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와 이즈미
[image]
瀬川 泉 (せがわ いずみ)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여민정[2] / Catherine Fu
학생회 바보 삼총사 중의 리더로 자기네들을 전대물로 자주 비교하곤 하는데 그중 레드의 위치에 있다. 바보 삼총사중 쿨하고 무뚝뚝한 나머지 두명에 비해 쾌활하고 항상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라 조연 캐릭터 치고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키노모토 사쿠라를 패러디한 캐릭터로 말투 역시 '''호에'''를 사용한다.
외모는 보라색 단발머리에 양쪽으로 구슬달린 끈으로 투 사이드 업을 하고 있긴 한데···단발머리라서 트윈테일처럼 보이기도 한다. 입은 하회탈처럼 헤 벌어져있고 눈은 ^^ 모양으로 웃는 눈이라 눈동자가 안보인다. 슬레이어즈의 제로스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 하지만 눈을 감은채로 웃는 얼굴을 유독 많이 그리는 본 작품 중에서도 제일 많이 이 표정을 짓는 캐릭터라서 이런 선입견이 붙었고 실제론 눈을 뜨고 있는 컷이 더 많다. 눈을 뜨고있는 모습은 제로스와는 달리 눈을 뜬 모습은 족제비눈이나 삼백안 같은게 아니고 오히려 초롱초롱한 눈이다. 헌데 보통 장난 칠때나 반대로 괴롭힘 당할때(!) 눈을 감은채 웃는 얼굴이 된다.
결국 나중에는 자기가 괴롭힘 당하는걸 즐기는 마조히즘 속성인것을 자의반 타의반 인정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아버지는 그걸 이용해서… 이하생략 전속집사도 하나 있는데 이름은 코테츠. 바로 '''쌍둥이 오빠'''다.
한 때는 히나기쿠처럼 치마 밑으로 속바지를 입고 다녔으나 192화에서는 속바지를 입지 않고 팬티를 노출한다! 극단적인 마이페이스라 다른 삼총사와 함께 하야테의 이름도 하야타라고 계속 부르며 하야테의 지적에도 전혀 고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뭐든지 재밌기만 하면 되며 심각한 생각은 전혀 하지않는 성격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즈미가 장난치는 대상은 항상 하야테인데 반대로 괴롭힘을 당하는건 또 여러 사람인게 참....
남모를 속셈을 품고 있다던가, 본심을 솔직하게 밝히지 않는 캐릭터가 대부분인 하야테처럼에서 찾아보기 힘든, 겉과 속이 그대로인 순진 천연계열 캐릭터. 작가 공인 치유계 캐릭터로 다른 학생회 삼총사에 비해 인기도 많으며[3] 스토리상의 비중 역시 비교적 높다. 이전부터 하야테에게는 상당히 관심이 많이 있었으나,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16권에 와서 다른 학생회 삼총사의 오지랖으로 인해 어느 정도는 깨닫게 된 듯.
게다가 사실 하야테와는 이미 어린 시절에 서로 만난 적이 있으며 이즈미의 첫키스 상대이기도 하다. 이 때의 대사가 ''''어른이 되면 신부가 되어줄게''''. 둘 다 그 일은 기억해도 상대가 누구인지는 모르고 있지만 이즈미는 왠지 그 때의 소년과 하야테가 분위기가 닮았다는 정도는 느끼고 있다. 그리고 그 때 둘의 인연을 이어주었던 너덜너덜한 인형은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하야테의 연애전선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더욱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덤으로 하야테를 하야타라고 부르는 버릇은 그 시절부터 있었다. [4]
'''참고로 이렇게 될 경우, 하야테를 놓고 오빠인 코테츠 와 사랑의 라이벌이 되는 상황이 된다.''' 하야테처럼 애니메이션 2기 DVD에 수록된 특전에서 히로인이 되기도 했다. 분기점으로 나기가 아닌 이즈미가 주웠다는 IF에서 시작되는 이즈미 루트.
26권에선 고양이 귀 속성 추가. 한국 단행본에서 서현아의 실수로 한 권 내내 미키로 강제 창씨 개명당한 적이 있다.(정확히는 단행본 15권) 308화에서 의외로 혼자놀기의 달인이라는게 밝혀진다. 해당 설정은 애니메이션 시즌 4에서 더욱 더 강렬하게 드러나게 된다.
