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두

 


1. 중국의 도시
2. 성 관련 속어
2.1. 핑크 유두
2.1.1. 실제로 존재하는가?
2.1.2. 관련 문서
2.2. 핑크 귀두
2.2.1. 관련 문서


1. 중국의 도시


平度
중국 산둥 반도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산하의 현(縣)급 도시로 인구가 현재 136만명 가량이다.

2. 성 관련 속어



2.1. 핑크 유두



성적 은어의 일종으로, 멜라닌 색소가 많이 착색되지 않아 선홍색이나 분홍빛을 띤 젖꼭지를 핑두라고 줄여 부른다.

2.1.1. 실제로 존재하는가?


구글 등의 검색엔진을 이용하여 성적 뉘앙스가 강한 단어나 가슴, 혹은 유방을 일컫는 속어 등을 검색했을 때 비교적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현실 고증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서브컬처 쪽에서 유두 표현을 할 때는 성별을 막론하고 거의 핑두인 경우가 대다수다. 애초에 유두가 나오거나 유두 표현에 공을 들일 만한(...)장르라면 죄다 야애니 아니면 동인지인데 이는 성적 대상화가 10000% 들어간 장르이기 때문. 특히 까만 피부인 사람이 등장하는 경우에도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 핑크색 유두를 가진 경우가 많아서, 가슴은 까만데 유두만 핑크색인 그 모습을 보면 아주 묘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허나 현실에선 '''그딴 거 없다'''.
일단 피부색을 까만 피부로 타고 태어났으면 멜라닌 색소의 분비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 유두에도 똑같이 색소침착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갈색 혹은 까만 유두를 가지게 된다. 흑인들의 가슴을 보면 검은 피부색과 잘 어울리는 '''아주 새까만'''(...) 젖꼭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1] 기본적으로 흑인이 백인, 황인, 흑인 세 인종 중에서 가장 까만 피부를 가졌기에 멜라닌 색소도 가장 많아 자신들의 피부색에 알맞게 새까만 유두를 가지게 되는 것은 상식 중의 상식이다. 소위 서브컬처 야애니, 동인지에서 흑인을 표현한답시고 핑크색 유두를 가진 묘사를 한다는 건 그냥 독자들의 취향에 맞춘 것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꼭 핑두 문제가 아니더라도 아시아 쪽 서브컬처 쪽에 등장하는 흑인들은 이목구비부터가 완전히 흑인의 그것과는 다른, 예를 들면 갸루같은 '''그냥 피부색만 흑인인''' 까만 피부의 사람인 경우가 많지만...
바리에이션으로 핑보라는 말도 종종 쓰이는데, 속된 말로 '''핑크 보지.''' 즉 핑크색을 띈 여성의 안쪽 성기를 말한다.

2.1.2. 관련 문서



2.2. 핑크 귀두



대부분 핑두라고 하면 2.1 문단의 내용을 얘기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핑크빛 '''귀두'''를 핑두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포경수술이 만연했던 과거 한국에선 찾아보기 힘든 편이지만 90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자들 사이에선 포경수술을 가급적 하지 않는 추세였기에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귀두는 보통 원래 핑크색이다.

2.2.1. 관련 문서



[1] 애초에 흑인들 사이에서는 유두는 무조건 검정색이며 갈색이나 핑크는 백인만 있다고 여긴다. 실제 원나잇을 해본 외국인들 반응 중 아시아 여성(인도, 동남아 포함)들은 대부분 유두색이 검정이거나 갈색 등 짙은편인데 동북아시아의 여성이나 중앙아시아 여성들은 유두색이 타 아시아지역에 비해 옅은 편이고 유두가 분홍색인 경우가 종종 있다고 반응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