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몬스터/물질 계열
1. 개요
전부 기계나 무생물로 이루어진 종족으로, 공통적인 특징으론 넓은 범위의 공격을 하거나 역상성 폭이 큰 정도.
1.1. 몬스터 일람
1.1.1. 점핑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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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카무이학원에서 등장한 체스 나이트 기반 몬스터.
동결이나 빔 패턴은 없으나 미친듯이 방방 뛰어다닌다(...) 회전 공격의 회전 반경도 넓은편이고, 이전 체스 나이트와는 달리 공격당해도 '''캐릭터가 넘어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폭딜로 빈사상태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1.1.2. 기계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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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섬에서 처음 만나게 될 적이다. 특별하게 강하고 특정한 직업에게 강한건 없으나, 번개 속성엔 매우 약하다.
기계 워커는 다른 몬스터들처럼 걸어서 오는게 아닌, 공중에 약간 떠있으며 호버링을 하며 다가온다. 상대가 원거리에 있다면 레이저 캐논을 발사한다. 근접해 있을경우 걷어차기를 한다. 레이저 캐논은 범위공격이지만 약간의 준비동작이 존재하고, 걷어차기는 맞으면 잠깐 경직된다.
크게 강한 건 아니지만, 이동속도가 빨라서 싸우는 동안 다른 몬스터들에게 포위당할 위험이 있다.
1.1.3. 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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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섬에서 새로 만나게 될 적이다. 무상성이지만 워커처럼 번개 속성에 약하다. [1]
기계 워커와 비슷하게 떠다니며 이동하기 떄문에 이동속도가 빠르다. 공격은 매우 작은 폭탄을 굴려서 맞추는 것. 별 볼일 없겠지만 그 다음패턴은 까다롭다. 높게 비행하며 폭격을 하는데 이 상태에는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내려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때려야 한다. 괜히 클리어 타임을 질질끄는 탓에 잡몹 중 체스 나이트 다음으로 성가시다.
1.1.4. 범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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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섬에서 만나게 되는 몬스터. 랫 종과 더불어 9섬이 테마파크여서 놀이공원에 볼만한 범퍼카를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이 몬스터의 패턴은 두 가지인데, 죄다 다운 공격이다. 하나는 캐릭터를 향해 곧 바로 돌진하여 박아버리는 것. 중간에 돌진하다 꺾어서 반대로 간다.
또 하나는 뱅뱅 돌면서 발광을 하는 패턴. 둘 다 맞으면 다운되기 때문에 일어나는것도 시간이 걸리고 대미지도 꽤 아픈 편이기에 짜증나는 공격이다. 관통계 공격에 내성도 있다. 그나마 타격계 공격에 약하지만 이 돌진이 너무 빨라서 무투가도 평타로 때려 부수기 조금 힘들다.그리고 여담으로 이 범퍼카종의 또 다른 모습 중에서 이런 괴상한 모습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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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리틀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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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섬에서 새로 나타난 몬스터. 타격계, 관통계 역상성이며 불속성, 뇌속성 면역이다. 다만 수속성에는 쥐약이다.
