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몬스터/마족 계열

 


1. 개요
1.1. 몬스터 일람
1.1.1. 섀도우
1.1.2. 해골궁수
1.1.2.1. 깡패 해골
1.1.2.2. 해골갱
1.1.2.3. 무사 해골
1.1.3. 고스트
1.1.4. 스나이퍼
1.1.4.1. 파티쉐 스나이퍼
1.1.5. 랫
1.1.5.1. 유카타 래빗
1.1.6. 꼬마도깨비
1.1.7. 미노타우르스 ★
1.1.8. 데스 스컬 ★★☆
1.1.8.1. 데스 언위시 ★★☆
1.1.8.2. 데스 맬리스 ★★☆
1.1.9. 비샤몬(귀무사) ★★☆
1.1.9.1. 검도 무사 ★★☆
1.1.10. 다크 티처 / 보조 교사 ★★☆
1.1.11. 만티코어 ★★☆
1.1.12. 듀라한 ★★
1.1.13. 도깨비★
1.1.13.1. 작은 두목 도깨비
1.1.14. 아수라 ★★★
1.1.15. 바포메트 ★★☆
1.1.16. 독기를 품은 마인 ★★☆ [1]
1.1.17. 아노말리 비스트/아바타 섀도우★★★
1.1.18. 덜그럭 스컬 ★★★
1.1.19. 포보스 ★★★
1.1.20. 암흑기사 ★★★
1.1.21. 암흑기사의 검 ★★


1. 개요


몬스터 종족계통 중 마족에 대한 문서. 귀신, 악령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들이 여기에 속한다. 초중반 시절에만 해도 종류와 등장빈도가 많아서 편애를 받는 종족에 속했으나 분포 평준화가 이루어져 예전처럼 무조건 나오는게 아니다.

1.1. 몬스터 일람



1.1.1.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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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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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ver.
쉽 ver.
유니콘 ver.
1섬에서 만나게 될 적이다. 너구리보다 별 볼일 없는 패턴으로, 근접해서 박치기하는 공격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선딜레이가 잡몹 중에서도 가장 빠르기 때문에 근접캐릭터가 맞다이 할 가능성이 높은 몬스터. 특히 크기가 거대한 섀도우들은 맞아가며 싸우는 방법을 요구받을 수 있다. 단순히 박치기뿐만 아니라 피가 절반 이하가 되면 몸을 던져서 엎어지듯이 공격하는 패턴도 있는데, 상태이상을 꽤 높은확률로 걸기 때문에 웬만하면 맞지 않는게 좋다. 체력이 반으로 떨어진다면 공격력이 조금 더 강해진다. 모양과 색깔이 가장 많다. 그 색깔들에 따라서 확률로 상태이상을 건다. 이 녀석들은 주로 물량전으로 자주 나온다.
5가지 속성으로 각각 3가지 버전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타 몹에 비해서 상당히 종류가 많다.

1.1.2. 해골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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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섬에서 만나게 될 적이다. 무투가, 워리어, 마도사에게 쥐약이지만, 아처와 랜서에게는 대미지를 덜 받는다.
패턴은 정상적인 궁수들이 쏘는 자세로 공격하지만, 갑자기 몸을 웅크리며 활을 가로로 눕힌 자세를 할 경우 독화살을 쏜다. 독화살은 기본 공격보다 대미지를 더 크게 받고, 독에 걸리게 된다. 스켈레톤에게 가까워질수록 스켈레톤은 도망가게 된다. 벽까지 밀어붙이자. 그리고 고위 던전에선 화살 대미지 하나하나가 무시 할 수 없는 수준이라서 체력이 약한 마도사와 아처가 가장 조심해야 할 몬스터이기도 하다.

1.1.2.1. 깡패 해골

차곰학원에서 최초등장.기본 해골 궁수를 여학생 풍으로 만든 몬스터. 총을 이용한(응?) 연사공격과 근접할 시 고함질러 기절시키는 공격이 추가되었다. 일반 해골과는 다르게 랜서, 아처, 드래곤 라이더의 공격에 내성이 아니다.


1.1.2.2. 해골갱

위와 같은 컨셉의 몬스터. 네온섬에서 최초등장
'"특이하게 스나이퍼의 공격을 한다.'"

1.1.2.3. 무사 해골

죽립을 쓰고 있는 해골. 한여름 바다에서 귀곡성에서 첫 등장.
불화살을 쏘며, 중거리에 있을경우 칼을 들고 날아온다.