산젠인 나기와 스이렌지 루카의 동인지 대결 에피소드로 넘어간 이후로는 이즈미의 출연이 늘어나고 있지만[5] 그저 단편스토리격에 해당하는 에피소드에만 나올뿐 하야테처럼 내에서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이 만화에서 캐릭터들이나 독자들이나 그 어떤 캐릭터보다 자타공인 상대방에게 S끼를 자극하는 캐릭터로 유명한데 그 속성때문인지 이상하게 미키와 리사로부터 '''비치'''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
수학여행편에서는 어떻게 살아남아서 최후의 6인 중 한명이 되기까지 한다. 507화에서는 히나기쿠에게 상금 1억 5천만 엔을 타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고 히나는 불우이웃(하야테)에게 기부하겠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이즈미는 어떻게 할거냐는 히나기쿠의 질문에 '''그러면 하야테에게 주겠다'''고 한다. 하야테도 불우하고, 모르는 사람보다는 아는 사람을 돕는게 더 좋다고... 그러면 하야테가 집사를 그만두고 떠날지도 모른다는 히나기쿠의 말에 하야테는 나기를 놔두고 떠날리 없다고 확신한다.
최종화 직전까지 하야테와 플래그가 거의 박살나지 않은 몇 안남은 캐릭터들 중 한명이지만 워낙 비중이 적어서..[스포]
瀬川 泉 (せがわ いずみ)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여민정[2] / Catherine Fu
학생회 바보 삼총사 중의 리더로 자기네들을 전대물로 자주 비교하곤 하는데 그중 레드의 위치에 있다. 바보 삼총사중 쿨하고 무뚝뚝한 나머지 두명에 비해 쾌활하고 항상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라 조연 캐릭터 치고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키노모토 사쿠라를 패러디한 캐릭터로 말투 역시 '''호에'''를 사용한다.
외모는 보라색 단발머리에 양쪽으로 구슬달린 끈으로 투 사이드 업을 하고 있긴 한데···단발머리라서 트윈테일처럼 보이기도 한다. 입은 하회탈처럼 헤 벌어져있고 눈은 ^^ 모양으로 웃는 눈이라 눈동자가 안보인다. 슬레이어즈의 제로스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 하지만 눈을 감은채로 웃는 얼굴을 유독 많이 그리는 본 작품 중에서도 제일 많이 이 표정을 짓는 캐릭터라서 이런 선입견이 붙었고 실제론 눈을 뜨고 있는 컷이 더 많다. 눈을 뜨고있는 모습은 제로스와는 달리 눈을 뜬 모습은 족제비눈이나 삼백안 같은게 아니고 오히려 초롱초롱한 눈이다. 헌데 보통 장난 칠때나 반대로 괴롭힘 당할때(!) 눈을 감은채 웃는 얼굴이 된다.
결국 나중에는 자기가 괴롭힘 당하는걸 즐기는 마조히즘 속성인것을 자의반 타의반 인정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아버지는 그걸 이용해서… 이하생략 전속집사도 하나 있는데 이름은 코테츠. 바로 '''쌍둥이 오빠'''다.
한 때는 히나기쿠처럼 치마 밑으로 속바지를 입고 다녔으나 192화에서는 속바지를 입지 않고 팬티를 노출한다! 극단적인 마이페이스라 다른 삼총사와 함께 하야테의 이름도 하야타라고 계속 부르며 하야테의 지적에도 전혀 고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뭐든지 재밌기만 하면 되며 심각한 생각은 전혀 하지않는 성격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즈미가 장난치는 대상은 항상 하야테인데 반대로 괴롭힘을 당하는건 또 여러 사람인게 참....
남모를 속셈을 품고 있다던가, 본심을 솔직하게 밝히지 않는 캐릭터가 대부분인 하야테처럼에서 찾아보기 힘든, 겉과 속이 그대로인 순진 천연계열 캐릭터. 작가 공인 치유계 캐릭터로 다른 학생회 삼총사에 비해 인기도 많으며[3] 스토리상의 비중 역시 비교적 높다. 이전부터 하야테에게는 상당히 관심이 많이 있었으나,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16권에 와서 다른 학생회 삼총사의 오지랖으로 인해 어느 정도는 깨닫게 된 듯.
