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나이팅게일
[image]
1. 개요
지원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APRON.
에이프론의 지원기이며 인간형과 비슷한 외형을 가진 슈트. 사실 Kali`s Child가 너무 기행이 쩔어줘서 그렇지 이 회사도 만만치 않게 외형에 얽메이지 않는지라......
기행이야 어쨋든 동형기이자 파생형으로 추정되는 헤라의 설정에 따르면 여성으로만 구성된 픽시들의 여심을 잡는데에 성공한 듯 하다.
2. 제원
기체명: 핑크 나이팅게일
시리얼 No.: 미공개
높이/중량: 13.5m/23.5t
동력: 미공개
출력: 5780kw
무장: 미공개
제조사: APRON.
3. 능력치
4. 스킬
- 일반공격
- 스킬 1
- 스킬2
5. 입수법
- 지원형 슈트 SS→SSS 랜덤진화
- SSS 확정 티켓
6. 평가
SSS랭크 지원형 슈트를 랜덤진화를 할때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지원형 슈트.
스킬은 광역 및 2턴 지속힐 성능을 지닌 에어리어 케어, 아군 전체 명중스텟을 증가시키는 버프 스킬인 인크리즈 히트를 보유하고있다.
1스킬은 2턴 지속힐이 걸리는 도트힐 스킬이다. 지속힐 성능 덕분에 오버힐해도 걱정이 없다. 대신 패널티로 다른 힐스킬과 다르게 1턴이 더 긴 3턴의 긴 대기시간을 가진다.
2스킬은 SRPG의 사기스킬로 일컫어지는 버프중 하나인 재행동 버프이다. 아주 단순하게 행동을 종료한 아군을 한번 더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버프. 추가딜, 잡몹정리, 아군구출 등 온갖 슈퍼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버프기이다. 대신 패널티로 재행동 버프를 받은 대상은 2턴간 MP소모가 50% 증가하는 디버프에 걸리므로 재행동은 좋으나 2턴간 MP소모 뭉텅이로 올라가므로 주의.
이 재행동은 다른 재행동 패시브를 지닌 픽시와 다르게 '''회수 제한이 없다.''' 작전하면 한 슈트에게 2회 이상의 재행동을 부여할 수 있으며 이땐 디버프가 갱신될뿐 추가로 누적되어 쌓이지 않는다.
스텟은 헤라와 완벽하게 동일한 스텟을 배정 받았다. 때문에 낮은 공격력의 단점을 그대로 수반한다.
유저들의 평은 '''랜진꽝슈트.''' 재행동의 성능을 감안해도 지뢰 취급 받는다. 이유는 다름아닌 고정진화되는 선호 슈트면서 광역힐을 가진 헤라의 존재때문. 멀쩡하게 존재하는 선호슈트인 헤라를 꾸준히 키워서 광역힐도 하고 US도 올라가고 하지 굳이 핑나를 쓸 이유가 없다.
물론 재행동을 가지고이 있고 170이란 애매한 계수지만 그래도 빡힐은 못하더라도 여유롭게 힐을 미리 넣을 순 있다. 성능 자체는 큰 하자가 없으나 상위호환의 존재가 버젓이 존재하기에 최악의 평가를 받는 슈트.
6.1. 장점
- 재행동 버프
이동버프가 진형 구축에 유용하다면 재행동은 턴제게임인 SRPG에서 온갖 변수를 창조해낸다. 쿨다운도 다른 버프기보다 1턴 길다지만 4턴 단위로 쓸 수 있다는것 자체가 매력적. 보스 극딜, 잡몹 섬멸, 아군 구출 등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내보자.
6.2. 단점
- 낮은 힐량 및 긴 쿨다운
초중반부에선 문제없으나 후반부에서 두각되는 문제. 힐량 계수가 SSS에 2개조까지 올라가야 170이다. 이 탓에 유지력은 좋지만 소위 빡힐이 불가능하여 한턴동안 보스+정예기들에게 다굴당해 10만단위로 체력이 빠진 강습기를 한번에 대량의 체력을 채워줄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쿨다운이 2턴이 아닌 3턴이라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힘들다는점도 주의해야한다.
- 상위호환인 헤라와 하모니아의 존재
고정 진화가 되면서 광역힐도 소화하는 헤라, 그리고 패널티없는 재행동의 선호슈트인 하모니아가 버젓이 상위호환으로 존재하기에 특수한 이유나 목적이 있지 않고서야 기용할 이유가 없다.
7. 그 외
- 동형기인 헤라가 멀쩡하게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이쪽은 뭔가 성능에 나사가 빠져있고 도색조차 안되어 있다는 점에서 기반해 방산비리드립이 흥하는 기체이다. 이름에 핑크라는 이름만 들어가 있지 실제 슈트는 그냥 무채색. 물론 개조 단계로 올라가면서 보라빛 컬러링으로 도색을 하긴 했지만 정작 헤라는 무장증설 까지 이루어진것에 반해 이쪽은 걍 도색만 했기에 오히려 더욱 흥했다.
- 그래도 US등급 헤라 파생기인 헤라 디바인보다는 상황이낫다. 헤라 디바인은 헤라의 존재이유인 재행동스킬자체가 사라졌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