1.1.3.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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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섬 중반에서 만날 수 있는 유령모양의 생김새에 나무지팡이를 든 몬스터. 다른 직업이면 몰라도 마도사의 공격에 내성이 있으며, 공격을 막는다. 문제는 코볼트의 경우 평타만 막을 수 있고 궁수의 차징평타나 스킬을 막지 못하는 반면, '''고스트는 스킬을 포함한 마도사의 모든 공격을 막는다.'''
마도사로 잡는 방법이 없는것은 아니다. '''고스트가 공격할때''' 공격을 맞추면 된다. 노리기도 힘들고 대미지도 '''1/4'''밖에 안들어가니 그냥 다른 직업에게 맡기자. 기본적으로 고스트는 마도사의 공격을 완벽하게 무시하기에, 고스트에게 계속 평타를 쏘고 있으면 고스트가 공격 모션을 취하고 맞게 된다. 이후 회심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고스트의 방어막을 뚫는게 가능해졌다.
패턴은 마도사 일반공격처럼 생긴 속성 마법볼을 던지거나 지팡이를 휘두르다 땅에 거대한 마법진을 그려서 공격하고, 순간이동을 하여 잠시 사라졌다가 다른 장소에서 나온다. 순간이동시 타게팅에서 사라지나 모습이 완벽하게 사라진 직후까진 피격판정이 있으므로 잘 컨트롤해서 공격하면 순간이동을 하기 전에 죽일수 있다.
속성볼은 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이 녀석들이 한꺼번에 계속 던져대면 굴러도 판정이 있어서 맞을 가능성이 높다. 땅에 그려지는 마법진에 맞으면 일정 확률로 상태이상에 걸리게 된다. 거기에다 마법진 공격에 맞으면 대미지를 크게 받으니 주의할 것. 고스트들이 수가 적당히 있는데 마비같은 거라도 맞으면 엄청나게 맞게 된다.
처음 나왔을땐 공격 빈도가 정도 이상으로 낮은 나머지 수급 셔틀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패치로 공격 빈도가 상당히 늘었다.
오퍼할때 생각없이 자동매칭으로 보내면 고스트를 마도사로만 상대해야 하는 일이 벌어진다. 만약을 대비해 캐릭터를 적절히 선택하여 보내도록 하자.

1.1.4. 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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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하게 엎드려서 구석이나 장애물 사이에 숨어서 저격을 한다. 저격할때 빨간선이 나오니 보고 피해주자. 가끔 잠깐의 뜸을 들인 후에 쇠약(sp가 일정시간 마다 줄어드는 상태이상), 수면 상태이상을 거는 총알을 쏜다. 근접해서 공격을 가할 경우 일어선 뒤 곧 사라진다. 이 후에 다시 랜덤한 위치로 돌아와 저격한다.

1.1.4.1. 파티쉐 스나이퍼


스나이퍼를 모티브로 한 해피스위트 콜라보 몬스터. 패턴은 크게 다르지않으나 공격에 맞게되면 초콜릿 범벅 상태이상에 걸리게 된다.

1.1.5. 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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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섬에 등장하는 몬스터. 놀이공원에 볼 수 있는 인형옷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패턴은 전기톱 공격, 폭탄들고 오기, 비비탄 쏘기, 나팔 불기가 있다. 우선 나팔 불기는 자신과 더불어 자신의 주위에 있는 몬스터들에게 방어력을 높이며, 전기톱 공격은 캐릭터가 가까이 있을 시 전기톱을 꺼내어 공격하는 패턴이다. 특히 전기톱 공격은 다른 공격 보다 대미지를 많이 주니 잘 피할 것. 그리고 폭탄 들고 오기는 폭탄을 들어 캐릭터에게 들고가 공격하는 패턴이다. 이 공격도 대미지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쫓아 올 때 잘 도망다니다 보면 몇 초 지나서 폭탄이 터져 자기 스스로 넘어질 때가 있고 드래곤 라이더나 무투가직업군일 경우 회피모션이나 차지공격으로 때려박으면 폭탄을 들고 쫒아오는 패턴이 캔슬된다. 그 점을 이용해 공격하는 것도 포인트. 마지막으로 비비탄 쏘기는 멀리있는 캐릭터에게 비비탄총을 꺼내어 3발 정도 쏘는 공격이다. 대미지는 다른 공격보다 그닥이나 연타공격이니 그 대미지를 합산하면 이 공격도 무시할게 못되니 주의할 것. 굴러서 피하기 보다는 궤도 밖으로 뛰어서 도망치는 것이 더 좋은 회피 방법이다. 공략방법은 속성대미지에 전부 2배대미지를 받으므로 자주 사용하자.

1.1.5.1. 유카타 래빗


랫종 몬스터를 온천풍으로 바꾼 몬스터. 종이 쥐에서 토끼로 바뀌고 유카타을 입었다.

1.1.6. 꼬마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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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니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 패턴은 퍼펫처럼 2~3번씩 옆으로 움직이는 패턴과 몽둥이를 내려치는 패턴, 돌진하면서 몽둥이를 휘두르는 패턴, 그리고 갑자기 울더니 '''갑자기 커다란 도깨비를 소환하는 패턴'''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조심해야 될 패턴은 당연히 마지막 큰도깨비를 소환하는 패턴인데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고 나서 사용한다. 그렇게 크게 위협은 안 되지만 조심해두자.

1.1.7. 미노타우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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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섬부터 만날 수 있는 보스.
고릴라와 일반적인 패턴은 비슷하지만 구별되는 특수 패턴이 있다. 특수공격인 도끼를 돌리다가 던지는 공격은 연속 공격이라 제대로 적중당하면 한 번에 좋은 곳으로 갈 수도 있다. 일단 돌격하는 패턴도 있고, 근접하면 도끼를 던지는 패턴은 하지 않기에 보통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벽에 막혀서 빠르게 다가갈수 없는 경우에는 주위의 적을 잡으면서 도끼까지 신경써줘야 해서 은근히 귀찮으며, 몇몇 맵에서는 아예
미노타우르스를 가둬두고 원거리 공격만 시도하게 하는 맵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빔 캐릭터가 없다면 죽일수도 없고 상당히 위험하다.
베리어/즉사방지 캐릭이 멀티에서 죽게되는 큰 원인중 하나인데, 멀리서 던진 도끼에 잘못 휘말리면 대미지가 다단히트로 들어가기 때문에 베리어는 순식간에 깨짐과 동시에 잔혹한 대미지를 입게되며, 즉사방지 캐릭터 역시 다단히트대미지 를 받게되면 즉사방지 효과를 보지도 못하고 사망해버리는게 대부분. 설령 발동되었다고 해도 연타때문에 빠져나갈수가 없다!
워리어 저주무기 던전으로 데뷔한 보스몹 바포메트가 여러모로 미노타우르스를 베이스로 한 것으로 보인다.
상성 및 역상성은 전혀 타지 않는다

