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마 서킷
Circuito del Jarama
스즈카 서킷을 설계한 경험이 있던 존 후겐홀츠가 설계한 3.850km(2.392mi)길이의 트랙. 1967년에 개장하였으며 짧은 직선주로가 특징이고 대부분의 코스는 팽팽하고 꼬불꼬불한 코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추월하기가 매우 어려운 곳이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1981년 포뮬러 1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질 빌르너브가 당시 공기역학이 떨어지는 그의 페라리 126CK 차량보다 더 빠른 자크 라피테(V12 리지에-마트라), 존 왓슨(맥라렌-포드), 카를로스 로이테만(윌리엄스-포드), 엘리오 데 앤젤리스(로터스-포드)등의 4대의 다른 차들을 막아내며 선두를 지켜내어 우승한 일화가 있다. 이곳은 7~80년대 당시 F1 캘린더에 수록된 곳인데, 현대에 와서 경기를 개최 하기에는 너비가 좁다고 여겨진 것 때문인지 1981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포뮬러 1 그랑프리를 개최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스포츠카, 투어링카, 오토바이 경주 등은 개최하는 곳이며, 1991년에 트랙의 길이가 연장되었다가 2015년에는 보수 작업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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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 서킷을 설계한 경험이 있던 존 후겐홀츠가 설계한 3.850km(2.392mi)길이의 트랙. 1967년에 개장하였으며 짧은 직선주로가 특징이고 대부분의 코스는 팽팽하고 꼬불꼬불한 코너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추월하기가 매우 어려운 곳이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1981년 포뮬러 1 스페인 그랑프리에서 질 빌르너브가 당시 공기역학이 떨어지는 그의 페라리 126CK 차량보다 더 빠른 자크 라피테(V12 리지에-마트라), 존 왓슨(맥라렌-포드), 카를로스 로이테만(윌리엄스-포드), 엘리오 데 앤젤리스(로터스-포드)등의 4대의 다른 차들을 막아내며 선두를 지켜내어 우승한 일화가 있다. 이곳은 7~80년대 당시 F1 캘린더에 수록된 곳인데, 현대에 와서 경기를 개최 하기에는 너비가 좁다고 여겨진 것 때문인지 1981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포뮬러 1 그랑프리를 개최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전히 스포츠카, 투어링카, 오토바이 경주 등은 개최하는 곳이며, 1991년에 트랙의 길이가 연장되었다가 2015년에는 보수 작업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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