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1. 개요
2. 용도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소음순'''(小陰脣)은 여자생식기의 한 부분으로, 여성 바깥 생식 기관에서 대음순 안쪽에 있는 털이 없는 얇은 피부 주름이다. 붉고 굉장히 연약한 피부다.

2. 용도


대음순으로 한 번 보호되는 클리토리스요도, 을 한 번 더 보호하는 기능. 클리토리스에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주 예민해서 여기가 성감대인 경우도 많다.

3. 기타


여자들 사이에서는 은유적으로 닭벼슬이라고 한다. 물론 많이 늘어졌을 때 한정으로. 실제로 봐도 닭벼슬하고 비슷하다(...)
소음순 모양이 축 늘어졌거나, 비대칭이거나, 색깔이 검은색이거나 해서 고민하는 여자들이 많다. 사실 모양 따위 어떻든 그만이다. 수술을 하기도 하나 단순히 모양과 색깔 때문에 수술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소음순이 늘어나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스키니진이나 스타킹처럼 꽉 끼는 하의를 입거나 자전거 타기, 다리 꼬기 등의 일상적인 행위에도 늘어난 소음순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또 소음순이 늘어나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질염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부작용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
애초에 소음순의 모양과 색은 타고난 멜라닌 색소와 성장기의 호르몬과 연관이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위 등으로 변한다는 것은 잘못된 낭설이다. 얼굴의 생김새가 모두 다른 것처럼 소음순의 모양 역시 제각각이다. 성교육 웹툰.
2차 성장기가 지나고도 발달하지 않은 경우 innie pussy(후방주의) 라고도 부른다.

4. 관련 문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