1.1.8. 데스 스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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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섬에서 새로 추가된 몬스터. 기본공격 대부분이 연속 공격인데 공격력이 매우 높다. 심지어 모든 공격에 암흑 속성 대미지까지 붙으니 체력 낮은 캐릭터들은 아주 죽을맛이다.
평상시에는 '''마도사의 스킬을 포함한 모든 공격을 막는다.'''
은신중일때 마법계 공격만 유효하며 마법계 공격에 3배로 피해를 받고 은신이 해제된다.
폭탄을 사용해도 은신을 해제할 수 있다.
모든 속성에 면역이며 참격계에 역상성(1/4)이다.

1.1.8.1. 데스 언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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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속성에 면역이며 관통계에 역상성(1/4)이다.

1.1.8.2. 데스 맬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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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속성에 면역이며 타격계에 역상성(1/4)이다.

1.1.9. 비샤몬(귀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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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일본 귀신의 모습을 한 6섬의 최종보스. 공중에 떠있을 때와 안 떠있을 때 얼굴이 변한다. 연속 구르기가 필수로 요구되는 넓은 공격범위, 스킬 사용시 스킬무적시간을 무시하고 잡아채 버리는 강력한 대미지의 데인저러스 어택. 사실상 하고프 고난이도 보스몹의 시작을 알렸다.
패턴은 공중에 떠있지 않을 때는 창을 세 번 휘두르기(달심마냥 창 리치가 쭉쭉 늘어나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거리까지 공격이 닿으니 주의), 후진하면서 창을 한 번 휘두르기, 스킬을 쓸 때 자기 손으로 캐릭터를 낚아채서 내동댕이 치는 데인저러스 어택 이 있다. 이 데인저러스 어택은 공격이 2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단 횡으로 손을 한번 휘둘러 잡은 후 두번째로 바닥에 내동댕이 치는데 이 때 대미지를 입는다. 첫번째 잡기판정은 다운되어 있는 캐릭터까지도 잡는게 가능하다. 잡기를 하는 손을 잘 보면 창을 잡지 않은 왼쪽 손으로 자신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반원처럼 낚아채기 때문에 귀무사의 오른손 쪽, 즉 시계방향으로 구르거나 피해주면 낚아채는 것을 피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일부 스킬 경직이 작은 캐릭터들의 경우는 그러므로 스킬을 사용 후 시계방향으로 굴러주면 잡기를 피하기도 한다. 처음 잡기를 피했어도 두번째 내려찍는 손에 맞으면 대미지를 입으므로 주의. 다만 내려찍을 때는 타격 판정이라 역시 구르면 무시가 가능하다. 공중에 떠있지 않을 때는 자신의 주위에 3개의 불공이 돌아다니는데 그 공을 맞으면 대미지를 입게 된다. 참고로 이 공들이 최대한으로 퍼진 범위를 귀무사의 잡기 범위라고 생각하고 빔스킬을 쏘면 쉽게 잡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실제 잡기 범위를 정확히 알면 갈레아나 크라이브 등의 비교적 좁은 범위의 캐릭터 스킬도 연사할 수 있으며, 잡기 타이밍을 계산하고 파고들어가 스킬을 쓰기 시작하면 절대로 잡히지 않는 캐릭터도 일부 존재한다.
공중에 떠 있을 때는 회오리 바람같은 것을 직선, 이중, 소용돌이 형태로 날려보낸다. 공중에 떠 있을 때는 스킬을 써도 낚아채서 내동댕이 치지 않으니 공중에 떠 있을 때를 기다려서 스킬을 써서 공격하자. 배리어를 켠 랜서는 바람을 맞아도 넘어지지 않으므로 숙달된다면 삭제도 가능.
4인 멀티 12, 13성에서 녹색 귀무사가 나타났는데 마법계/타격계에 역상성(1/20배), 물 번개 속성 무효, 모든 상태이상 무효 를 들고 나왔으므로, 상성인 참격계/관통계인 멀티원이 잡아야한다(2배)

1.1.9.1. 검도 무사 ★★☆


귀무사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 차곰종 중에서도 상당히 까다로운 몬스터로 학원 맵 후반부의 난이도를 확 올리는 주범.[2] 참격, 타격계 공격에 내성이 있어 검사, 무투가, 워리어, 크세로는 깡딜을 넣을 수 없다. 불, 물, 번개 속성은 3배로 들어가서 위 직업들을 사용할 때는 거의 속성 대미지로 잡아야 하는데 온천의 도깨비마냥 피통도 상당히 많아서 잘 죽지도 않는다. 거기다 가까이에서 스킬을 쓰면 바로 데인져러스 어택(잡기)을 시전한다. 반응속도가 만티코어보다도 빨라 근접 시 스킬 쓰기가 꺼려지며, 멀리서 쓰는 스킬엔 반응을 안하기에 귀무사처럼 허공에 잡기만 하는 바보만들기도 불가능하다. 기본 공격들도 거의 연속동작이라 자칫하면 죽기 쉽다. 이런 흉악한 성능 덕분에(?) 더글라스 퐈이아에 등장하였다.

