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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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드보일더 (HardBoilder)
가면라이더 W이 탑승하는 특수 모터사이클. 히다리 쇼타로가 적조직에서 필립과 함께 탈출했을 때에 탈취한 거대비클 "리볼개리"에 탑재되어 있었다.
리볼개리에서 3종류의 테일 유닛을 환장하는 것으로서, 지상의 하드보일더, 바다의 하드스플래셔, 공중의 하드터뷸러, 이렇게 3가지 유닛으로 육해공 모든 필드를 커버하도록 설계 돼있다. 그 스피드·토크·기동성은 현재의 이륜차 기술을 훨씬 초월하고 있기에 보통 사람은 온전하게 다룰 수가 없다. 본래의 개발 명칭은 MB1000RV. "하드보일더"란 이름은 하드보일드 탐정을 자칭하는 쇼타로가 붙인 것.
참고로 백 유닛은 더블의 소울 사이드 색상과 동일하게 이루어져 있다.
1.1. 각 부위 상세설명
'''오트 아이''' - (헤드라이트 중앙의 코어)
하드보일더가 자립주행을 하기위한 센서 카메라. 더블의 뇌파에 의해 지령을 받아 자동조종으로 주행할 수가 있다.
'''클리어 플래셔'''
비록 어둠 속이라 할지라도 전방 1000m의 공간을 대낮처럼 비출 수 있는 헤드라이트.
최대출력으로 해 오른쪽 스티어링에 있는 패싱 스윗치를 당기면, 섬광을 발사해 상대의 시야를 가리게 할 수가 있다.
'''더블 리시버''' (안테나)
더블의 머리부분의 "더블 필러"(안테나)와 연결해, 하드보일더의 자립CPU와 교신하기 위한 리시버 안테나. 수신거리는 약 3000m 범위 내로, 더블의 뇌파를 받아 머신에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안티불렛 스크린'''
기관총 소사마저도 막아내는 "하이크리스탈 글라스" 란 특수수지로 만들어진 윈드 스크린.
'''오토 브레인유닛'''
콘솔패널 등의 미터류의 안쪽에는 가이아메모리 기술을 이용한 CPU가 내장돼있어, 머신의 자립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안티킥백 시트''' (좌석)
하드보일더의 강렬한 가속·제동 시에 확실하게 라이더의 신체를 고정하는 시트.
"라이브 마그" 란 생체반응자석에 의해 엉덩이를 흡착한다.
'''패신저 시트''' - 메인 시트와 같은 재질의 부좌석부분.
'''윈드로드 BX''' (타이어)
현재 최강의 그립력을 지닌 타이어로, 타이어 메이커인 "파네리"사가 시험 개발한 시험작. 마찰저항 0의 얼음 위에서도 미끄러지는 일은 절대 없으며, 하드보일더의 강렬한 파워를 손실하는 일 없이 노면을 잡는다.
'''유니버설 런쳐''' (타이어 양쪽측면의 총구)
내부의 탄창을 환장하여, 미사일이나 연막, 추적신호 등 다양한 탄환을 쏠 수 있는 멀티 암 유닛.
'''하이퍼 캐리퍼4''' (제동장치)
최고시속 시의 제동거리가 불과 10m 밖에 안된다는, 경이적인 제동력을 자랑하는 4실린더 방식의 브레이크 시스템.
'''W익스트림 엔진'''
W형 6기통(앞 2발, 중앙 2발, 뒤 2발)의 가솔린엔진으로, 리서버 내부의 변환장치에 의해서 굉장한 파워를 낼 수 있는 차세대 엔진. 강렬한 파워를 내면서도, 가솔린에 의한 배기가스의 수치는 거의 0에 가깝게 정화시키는 친환경기관이기도 하다.
'''에너지 리저버''' (연료통)
일반적인 무연 가솔린을 사용가능. 내부의 에너지 변환장치에 의해서 그 폭발력을 몇배로 높일 수 있다.
'''쿨링 드레인'''
엔진에서 방출되는 과잉 열·에너지를 적정온도까지 내리는 냉각액이 흐르는 파이프. 차체의 이곳저곳에 설치돼있다.
'''사이클론 부스트'''
엔진에서 전환한 바람의 에너지를 방출해,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조하는 서브 엔진.
'''에너지 컴프레셔''' - "사이클론 부스트"로 압축에너지를 보내주는 에너지 펌프.
'''부스트 조인트 해치'''
데쉬부스트 유닛을 장착할 때에 사용하는 조인트 부분.
