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부사(VOCALOID 오리지널 곡)

 


'''はやぶさ''' (하야부사)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SHO
'''작사가'''
'''페이지'''

'''투고일'''
2010년 3월 28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
1.1. 달성 기록
2. 영상
3. 미디어믹스화
3.1. 앨범 수록
4. 가사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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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야부사(はやぶさ)는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으로 하야부사의 지구 귀환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서 SHO(Ash Blind)라는 프로듀서가 2010년 3월 28일 투고한 곡.
7분이나 되는 긴 곡으로, 하야부사의 긴 여정을 그려넣은 곡이다.


1.1. 달성 기록


*2016년 12월 8일에 VOCALOID 전설입성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3. 미디어믹스화



3.1. 앨범 수록



4. 가사


砕けた翼で 君を支えた母親
쿠다케타 츠바사데 키미오 사사에타 하하오야
부러진 날개로 너를 떠받쳤던 어머니
全てを託して 彼女は逝った
스베테오 타쿠시테 카노죠와 이잇타
모든걸 맡기고 그녀는 먼 곳으로 떠났다
遥か彼方にて 君を待つ父親
하루카 카나타니테 키미오 마츠 치치오야
아득히 먼 저편에서 너를 기다리는 아버지
その命かけて 旅が始まった
소노이노치카케테 타비가 하지마앗타
그 목숨을 건 여행이 시작되었다
風に吹かれ 雨に打たれ 雷が君を焼く
카제니 후카레 아메니 우타레 카미나리가 키미오 야쿠
바람이 몰아치고 비를 맞고 천둥이 너를 불태워도
それでも旅を やめないのは それが生きる意味だから
소레데모 타비오 야메나이노와 소레가 이키루 이미다카라
그래도 여행을 그만두지 않는 건 그것이 살아가는 의미이기에
舞い上がれ はやぶさ
마이아가레 하야부사
날아올라라 하야부사
翼が折れたとしても
츠바사가 오레타토시테모
날개가 꺾인다 해도
幾重の夢抱えて
이쿠에노 유메 카카에테
여러 겹의 꿈을 안고서
翔けあがれ はやぶさ
카케아가레 하야부사
솟아올라라 하야부사
嵐がその身薙いでも
아라시가 소노미 나이데모
폭풍우가 그 몸을 몰아쳐도
大宇宙切り裂いて
오오조라 키리사이테
대우주를 (방대한 하늘) 가로질러
Fly away
Fly away
Fly away
遥か遠い場所で 初めて父の顔を見た
하루카 토오이바쇼데 하지메테 치치노카오오 미타
아득히 먼 장소에서 처음으로 아버지의 얼굴을 보았다
喜ぶ間もなく「さあお帰り」と放たれた
요로코부 마모나쿠 사아오카에리 토 하나타레타
기뻐할 틈도 없이「자아 다녀오렴」라며 보내졌다
往路で抱えた 再会への希望と
오오로데 다에타 사이카이에노 키보오토
가는 길에서 품은 훗날 재회의 희망과
復路で抱えた 落とせない持ち物
후쿠로데 카카에타 오토세나이 모치모노
돌아오는 길에 꼭 안은 빠뜨릴 수 없는 소지품
無駄な旅と 嘲笑われた それでも飛び続けた
무다나타비토 아자와라와레타 소레데모 토비츠즈케타
헛된 여행이라 비웃음당했다 그래도 계속 날았다
二人の親に 託されたもの それが旅の意味だから
후타리노 오야니 타쿠사레타모노 소레가 타비노이미다카라
두 부모님에게 부탁받은 것, 그것이 여행의 의미이기에
舞い上がれ はやぶさ
마이아가레 하야부사
날아올라라 하야부사
翼が折れたとしても
츠바사가 오레타토시테모
날개가 꺾인다 해도
幾重の夢抱えて
이쿠에노 유메 다이테
여러 겹의 꿈을 안고서
翔けあがれ はやぶさ
카케아가레 하야부사
솟아올라라 하야부사
嵐がその身薙いでも
아라시가 소노미 나이데모
폭풍우가 그 몸을 몰아쳐도
大宇宙切り裂いて
오오조라 키리사이테
대우주를 (방대한 하늘) 가로질러
Fly away
Fly away
Fly away
翼が折れ 片足がもげ それでも飛び続けた
츠바사가오레 카타아시가모게 소레데모 토비츠즈케타
날개가 꺾이고 외발이 되어도 그래도 계속 날았다
青く輝く 故郷の空へ 届けるものがあるから
아오쿠카가야쿠 코쿄우노소라에 토도케루모노가 아루카라
푸르르게 빛나는 고향의 하늘에 보내야할 것이 있으니까
死を賭して
시오 토시테
목숨을 걸고서
舞い上がれ はやぶさ
마이아가레 하야부사
날아올라라 하야부사
翼が折れたとしても
츠바사가 오레타토시테모
날개가 꺾인다 해도
幾重の夢抱えて
이쿠에노 유메 카카에테
여러 겹의 꿈을 안고서
翔けあがれ はやぶさ
카케아가레 하야부사
솟아올라라 하야부사
嵐がその身薙いでも
아라시가 소노미 나이데모
폭풍우가 그 몸을 몰아쳐도
大宇宙切り裂いて
오오조라 키리사이테
대우주를 (방대한 하늘) 가로질러
舞い上がれ はやぶさ
마이아가레 하야부사
날아올라라 하야부사
故郷の空見えるまで
코쿄우노 소라 미에루마데
고향의 하늘이 보일 때까지
翔けあがれ はやぶさ
카케아가레 하야부사
솟아올라라 하야부사
その身が燃え尽きるまで
소노미가 모에츠키루마데
그 몸이 불타 사라질 때까지
Fly away
Fly away
Fly away
ただいま
타다이마
다녀왔습니다

5. 여담


이 노래가 나왔을 무렵 한국에서는 일뽕 자국 혐오 성향의 사람들이 일본을 찬양하고 한국의 우주과학기술을 비하하는 용도로 하야부사를 들먹이며 선동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나로호의 발사 실패와 비교하며 한국을 비하했다. 대표적인 인물이 오덕페이트였다.
그러나 선진국 중에서 늦은 편일 뿐 한국의 우주개발은 전 세계적으로는 그렇게까지 늦지도 낙후되지도 않았다. 우주 진입은 꿈도 꾸지 못하는 나라들이 전 세계에 널려있다. 단지 일본에 비해서 후발주자일 뿐 하야부사의 성공을 근거로 한국의 우주개발 기술을 폄하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한국의 우주과학기술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사 문서 참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