1.1.10. 다크 티처 / 보조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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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곰학원의 최종보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막을 시전하고, 몬스터 소환, (데인저러스 어택)보라색 결계로 흡인 후 회초리로 때리기, 규칙 걸기, 속성공격 등의 패턴을 보인다.
방어막은 깨지기 전엔 모든 공격을 방어하며 sp수급이 불가능하다. 대미지 누적이 아니라 받은 공격 횟수로 부숴지는데, 오래 방치하면 보호막이 수복되므로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캐릭터가 유리하다. 패널, 공속 버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또는 무투가나 크로스세이버, 워리어(버스터 스핀) 라면 베리어 깨는 데에 큰 문제는 없다.
팁으로, 보호막이 켜져있어도 특정 행동[3]으로 경직을 유발시킬 수 있다.
히어로타입 제한 미션인 경우 소마나 마리가 유리하다. 소마는 크로스세이버 특유의 공속으로 베리어를 빠르게 제거 후 모티브 무기스킬이나 2스킬의 차곰종 배수로 없에고, 마리도 워리어 고유액션 '버스터 스핀' 덕에 베리어 깨기는 쉬워졌으니 2스킬 한번 날려주면 보통 끝난다.
서브 티쳐는 다크 티쳐를 기반으로 패턴 자체는 다크 티쳐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지만 의도치 않게 더 악랄해졌다. 규칙걸기 패턴, 소환패턴, 보라색 결계 패턴이 사라진 대신 속성공격을 더 많이하게 되는데, 저 패턴들이 사라져서 배리어를 깨뜨릴 시간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화염구는 난전 상황에서 잘 보이지가 않으며, 번개 내려치는 패턴은 번개 자체의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맞을경우 감전에 걸려서 연타로 맞고 뻗는 일이 잦다. 그나마 사전동작이 크고 직선 빔 형태인 동결 패턴이 피하기 쉽긴 하나, 화면 밖에서 기습당해 누우면 한숨밖에 안나온다.
다만, 다크티쳐와 다르게 상태이상 내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호막을 뚫고 랜서의 저스트가드로 기절을 먹이거나 상태이상을 걸 수 있기에 막상 큰 차이는 없다.
외형도 본판보다 훨씬 더 화려하게 변했다. 오히려 생김새로만 보면 본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보스몬스터를 통틀어서 가장 섬뜩하게 생겼다. 왜 ''''보조''' 교사'인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
차곰종임과 동시에 '''마법생물종'''이다.
여담으로 목소리 의 성우는 미우라 카츠유키, 즉 같은 차곰학원에 등장하는 크라이브와 동일 성우이다.

1.1.11. 만티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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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무기던전의 최종보스.[4] 보스 중에서도 상당히 어려운 보스로, 염소머리가 없는것만 빼면 은근 신화의 고증을 잘 따랐다. 패턴은 전반적으로 재규어와 비슷하지만 추가된 패턴이 있고, 그 중 한 패턴은 재규어 두마리를 한번에 소환하는 패턴이다. 그 외에 다른 패턴으로는 저주장갑 던전에선 스킬을 사용할 시 자체 힐을 하는데 한번 쓰면 거의 풀피가 될 정도로 많이 차오른다. 일판 저주활 던전에선 스킬을 사용할시 물어뜯는 잡기 공격을 쓰는데, 가뜩이나 방어 약한 궁수가 당하면 거의 빈사상태가 된다. 하지만 한국판에 들어오면서 저주장갑과 마찬가지로 힐로 변경되었고, 저주검에 와서야 물어뜯기로 변경되었다.[5] 다만 소환패턴시 스킬을 사용하면 특수 패턴을 쓰지않으니 이걸 노려서 스킬을 쓸 수 있다.
한정으로 나온 비비나 카무이 학원의 카모메 2스킬 등의 힐 모션중 경직을 강제로 캔슬시키는 일부 공격을 맞으면 계속 힐만 시도하는 바보가 되던 시절이 있었다. 해당 캐릭터 둘로 클리어 하는 경우 힐하려고 움찔움찔 거리면서, 마치 '''춤추다 죽는 안습한 모습'''이 나오기도. 수나 오즈마같은 캐릭터도 나오면서 역시 춤추는 횟수가 늘어나서 아무대응도 못하고 산화되는 안타까운 모습도 보이고 있다.
현재는 전부 물어뜯기 패턴을 쓰는 만티코어 뿐이므로 만티코어를 제대로 공략하기 위해선 '''상태이상'''이나 '''디버프'''를 걸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스킬에 반응하지 않는다.
본래는 저주던전에서나 나오는 전용보스였으나, 한여름 이벤트 이후로 각종 이벤트 던전이나 멀티 던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길드 오퍼가 추가된 이후로는 길드 오퍼에서도 등장하는 중. 덕분에 호넷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서 재규어가 아닌 다른 몹[6]을 소환하는 개체가 점점 늘고 있다.
최근에는 상태이상 쓰는 캐릭터들도 늘어나고, 굳이 상태이상을 안줘도 물리지 않는 원거리에서 저격하며 공격하는 바람에 저주무기 던전의 중간보스보다 심각한 허약함을 자랑했...으나, 색이 변화하면서 왠지 꾸준히 진화중이다.
4인 멀티 12, 13성에 등장한 흉멸의 만티코어는 '''모든 상태이상 내성'''에 참격계/관통계 역상성(1/20배), 불 번개속성 무효라는 충공깽스러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흉멸의 만티코어는 상성인 물속성 또는 타격계/마법계인 파티원이 잡아야 하며, 잡기 봉인을 위해선 공중스킬을 쓰거나 적 공격력/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걸어줄 필요가 생겼다.

