 계승하고 있으며 독설가 기질.
마법사에게 두려움이 없다고 하지만, 마법사들이 후방의 아군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걸 생각하면 좋지 않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란스Ⅸ
곤란에 빠진 란스일행을 멋진 장면에서 보란듯이 등장해 도우며 등장한다. 본인이 말하길 타이밍을 노려 나왔다고. 설정상으로 잘생긴 미남자이므로 란스의 견제를 당한다. 결국엔 피텐의 텐트를 란스가 밤중에 불태워버리는 지경까지 이르지만, 개의치 않고 란스와 함께 자기 텐트를 불사르는 면모를 보이기도.
란스의 착각에 의해 여자엔 관심없고 어린 소년을 좋아하는 남자라고 오인되어(...) 이후로는 무사히 일행으로서 지낸다.
칠디나 그 외 다른 아군들의 수행을 도와주며, 때문에 사나다 토우린과 함께 수련교관으로 활약하고 있다.
마법사에게 두려움이 없다고 하지만, 마법사들이 후방의 아군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걸 생각하면 좋지 않다고 한다. 마법사에 대해서는 꽤나 잘 알고 있으며, 말투가 좀 험한 이유는 일부러 다혈질인 마법사들을 도발해서 이목을 끌기 위해라고 한다. 사실 다른 멀쩡한 사람들에게 입을 좀 험하게 할때는 마음이 좀 아프다고 한다.
이후 일행이 북대교를 건너자, 크룩, 패튼과 함께 3명끼리 북대교에서 분단당했다. 이에 란스가 말한대로 릭이 했던것처럼 중앙돌파로 무사히 헬만병들을 통과해 어느 마을에 있는 교회에 다 같이 숨는다. 그러나 교회의 신부는 겉으로는 품위있어보이지만 속은 비열한 녀석이라 헬만병에게 돈을 받고 위치를 불려고 했던걸 검으로 위협해서 막아냈다. 처음부터 피텐은 악당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하는건 똑같다면서 크룩과 함께 신부를 협박해 제대로 된 대접을 받는다.
1회차에서는 마법공격 가드요원으로 활약한다. 리즈나처럼 마법절대무효는 아니지만 거의 상처없이 마법공격을 받아내므로 여러모로 편리하다. 2회차 이상에선 x2, x4로 적들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뻥튀기되는 만큼 마저력을 육성해주지 않는다면 써먹기 힘들다.
란스9의 인기투표 중 무법자 남자 부문에서 독보적 꼴등을 차지.
3.2. 란스Ⅹ
파란초 왕국의 정예 기사단을 이끌고 마군에 저항하고 있다. 자유도시 연합을 공격해 그중 남쪽 방면으로 파죽지세로 진군하던 마군을 막아내 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중.
자유도시에서 마인 퇴치 퀘스트에서 코판돈의 배를 보기 위해 지프테리아로 이동하는 걸 선택하면 이동 도중에 마군과 싸우던 피텐을 만날 수 있다. 란스는 처음엔 호모녀석이니 괜찮다고 안심하지만 그래도 인기가 많자 바로 견제에 들어간다. 마군이 이간계를 펼쳤을 땐 동생을 끌어내고 자기가 왕이 될 셈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었으면 패버렸을 것이라고 한다.(...)
이후 세키가하라 전투에도 참전. 하지만 세키가하라에서 마군의 주력을 막기 위해 자유도시 연합군이 총집결한 탓에 결국 파란초는 함락당하고 만다. 다만, 포론과 피텐은 세키가하라에 있었기 때문에 이후의 선택에도 딱히 문제는 없다.
성능은 광속딜러 겸 마방탱커. 2코스트 2배 대미지 돌격2와 전작에서 본인의 상징과도 같은, 마법내성 20%를 올려주는 마항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항력이 좋은 스킬인것도 있지만 다른 속성과는 달리 광속성 2코스트 딜러들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앨리스 교단 카드들이 천사,영체 추가대미지가 달린 대신 코스트 대비 배율이 낮은 덕에 얻기만하면 오롯이 2배 비율이라는 점이 주전경쟁에서 큰 메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