하드보일더 단체(單體) 시에는 불순물 혼입의 방지를 위해 보호셔터가 닫혀져있다.
'''가이아 메탈프레임'''
"가이아 메탈" 이란 사상 최강의 합금으로 만들어진 메인프레임.
높은 강도를 자랑하면서 유연한 탄성을 지니고있어, 하드보일더의 스펙을 지탱하는 뼈대가 된다.
1.2. 하드보일더 - 스타트 대쉬 모드 (Start Dash Mode)
하드보일더 뒷부분의 백유닛에 '''"대쉬 부스트 유닛"'''을 장착한 드러그 레이서 모드.
차체 양측에 6발의 엔진을 장착하는 것으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낳아서, 미사일 같은 급발진을 가능하게 한다.
6발의 부스트 엔진은 독립한 연료통을 갖고 있으며, 연료를 다 소비하면 분리해서 차체를 홀가분하게 하고 기동성을 높인다는 사용법이 가능하다. 그리고 하나당 25kg의 중량을 가진 부스트 유닛은, 차체에서 분리시키는 것과 동시에 후방의 적에게 가격시켜 엔진 그 자체가 강력한 무기가 되는 등, 다양한 사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10화에서, 엔진을 분리시켜 뒤에서 쫒아오던 나스카 도펀트을 엿먹인 적이 있다.
- 메인 대쉬부스트 엔진
최상단 2발, 최하단 2발, 총 합계 4발의 부스트 엔진.
이 엔진들을 최대 출력으로 점화하는 것으로, 하드보일더를 단번에 초고속의 세계로 돌입시킨다.
이 엔진들을 최대 출력으로 점화하는 것으로, 하드보일더를 단번에 초고속의 세계로 돌입시킨다.
- 스테빌라이즈 서브엔진
중단의 2발의 엔진. 급가속시에 차체를 안정시키기 위한 엔진.
강렬한 가속에 의해서 차체가 기울어지는 것을 보정해서 안정된 주행을 할 수 있게 한다.
강렬한 가속에 의해서 차체가 기울어지는 것을 보정해서 안정된 주행을 할 수 있게 한다.
- 빅 이그조스트튜브
배기 파이프. 하드보일더 본체의 엔진으로부터 발생하는 강렬한 배기압을 데쉬부스트 엔진으로 보내서, 그 토크(torque)를 더욱 끌어내준다.
2. 하드터뷸러 (HardTurbuler)
하드보일더 시스템의 초음속 항공기 형태. 하드보일더에 ''''터뷸러'''' 백 유닛을 합체시켜 변형한다. 최고출력시의 도달 속도는 마하 1.2 까지 육박한다. 비행형 혹은 거대형 도펀트의 추격이나, 고공에서의 구출활동 등에서 주로 사용된다.
더블의 뇌파에 의한 싱크로 컨트롤도 가능하고, 지상에서 육탄전, 고공에서 터뷸러의 원격조작에 의한 지원공격 등의 사용법도 있다. 더블이 탑승하면, 더블의 가이아메모리의 능력을 얻는 것도 가능하고, 그때에 더블이 사용한 메모리의 힘을 이용한 공격도 가능하다.
46화에선 액셀과 합체해서 테러 드래곤과의 공중전에 사용된다.
2.1. 각 부위 상세설명
'''하드보일더 프론트 섹션'''
하드보일더의 프론트 부분. 3종류의 테일유닛을 환장했을 때, 이 부분이 공통으로 조종석이 된다.
'''틸트 로터'''
하드보일더의 앞바퀴를 90도 회전시켜, 기체의 수직양력을 내는 로터로 변형된다.
로터의 각도를 마음대로 바꾸는 것으로 보다 정밀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컨트롤 페달'''
오토바이와 같이 체중을 선회 방향으로 가중하는 것으로, 기체의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는 조타장치. 이 시스템에 의해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똑같은 조종감각으로 이 소형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다.
'''배리어블 윙'''
하드터뷸러의 가변형 주 날개. 리볼개리 적재 시엔 안쪽으로 접어서 그 용적을 축소한다.
비행속도, 선회속도, 수직상승 시 등,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날개의 각도를 가변하여, 기체에 안정된 양력을 공급한다.
'''VTOL 로터''' - (주날개의 로터)
긴 활주로를 필요로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수직상승을 가능하게 하는 로터 유닛.