1.1.12. 듀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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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없는 기사. 목이 주변에 떠다니며 공격한다. 상대하기 난감한 몬스터다. 듀라한 기준으로 뒤에 있을 경우 뒷발로 차고 옆에 있을 경우 창으로 찌르는 패턴이 있으며 자신의 머리를 주변에 한바퀴 회전시키는 패턴도 있는데 이 머리패턴이 꽤나 빠르다보니 창이나 발길질을 피하고 공격하려는 찰나에 카운터로 맞기 십상이다. 토우 껍질과 마찬가지로 본체가 감전에 걸렸는데도 머리는 계속 회전하며 공격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지면 돌진 공격을 하는데 전진 거리도 꽤나 될뿐더러 플레이어를 향해서 3번 연속으로 돌진하기도 하기 때문에 거리가 있다고 해도 방심하면 안 된다.
특히나 가장 주의해야 하는 패턴은 돌진 패턴보다 더 거리가 멀어질 경우 창에 번개를 모아서 쏘는 패턴인데, 공격 자체는 폭이 크지 않지만 상당히 멀리 나가고 피격 시 감전 상태이상에 걸리며, 불여우나 가디언의 레이저 저리가라 할 정도로 강력하니 조심해야 한다. 특이하게도 버프/디버프[7]를 빼앗아간다. 물속성에 면역이고 관통계 대미지를 10분의 1로 줄여서 받는다.

1.1.13.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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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도깨비와 마찬가지로 오니를 모티브를 한 몬스터. 덩치가 크고 험상궃게 생겼다.
◆패턴
1.발차기
- 평범하다. 경직이 있으니 주의.
2.몽둥이 내려치기
- 꼬마 도깨비와 동일한 패턴. 범위는 더 넓다.
3.몽둥이로 내려찍기
- 몽둥이를 고쳐잡은 후 끝부분으로 내려찍는다. 충격파가 상당히 넓으니 주의.
4.술뿜기
- 술을 마신 후 뿜는데 맞으면 상태이상(암흑, 혼란, 독 등)에 걸린다.
5.점프 후 바디프레스
- 범위가 매우 넓으니 조심하자. 공격력도 매우 높아서 피해줘야한다. 다행히 준비동작이 길어 피하는것 자체는 간단하다.
6.돌진공격
- 돌진 후 몽둥이를 한번 크게 휘두른다.
7.몽둥이 난타
-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쓰는 패턴으로 분노한 듯이 포효한 후 몽둥이를 무차별로 난타한다.

1.1.13.1. 작은 두목 도깨비

100억 $$$에 나오는 도깨비의 강화판. 선글라스와 양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방망이 대신 거대한 술병(...)을 들고 다닌다. 술뿜기에 맞으면 쇠약에 걸리므로 주의.

1.1.14. 아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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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이야기의 최종보스. 총 세 가지 폼이 존재하며 폼마다 상성, 패턴이 모두 다르다. 일정이상 대미지를 입히거나 작살로 맞출시 폼이 바뀐다. 특이하게도 패턴마다 바뀌는 상태에서 받는 역상성은 대미지 격감이 아니라 아예 1씩만 뜨는 완전내성에 가깝다.
◆ 패턴
* '''검''' - 양손에 검을 들고 있으며 붉은색 오라를 띈다. 참격계(검사, 크로스세이버)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일단 주먹의 잡기나 금강저의 근접시 대미지를 주는 장판처럼 까다로운 패턴이 없기 때문에 가장 상대하기 편한 폼이다. 자신이 검사나 크로스세이버가 아니라면 이 폼일 때 접근해서 SP를 수급하고 스킬을 날려주도록 하자.
1. 좌우로 내려치기
2. 양팔을 넓게 벌려 동시에 공격
3. 왼쪽검으로 휘두르기
* '''주먹''' - 노란색 오라를 띄고 있으며 잡기 패턴이 있어 가장 상대하기 까다롭다. 타격계(무투가, 워리어)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1. 잡기
- 스킬 사용시 발동되며 근거리에 있을 경우 끌어당긴 후 양손으로 잡고 점프 후 내동댕이 친다.[8]
2. 돌진
- 전방으로 돌진해서 대미지를 준다. 선딜이 길어서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3. 정권찌르기
- 뒤에 있을 시 주먹으로 정권을 찌른다.
* '''금강저''' - 보라색 오라를 띄고 있으며 발 밑에 보라색 장판이 생기는데 근접할 시 대미지를 준다. 마도사의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 공격들의 사정거리가 매우 길기 때문에 주의.
1. 레이저 공격
- 토우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360도로 돌아서 대미지를 준다.
2. 화염탄 발사
- 화염탄을 3개 발사한다. 탄속이 느리기 때문에 피하는 건 어렵지는 않다.
3. 끌어당기기
- 자신이 있는 쪽으로 끌어당겨 장판에 닿게 해 대미지를 준다.
◇ 추천 공략 캐릭터
난이도나 아수라의 종류에 따라 처음에 시작하는 폼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맵에 등장하는 아수라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에 맞춰 파티를 짜거나 이 몬스터가 유일하게 역상성을 띄지 않는 공격인 관통계 즉, 랜서, 아처, 드래곤라이더로 공략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금강저 모드가 되면 근접시 대미지라 근접딜링 캐들은 죽을맛

