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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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2019년 5월 8일 해방촌·남양주 나들이 영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 컨텐츠
일상 Vlog, GRWM 컨텐츠를 제작한다.
3. 여담
- 유년시절 별명은 한우, 한울이었다. 유튜브 닉네임을 정할 때 한울로 하고 싶었지만 하누가 발음하기 더 편해서 하누로 정했다. 친구들은 본인을 한울로 부른다고.
- 3년 동안 대학교를 휴학했었다. 27살 2월에 졸업을 하는데 27살이라는 나이가 많게 느껴지고, 대학 생활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간이 들었고, 무언가를 도전해보고 싶어 고민을 하던 때 친구들이 유튜브를 추천해주었다. 유튜브를 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했고, 조금이라도 어릴 때 무언가에 도전해보거나 어떤 도전을 하기에 대학생이 딱 좋은 조건이라 생각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 근육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 최근에 공개된 10만 Q&A에서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고등학생때는 지금이랑 달리 무쌍이었다. 시술은 하는데 턱 보톡스를 주기적으로 맞고 있다고 한다. 턱에 근육이 많아 갸름해 보일려고 맞는다고.
- 피부관리는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잘 씻고, 잘 먹고, 잘 씻고, 트러블 올라오면 마스크팩 붙이는 정도라고. 본인의 말로는 피부는 따로 관리는 잘 못하는 편이라고 한다.
- 몸매관리는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먹는 걸 좋아하고, 많이 편이라고, 먹는 거에 비해 살이 잘 안찌는 편이라고 한다. 많이 먹기는 하지만 음식을 자주 먹지 않으며, 활동량이 많은 편이고, 운동도 하는 편이라고 한다. 한식을 좋아하고[2],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같은 간식거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 시력이 좋지 않아 렌즈를 착용하고 다닌다.
- 본인의 성격은 단순하고 덜렁대는 편이라고 한다. 물건도 잘 잃어버리는 편이라고. 하지만 눈치가 빠르고, 눈썰미가 있는 편이라 어떠한 상황을 파악하거나 문제점을 잘 캐치해내는 편이라고 한다. 근데 어떤 행동을 할 때 계획적인 편은 아니라고 한다. 예민한 편도 아니고 엄청나게 순하지도 않다고 한다.
- 꼼꼼하지 못하고 잘 챙겨주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쿨한 성격의 사람과 잘 맞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본인이 서운해 하는 행동을 하더라도 마음에 품어두지 않고, 쿨하게 말해주는 사람. 본인이 그래서 그런지 자기주장이 센 성격의 친구보단 둥글둥글하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성격의 친구들이 많다고 한다.
- 나쁜 기억은 지우개 지우듯이 금방금방 잊는 편이라고 한다.
- 쿨톤이 맞는다고 한다. 옷도 핑크색이 맞는 편이라고. 베이지색은 맞지 않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실버가 액세서리도 실버색을 많이 착용하고, 골드는 맞지 않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깔은 주황색이며, 옷에 들어가는 색깔은 네이비를 좋아한다고 한다.
- 핏 되는 옷 보다는 헐렁헐렁한 옷이나 여리여리한 옷을 좋아한다고 한다. 자켓도 좋아한다고 한다.
- 딱 정해진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것 보단 품목을 정해두고 본인이 맘에드는 핏이나 컬러를 선택해 구매한다고 한다.
- 문채원 닮았다는 말을 간간히 듣는 편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땐 볼살이 최대치로 오른 때여서 인생 최고로 문채원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다. 경시대회에도 꼭 꾸준히 나갔고, 고등학교 동아리도 그림 그리는 동아리였다고. 어릴 땐 취미로만 그리다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자 진로를 결정하는데 미술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뒤늦게 고등학교 3학년 때 입시미술학원에 들어갔고, 정시로 디자인과에 들어갔다. 정시 하기 전엔 홍대에서 3개월 정도 입시를 준비했다고. 하지만 그림 그리는 것만 좋아했지 세세하게 진로를 생각하지 않고 들어간 것이 아쉬웠다고 한다.
- 유튜버로 전향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졸업 후 디자인 회사에 취업해 일을 하고, 유튜브는 부수적인 활동으로 삼고 싶다고.
- 검지발가락보다 엄지발가락이 더 긴 편이다.
- 개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새야. 원래 유기견이었으며, 어느날 따라오는 걸 보게 돼서 주인을 찾다가 나타나지 않아 본인이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 유튜버 은또와는 중학교 동창이다.
- 2021년 2월 서울로 취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