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마데, 쿠루루
はるまで、くるる。
OP : 봄의 양지(春の陽) 노래 : 전기식화련음악집단
'''"그것은 봄과 같은. 달콤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악몽과 종말의 하렘"'''
1. 개요
2009년 "절대가련 아가씨"를 끝으로 활동을 정지한 스밋코 소프트가 리뉴얼 이후 3년만에 내놓은 신작 에로게로, 스밋코 사계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제작사 공식 약칭은 '''하루쿠루(はるくる)'''.
리뉴얼 전부터 활동한 원화가인 瑠奈璃亜(루나리아)[1] , 師走ほりお(시와스 호리오)[2] 를 재기용하며 리뉴얼 이후에도 연속성을 유지 중인 Chien과는 달리, 스밋코 소프트는 리뉴얼을 거치면서 전혀 다른 노선을 타게 되는데, 네코네코 소프트의 시나리오 라이터로 유명한 木緒なち(키오 나치) 기획에, 시나리오 라이터로는 여러 에로게 레이블에서 시나리오를 맡은 渡辺僚一(와타나베 료이치)를 기용하면서 특유의 분위기+다수의 시모네타가 등장하는 스밋코 사계 시리즈의 색채를 확립하였다. 더구나 시와스 외에 네코네코, 코튼 소프트 작품에 원화로 다수 참여한 笹井さじ(사사이 사지)가 참여하면서 네코네코 소프트 작품이 아니면서 네코네코스러운 분위기가 더욱 강해졌다[3] . 여담으로 SD원화는 広瀬まどか(히로세 마도카) 담당[4] .
특유의 시나리오가 호평을 받아 2012년 모에게 어워드 시나리오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
아무도 없는 시골 섬 위에 남겨진 네명의 소녀와 한명의 소년, 이 섬에는 하늘까지 이어지는 높은 탑이 있고 작은 온천여관과 숙사, 그리고 낡은 학교만이 있을 뿐이다. 이 곳에서 소년 소녀는 3개월을 평범하게 살아간다.
[image]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참고로 저 장면 이후 나오는 15개의 검열삭제는 '''전부 프롤로그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3. 등장인물
공략 순서대로 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