1.1.15. 바포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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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도끼 던전의 진 최종보스. 저주도끼 던전에선 만티코어를 죽이면 곧 바포메트가 튀어나온다. 만티코어는 페이크 최종보스로 전락한 셈. 생긴것만 보면 미노타우르스의 강화판으로, 몇몇 패턴이 더 추가되었다. 저주 도끼 강림 등장시의 HP는 약 56만. 도끼를 마구 휘두르면서 접근하거나, 두 개의 도끼를 부메랑처럼 던지므로 주의해야한다. 만티코어처럼 소환패턴도 있는데, 검은 마그마진 2마리[9]를 소환한다. 경직이 안 들어가서 극도동결말곤 멈출 방법이 없다.
특히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자기자신에게 버프를 거는 동시에 붉은 오라를 두르게되는데 이 때는 '''상시 데인저러스 어택''' 상태로 간단히 말하면 캐릭터가 스킬을 쓰고있는 상태라고 해도 대미지를 고스란히 때려넣을 수 있는 버프다. 다른 보스들의 데인저러스 어택과는 달리 바포메트의 평타부터 시작해 모든 패턴이 이 버프의 효과를 받기 때문에 이 상태의 바포메트한테 스킬 쓰고 달려들면 죽는다(...)[10].
또한 프로텍트 배리어를 15초간 거는데, 1만 대미지 이하는 무시하니 회전빔같은걸론 파괴 불가능하다. 강력한 대미지를 한번에 주거나 암흑상태이상을 걸어서 강제로 해재시킬 수 밖에 없다. 약점은 물속성으로, 불이나 번개속성은 통하지 않는다. 상태이상은 암흑, 극도동결 빼곤 전부 무효.
당연하겠지만 이후 이벤트 던전이나 멀티 던전, 길드오퍼에서도 튀어나올 가능성이 높다. 한국판의 카무이 영재반 파티 12성과 새로운 13성 4인 파티에도 최종보스로 나온다.

1.1.16. 독기를 품은 마인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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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스토리 섬의 최종 보스. 녹색 투성이의 인간형 모습을 한 몬스터.
패턴은 일직선 돌진, 할퀴기, 더글라스 1스킬 보텍스 브랜드, 더글라스 2스킬 아스트랄 드레인 팡, 스킬봉인, 데인저러스 어택인 잡아서 바닥에 갈아버리는 패턴이 있다. 전투가 시작되자마자 광범위 스킬봉인을 사용하며, 체력이 1/5 정도가 되면 한번 더 스킬봉인을 사용한다. 일직선으로 돌진을 할때는 대미지가 1만 박히니 피하도록 하자. 체력이 반 이하로 내려가면 주변에서 어둠을 흡수해서 더글라스 2스킬과 동일한 공격을 하는데, 맞을시 마인의 체력이 회복되므로 맞지 않도록 하자.
가장 위협적인 패턴은 잡기인데 발동 속도도 빠른편이고 대미지도 높은 데다가 다단히트 판정이기 때문에 잡히면 어지간한 경우아니면 죽는 다고 봐도 무방하다. 일반 최종 보스는 레벨85, 하드 최종보스는 레벨 100, 16지역 2퀘에서는 '''250'''이다. 더글라스 섬과 외전을 모두 클리어하려면 총 5번을 상대한다.

1.1.17. 아노말리 비스트/아바타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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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말리 비스트
아바타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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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프 최초의 둘이서 하나인 보스'''
변신사 등장 기념 이벤트 <Variant Story~ 각성한 변신의 기억> 의 신규 보스. 일본에서는 등장 당시 파티에 파르메 가 없으면 거의 깨는걸 포기해야 할 정도의 최악의 난이도로 인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접게 만든 주범.
여러 변신사들을 잡아들여 생체실험을 했다는 레노의 설정답게 여러 몬스터들의 기술을 구사하지만, 거의 전부가 상술된 '''독기를 품은 마인'''의 변형 패턴이다.

공통적으로 관통, 타격계에 역상성이며, 아노말리 비스트(흰색)는 참격계 상성에 번개 속성 대미지 3.5배, 아바타 섀도우(검은색)는 마법계 상성에 물 속성 대미지 3.5배이다.

◆ 패턴
둘 중 하나가 먼저 사망할 경우 붉은 버프(데인져러스 모드)+버프종합세트를 걸기 때문에 난이도가 산으로 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두 보스의 피를 균등하게 빼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속성 대미지가 3.5배기 때문에 물 속성, 번개 속성 대미지를 균등하게 많이 줄 수 있다면 속성 대미지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으나, 삐끗하면 상술된 데인져러스 모드+버프종합세트에 의해 전멸하게 되므로 랜덤매치에서는 시도하지 않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바리언트 기념 퀘스트에 첫 등장한 몹 답게 파르메를 가지고 있다면 두마리 모두 녹여버릴수 있다. 한쪽은 참격계 상성이고 한쪽은 물 속성 대미지 3.5배이기 때문에...
속성 대미지로만 본다면 차곰2 하루카나 4스타 라쿠아도 괜찮을듯 싶다.

