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비시 미키
花菱 美希 (はなびし み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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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오 에리/서지연.
쿨한 독설가이다. 작가 하타 켄지로에 따르면 ‘츳코미 요원’이지만, 마음 속으로 츳코미를 넣는 경우가 많고, 별로 격렬한 리액션을 보이는 타입은 아니다.
명문 하쿠오 학원에서 학급 부반장을 맡고 있지만, 학업 레벨에서는 낙제점에 상당히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잘못하면 낙제할 수도 있는 정도이다. 또 신체 능력에도 결점이 있어, 위 프로필에도 싫어하는 것·약점 중의 하나로 운동이 있다.
한편, 내각 총리 대신 경험자인 할아버지 덕분에 고급 레스토랑이나 해외 여행도 자주 갈 정도의 아가씨이다.
보통은 동급생이자 같은 학생회 일원인 세가와 이즈미, 아사카제 리사와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나사빠진 학생회 3인방의 일원인데...... 히나기쿠와의 관계가 다소 미묘. 일단 히나기쿠가 하야테에게 호감을 갖게 된 것을 오히려 본인보다도 앞서서 눈치챈듯하며 두 사람의 플래그가 설 때마다 무언가를 생각하는 묘사가 많았고, 심지어는 발렌타인 데이 때 은근슬쩍 히나기쿠에게 초콜릿을 주기도 했다.
여기까지만 봐도 '히나기쿠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결론에 거의 근접하는데, 하야테와의 대화에서 '''"절대 받아들여 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올려다보고 있을 뿐"'''이라는 말과 함께 학생회 건물 꼭대기[1] 로 시선을 옮기며 확인사살. 자신의 말대로 히나기쿠에게 대놓고 들이대는 등의 노골적인 백합질은 하지 않되[2] 항상 맹한 표정으로 은근슬쩍 장난을 거는가 하면, 오히려 히나기쿠의 기분을 달래준답시고 하야테를 보내는 음모 아닌 음모를 꾸미기도....
애니판에서 처음 등장할 때, 다른 이름을 말하는 아사카제 리사의 뒷통수를 후려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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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오 에리/서지연.
2. 인물
쿨한 독설가이다. 작가 하타 켄지로에 따르면 ‘츳코미 요원’이지만, 마음 속으로 츳코미를 넣는 경우가 많고, 별로 격렬한 리액션을 보이는 타입은 아니다.
명문 하쿠오 학원에서 학급 부반장을 맡고 있지만, 학업 레벨에서는 낙제점에 상당히 가까운 점수를 받으며, 잘못하면 낙제할 수도 있는 정도이다. 또 신체 능력에도 결점이 있어, 위 프로필에도 싫어하는 것·약점 중의 하나로 운동이 있다.
한편, 내각 총리 대신 경험자인 할아버지 덕분에 고급 레스토랑이나 해외 여행도 자주 갈 정도의 아가씨이다.
3. 교우 관계
보통은 동급생이자 같은 학생회 일원인 세가와 이즈미, 아사카제 리사와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나사빠진 학생회 3인방의 일원인데...... 히나기쿠와의 관계가 다소 미묘. 일단 히나기쿠가 하야테에게 호감을 갖게 된 것을 오히려 본인보다도 앞서서 눈치챈듯하며 두 사람의 플래그가 설 때마다 무언가를 생각하는 묘사가 많았고, 심지어는 발렌타인 데이 때 은근슬쩍 히나기쿠에게 초콜릿을 주기도 했다.
여기까지만 봐도 '히나기쿠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결론에 거의 근접하는데, 하야테와의 대화에서 '''"절대 받아들여 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올려다보고 있을 뿐"'''이라는 말과 함께 학생회 건물 꼭대기[1] 로 시선을 옮기며 확인사살. 자신의 말대로 히나기쿠에게 대놓고 들이대는 등의 노골적인 백합질은 하지 않되[2] 항상 맹한 표정으로 은근슬쩍 장난을 거는가 하면, 오히려 히나기쿠의 기분을 달래준답시고 하야테를 보내는 음모 아닌 음모를 꾸미기도....
애니판에서 처음 등장할 때, 다른 이름을 말하는 아사카제 리사의 뒷통수를 후려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