게다가 사실 하야테와는 이미 어린 시절에 서로 만난 적이 있으며 이즈미의 첫키스 상대이기도 하다. 이 때의 대사가 ''''어른이 되면 신부가 되어줄게''''. 둘 다 그 일은 기억해도 상대가 누구인지는 모르고 있지만 이즈미는 왠지 그 때의 소년과 하야테가 분위기가 닮았다는 정도는 느끼고 있다. 그리고 그 때 둘의 인연을 이어주었던 너덜너덜한 인형은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하야테의 연애전선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더욱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덤으로 하야테를 하야타라고 부르는 버릇은 그 시절부터 있었다. [4]
'''참고로 이렇게 될 경우, 하야테를 놓고 오빠인 코테츠 와 사랑의 라이벌이 되는 상황이 된다.''' 하야테처럼 애니메이션 2기 DVD에 수록된 특전에서 히로인이 되기도 했다. 분기점으로 나기가 아닌 이즈미가 주웠다는 IF에서 시작되는 이즈미 루트.
26권에선 고양이 귀 속성 추가. 한국 단행본에서 서현아의 실수로 한 권 내내 미키로 강제 창씨 개명당한 적이 있다.(정확히는 단행본 15권) 308화에서 의외로 혼자놀기의 달인이라는게 밝혀진다. 해당 설정은 애니메이션 시즌 4에서 더욱 더 강렬하게 드러나게 된다.
산젠인 나기와 스이렌지 루카의 동인지 대결 에피소드로 넘어간 이후로는 이즈미의 출연이 늘어나고 있지만[5] 그저 단편스토리격에 해당하는 에피소드에만 나올뿐 하야테처럼 내에서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이 만화에서 캐릭터들이나 독자들이나 그 어떤 캐릭터보다 자타공인 상대방에게 S끼를 자극하는 캐릭터로 유명한데 그 속성때문인지 이상하게 미키와 리사로부터 '''비치'''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
수학여행편에서는 어떻게 살아남아서 최후의 6인 중 한명이 되기까지 한다. 507화에서는 히나기쿠에게 상금 1억 5천만 엔을 타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고 히나는 불우이웃(하야테)에게 기부하겠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이즈미는 어떻게 할거냐는 히나기쿠의 질문에 '''그러면 하야테에게 주겠다'''고 한다. 하야테도 불우하고, 모르는 사람보다는 아는 사람을 돕는게 더 좋다고... 그러면 하야테가 집사를 그만두고 떠날지도 모른다는 히나기쿠의 말에 하야테는 나기를 놔두고 떠날리 없다고 확신한다.
최종화 직전까지 하야테와 플래그가 거의 박살나지 않은 몇 안남은 캐릭터들 중 한명이지만 워낙 비중이 적어서..[스포]
[1] 작중 묘사로는 소니인 것 같다.[2] 이 두 성우는 훗날 캐릭캐릭 체인지에서 똑같이 마시로 리마를 맡게 된다. 단 성격은 이즈미와는 정반대라는 것이 함정.[3] 미키, 리사와 달리 인기투표만 하면 그녀 혼자 10위권 내에 들어간다. 성우 보정도 한몫 한듯.[4] 앞서 소개에도 나와있지만 원작자 하타 켄지로는 이즈미를 히로인선상에 놓을생각이 없었지만 제 1회 하야테처럼 인기투표에서 이즈미가 꽤나 많은 득표를 얻음으로써 히로인선상에 올라오게된다. 원작자 본인은 이즈미가 이렇게 많은표를 얻을지 몰랐다고한다.[5] 동인지대결 에피소드로 넘어간 이후 출연이 줄어든 히나기쿠의 자리를 이즈미가 꿰차고 들어온 것[스포] 결국 플래그가 서고 박살나고 이런 거 따지지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최종전에선 등장조차 못하고 에필로그에서 달랑 한 컷, 그것도 최고 인기 캐릭터 히나기쿠가 고백을... 하는 것도 아니고 했다더라, 하는 수준의 성의없는 2페이지짜리 뒤처리 컷에서 설정 설명용 대사 한마디로 출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