1.1.18. 덜그럭 스컬 ★★★


한여름 바다에서 귀곡성의 최종보스. 공략법은 토우와 상당히 비슷하다.
껍데기(해골)를 낀 상태에선 들고 있는 칼을 찍으면서 돌진하는 패턴과 제자리에서 칼을 들고 빙빙 도는 패턴, 기를 모은 다음 에너지탄을 날리는 패턴등이 있고, 데인져러스 어택도 존재해 매우 힘든 몬스터. 게다가 대부분의 공격이 배리어를 깸과 동시에 기절과 동결을 걸어서 상당히 짜증난다.
껍데기가 터뜨리면 본체가 네갈래로 퍼지는데, 3개는 가짜고 1개만 진짜다. 가짜는 기본공격 한방에 죽을정도로 약하지만, 진짜는 체력이 100만에 육박한다.(11-3 기준) 거기에 이동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몸체가 작아 때리기도 힘들기 때문에 토우와 달리 상성을 맞춰도 본체를 죽이는것 또한 일이다
껍데기는 타격계에만 약하고, 본체는 참격계와 마도계에만 약하다. 약점속성 이외로 공략하기엔 너무 체력이 많으니 멀티에 돌속성을 들고가진 말자. 기본적으론 껍질깨기용 타격계 2명 + 본체처리용 참격계 두명으로 파티를 짜는게 일반적.
토우종이지만 껍데기와 본체 모두 마족계열로 분류된다.

1.1.19. 포보스 ★★★


유성의 엠블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보스. 당시 설정상으로는 유키무라의 머릿속에 자리잡아 그를 억누르던 아이작의 망령 (정확히 말하자면 아이작에 대한 기억과 거기서 비롯된 열등감)이 몬스터로 구현화되어, 유키무라가 이겨낼 수 있게 된 존재이다. 그래서 이름도 그리스 신화의 공포의 신인 포보스.
특징을 설명하면 마리오네트와 소서러 나이트의 특징들을 뽑아 만든 느낌으로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과 특성을 가지고 있다.
상성은 참격, 타격에 약하고 돌격(관통)과 마도는 역상성, 속성은 화속성은 동일하게 들어가며 수속성과 뇌속성은 매우 크게 감소한다.
일단 포보스는 기본적으로 주변에 원형 장판을 펼치고 있는데 이 장판의 경우 장판 안에서는 일반 공격만이 통하고 스킬 공격을 모조리 가드되며 반대로 장판 밖에서는 평타공격이 통하지 않고 스킬 공격만이 통한다. 이 때문에 빔 등의 원거리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아니면 반 강제로 근접 평타를 강요하는 상황이 되며, 결과적으로 특정적인 캐릭터 외에는 깨는것이 극도로 힘들게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에 더해 아래와 같은 패턴이 더욱 난이도를 올리게 된다.
1. 몬스터 소환
푸른 마법진을 펼치며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소형은 5마리, 중형은 2마리, 대형은 1마리를 소환한다.
소환 하는 몬스터도 문제지만 이 상태의 포보스는 공격이 1씩만 들어가는 상태라 캔슬이나 스킬로 압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더욱이 이 상태에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상(감전,점착,동결)이 걸리게되면 소환은 캔슬되지만 판정은 남아있는지 공격이 1씩만 들어가는 것은 유효하기에 주의해야한다.
2. 강화 스킬
소환한 몬스터의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버프를 걸어준다.
3. 액자 소환
자신의 주변에 액자를 소환한다. 액자에서는 피격시 혼란에 걸리는 별이 발사되는데, 별은 그리 빠른 편은 아니지만 유도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매우 귀찮은 패턴이다. 액자는 거미줄을 지울 때처럼 플레이어의 몸에 닿으면 사라지니 구르기 등으로 부딪쳐 빨리 지우도록 하자.
4. 상태이상 카운터
포보스의 패턴중 가장 난해한 패턴. 포보스는 보스치고는 상대적으로 상태이상이 잘 걸리는 편인데, 문제는 걸릴 시 이 상태이상을 그대로 주변의 파티원에게 반사 시켜버린다는 것이다. 물론 상태이상을 걸자마자 반사를 하는 것은 아니고 상태이상이 걸린 상태에서 포보스 아래 무언가 마법진 같은게 펼쳐지더니 파장과 함께 그 파장 범위 내에 있는 아군에게 시전 당시 포보스에게 걸려있던 모든 상태이상이 전이된다.[13]
문제는 이 패턴이 발동이 제법 빠른 편인데다가 구르기나 무적패턴으로 피할 수 없으며 주변에 액자가 있을 경우 혼란과 동시에 온갖 상태이상이 중복으로 걸려 자칫하면 그대로 전멸까지 이어질수 있는 매우 위험한 패턴이다. 그렇기에 반사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면 포보스에서 멀어지는게 좋다.
5. 3갈래 데인저러스 빔
부채꼴 모양으로 3갈래 빔을 쏜다. 케르베로스의 3갈래 브레스와 비슷하게 직전에 예고를 해주기에 피하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대신 빔이 꽤나 큰 편인데다 공격판정도 길어서 조심해야한다.