고도 12000m까지 단번에 상승하는 것이 가능하다.
'''에너지 발칸''' - (양쪽 날개에 1문씩 달려있는 총구)
압축시킨 에너지광탄을 매 초 25발 발사할 수 있는 공격 유닛.
'''스크램블 커터'''
주날개에 마운트된 초합금제의 진동 칼날. 칼날의 진동에너지를 이용해, 대상을 절단할 수 있다.
'''메인 부스트''' - (본체의 양쪽측면의 2개의 엔진)
하드터뷸러의 터뷸러 유닛에 마운트돼있는 메인 엔진.
하드보일더와는 다른 제트연료를 사용해 폭발적인 출력을 낸다.
'''스태빌라이즈 부스트''' - (끝부분의 2개의 엔진)
기체안정용의 보조 엔진. 급속선회 시에는 한쪽 편의 부스트의 출력을 최대로 높여 단번에 선회하는 것이 가능.
'''버티컬 스태빌라이저''' - (뒷부분의 수직꼬리날개)
하드터뷸러의 기체를 안정시키는 수직꼬리.
컨트롤 페달과 연동된 방향타를 장비하고 있어, 더블의 의지대로 기체를 조타할 수 있다.
3. 하드스플래셔 (HardSplasher)
하드보일더 시스템의 고속정형태로, 하드보일더에 ''''스플래셔'''' 백 유닛을 합체시켜 변형한다. 해상 및 수중에서의 도펀트의 격추, 해난사고의 구출 활동 등에서 사용된다. 1기의 메인 제트와 2기의 서브 제트를 탑재해, 강렬한 수류를 후방에 배출하는 것에 의해서 폭발적인 추진력을 얻는다. 지상에서 오토바이를 조종하는 것처럼 기민하게 선회할 수 있어, 해상에서의 강력한 전력이 된다. 2문의 어뢰 발사구도 장비하고 있다.
3.1. 각 부위 상세설명
'''하드보일더 프론트 섹션'''
하드보일더의 프론트 부분. 3종류의 테일유닛을 환장했을 때, 이 부분이 공통으로 조종석 부분이 된다.
'''틸트 로터''' - (본체 앞부분의 바퀴)
하드보일더의 앞바퀴를 90도 회전시키는 것으로, 기체의 부력을 낳는 로터가 된다.
각도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것으로, 보다 정밀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하이드로 포일''' (좌우 장갑)
고속 항행시에 기체를 안정시키는 수중날개
'''컨트롤 페달'''
오토바이와 같이, 체중을 선회 방향으로 가중하는 것으로, 기체의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는 조타 장치. 이 시스템에 의해 오토바이를 조종하는 감각으로 이 소형 고속정을 조종할 수 있다.
'''제트 인테이크''' (기체 아랫부분)
"하이드로 제트"에 보내줄 물을 대량으로 빨아들이는 장치.
'''커터마란프 로터'''
기체에 안정된 부력을 주기 위한 쌍동유닛으로, 내부에는 특수한 부력체인 「플로팅 머티리얼」이 수천개 봉입돼있다. 이 플로팅 머티리얼은, 전기신호에 의해서 반응해, 그 부력을 자유자재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고, 100으로 했을 경우 수상, 0으로 했을 경우는 기체를 잠수시킬 수 있다.
'''램 인테이크''' (흡입구)
스플래셔 유닛의 엔진에 에어를 강제적으로 유입시키는 과급기.
'''하이드로 제트''' (중앙)
기체 하부에 설치돼있는 "제트 인테이크"로부터 대량의 물을 빨아들인 후, 뒷부분에서 단번에 제트 수류로서 방출하는 것으로 강렬한 추진력을 얻는 추진 유닛. 수류의 방출 방향을 바꾸는 것으로, 키(舵)처럼 바이크의 방향을 조정한다.
'''서브 하이드로 제트''' (양옆의 보조제트)
기체에 한층 더 강렬한 추진력을 주기 위한 보조 추진 유닛.
4. 하드맘모셔
MOVIE 대전 2010에서 슈퍼 쇼커가 출격시킨 맘모스 메카를 더블이 강탈해 사용한, 하드보일더 시스템의 상정 외 형태.
강탈후 나름대로 활약하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히트 메모리로 가열시켜서 특공.
5. 하드거너
35화에서 액셀의 거너 A와 결합한 형태 하늘을 날아가던 도펀트를 가이아캐논 한방에 명중시켜 인질(?)을 무사히 구출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