6. 붓 공격
근접해 있을때 붓으로 공격한다. 화 속성의 속성 공격이 들어오니 주의.
7. 워프
다크 티처처럼 종종 워프를해 도망간다.
종합적으로 따지자면, 원거리 딜링 스킬이나 핵평타를 보유했으며, 상태이상을 걸지 않거나 스스로 상태이상 대책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잘 맞는다. 당연히 같이 등장한 유키무라와 이로멜로가 공략에 수월. 유키무라는 조종빔 + 변형스킬의 극도동결로 대책이 쉽고, 이로멜로는 화속성 핵평타로 딜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후 극 저주 쌍검 던전에서 느닷없이 진 최종보스가 되었다. 안그래도 특정 구조를 가진 캐릭터만이 공략할수 있도록 설정된 보스인데, 거기다 쌍검캐로만 깨야 하는 제약이 걸리니 당연히 유저들은 멘붕. 거기다 최근 나온 쌍검캐인 쉐어 레쿠토, 인피니티 노아, 아이돌 세라타 모두 2스가 근거리 구조라 더더욱 까다롭게 생겼다. 일단 포보스를 무난히 깰수 있는건 초장거리 2스를 가진 소아라[14]와 홀드빔을 가진 신기 엘라[15]가 꼽힌다. 이번에 신기해방된 흑묘 아이도 괜찮은 선택. 정 없으면 차곰 샬롯이나 쉐어 레쿠토로 평타질을 하면서 장기전을 각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1.1.20. 암흑기사 ★★★


11장의 최종보스. '''어렵다. 그것도 엄청.'''
광속성 대미지를 그대로 받고 어둠 속성은 1/2 참,마법 대미지는 1/ 3, 타격과 관통엔 1/4의 역상성을 가진다.
시작하자마자 천천히 다가오다가 아쿠아 퍼펫처럼 갑자기 달려들어 공격한다. 2번 베며, 1페이즈 땐 화속성, 2페이즈 땐 4번 베며 암속성 대미지를 준다. 갑자기 달려들기에 적잖이 당황하겠지만 상대하다보면 예측허기 쉬워져서 쉽게 피할 수 있다.
검은 구체로 변해 뒤로 물러난 뒤 플레이어 뒤로 부메랑이 날아오는 패턴이 있는데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예측도 쉽다.
데인저러스 실드 패턴을 쓰는데, 가만히 있으면서 붉은 방어막이 퍼져나가는데, 닿을 시 곧바로 달려들어 공격한다. 당연히 스킬 무적을 씹는다. 사실 이것도 하다보면 예측이 가능해서 이동스틸이 아니여도 회피가 가능하다. 문제는...
1페이즈 땐, 1개의 검을, 2페이즈 땐 2개의 뇌속성 대미지를 주는 검을 소환하는데, '''정말 짜증나는 패턴으로, 암흑기사는 이 패턴 하나 때문에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세한 건 검 문서 참고.
HP가 절반으로 떨어지면 다크 실드를 친다. 이땐 모든 공격을 반감시킨다. 속성 대미지도 반감시키므로 참고. 일정 이상 대미지를 주면 깨지며, 아이리스의 차지 2스에도 깨진다. 깨지면 나가처럼 무력화 되므로 검 소환하기 전에 재빨리 처리하자.

1.1.21. 암흑기사의 검 ★★


암흑기사가 소환하는 검으로, '''난이도 상승의 주범이다.'''
휘두르며 뇌속성에 마비를 거는 검기를 날리는데, '''사거리가 장난 아니다.''' 맵 끝에서 저 끝까지 날아가서 화면 밖에서 공격해 오는게 가히 충격과 공포. 심지어 마비까지 걸어서 한 번 맞으면 끝났다고 봐도 된다. 바로 암흑기사가 와서 합동 공격을 하기 때문. 2페이즈 부턴 정말 그냥 끝이다.
2페이즈 때부턴 '''무려 2개가 소환된다.''' 심지어 암흑기사가 다크 실드까지 발동하기에 정말 빈틈이 없다. 다행히 HP 자체는 높은 편이 아니며, 소환 중일때부터 몹 판정이므로 재빨리 처리하자. 안 그러면 정말 골치 아프다.

[1] 파티에선 "독기의 마력을 지닌 자"라고 나온다.[2] 6일째부터는 보조교사도 많이 나오면서 난이도가 급등하기 시작한다.[3] 아쳐의 차지샷, 여러 경직 유발 스킬 등[4] 장갑, 검, 활, 지팡이, 창 한정. 도끼,쌍검 던전에선 페이크 최종보스다.[5] 그리고 복각된 저주장갑과 저주활도 이어서 물기패턴으로 바뀌게 되었다.[6] 귀무사, 마그마, 커스 드래곤(...)[7] 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의 3개. 다행히 피격대미지 버프와 공격속도 버프는 못 가져간다.[8] 조심해야 하는게 이 잡기는 잡는 순간에 대미지가 한번 들어가고 내동댕이 치는 형태로 캐릭터에게 베리어가 걸려있다면 잡기에 걸릴때 배리어가 부서져 내동댕이 쳐질 때 대미지를 받는다.[9] 타격내성도, 불속성 흡수도 없다.[10] 단, 여태까지 나왔던 잡기공격과 달리 구르기로 회피가능하다.[11] 파티에선 "독기의 마력을 지닌 자"라고 나온다.[12] 바리언트 스토리 보스에서의 이름은 레노/레노 아바타.[13] 예외로 동결/극도동결만은 반사하지 못한다.[14] 다만 저주쌍검이라는 던전 특성상 오토2의 버프를 포기해야 한다.[15] 이쪽은 상태이상 배리어도 있는 점이 매력적이지만, 홀드빔 특성상 잡몹처리가 느린 것이 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