특별한 패턴이라면 칼을 던지는 건데, 딱히 아프지는 않으나 스턴이 걸리며 배리어 같은 걸 자꾸 깨버리기 때문에 짜증이 난다.[2] 이 몬스터가 위협적인 이유는 바로 자폭 공격으로,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된 상태에서 잠시 후 발동하니 시전시간을 주지 말고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자폭 시전 시 무적 및 붉은 오라를 띤 데인저러스 어택 상태가 되어 플레이어를 향해 쫓아온다. 대미지가 1000이 넘고 거기에 속성 대미지이므로 아무리 대미지 감소 90%를 맞춘 캐릭터라 해도 무조건 즉사한다.[3] 절대 맞지 말도록 하자. 이속 강화가 없는 캐릭터는 쫓아오는 폭탄에서 도망치기 힘들기 때문에 터지는 시간에 굴러서 피해야 한다. 또한 스킬 무적을 무시하기 때문에 터지는 순간 스킬을 써도 폭발에 맞으니 주의하자. 즉 아예 폭발이 닿지 않는 곳까지 도망가거나 굴러서 피하는 두가지 방법 뿐. 자폭 돌진시에는 플레이어를 향해 일직선으로만 달려오려 하기 때문에 앞에 간단한 장애물만 있어도 우회하지 못하고 바둥대다가 터지니 장애물을 사이에 두고 원거리 공격 등으로 자폭을 유도시켜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또는 붙어서 쫒아오므로 폭탄을 깔아서 바로 없애버릴수도 있다. 체력이 얼마나 많든 상관없이 폭탄 설치에는 무조건 한방에 죽게 설계되어 있으며 무적 모드에서도 폭탄으로는 죽기 때문에 동향 살필것도 없이 그냥 먼저 다가가서 폭탄이나 마구 설치해주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
◆ 패턴
- 칼 휘두르기
- 근접시 발동. 퍼펫, 코발트의 칼 휘두르기를 단타로 날린다.
- 칼 던지기
- 원거리에서 발동하는데 연사력이 장난아니다. 대미지는 크지 않지만 스턴이 걸리며 배리어 같은 걸 자꾸 깨버리기 때문에 짜증이 난다. 점착은 걸지 않는게 다행.
- 자폭
-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된 상태에서 잠시 후 발동.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온다. 발동시 무적상태가 되며 자폭공격은 데인저리스 어택. 1000 불속성 대미지가 박힌다.
◇ 특성- 타격계 내성, 뇌속성 면역, 수속성 순상성
- 아처, 마도사의 일반공격 무효
- 폭탄(10섬의 특수 액션)으로 한방에 처리 가능.(현재 체력의 100% 대미지)
1.1.6. 스톤 가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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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섬에서 새로 나타난 몬스터. 팔이 방패로 되어있는데 가드 상태에선 크리티컬까지 무시할 정도로 완전가드가 되는데 이녀석을 잡으려면 3가지 방식이 있다.
1. 가드온이 방패를 열었을때 혹은 뒤에서 공격하는 것.
2. 동결 및 극도동결, 감전, 기절, 수면이 걸리면 가드가 풀리고 무방비 상태가 될때 공격하는 것.
3. 10섬의 특수 액션인 폭탄설치 이 경우 양팔의 방패가 부셔지고 본체만이 남게된다.
처음 나왔을때에는 유저들을 상당히 짜증나게 만드는 몬스터였는데, 정면은 그렇다쳐도 '''방패가 없는 뒤에서''' 두들겨도 가드가 되는 괴랄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고 더욱이 초기에는 동결이나 극도동결외에는 가드를 억지로 풀 방법이 없어서 상당히 까다로운 몬스터였었지만 2번의 너프후에는 다소 귀찮은 몬스터 정도로 자리잡게 되었다.
공격 패턴은 두 가지로 플레이어가 가까이 오면 방어를 해제한 뒤 주먹을 휘둘러 공격하거나 본체에서 레이저공격을 하는데 두 패턴 모두 느린편이긴 하지만 대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레이저에는 속성 대미지도 붙어 있다. 이동속도는 느린편. 본체의 맷집 자체는 돌덩리임에도 매우 약해서 가드만 해제하면 금새 처치가 가능하다.
1.1.7. 가디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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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섬의 최종보스로 양쪽 팔과 본체로 구성되어 있다. 양쪽 팔을 먼저 부순 후 본체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싸우는데, 양쪽팔에는 워커와 보머를 소환하며, 화염을 내뿜는 공격을 하고, 본체는 정면에서 레이저를 쏘고, 뒷면에서는 화염을 내뿜는다.
본체의 경우 레이저 발사 구를 제외한 부분을 공격하면 타격에 제대로 먹히지 않고 레이저 부분을 공격해야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양팔을 파괴하면 본체가 레이저만 사용하고 그 빈도가 많아지기 때문에 레이저 발사구가 노출되어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대미지를 빠르게 줄 수 있다.
일본판에서는 레이저의 대미지가 막강하고 (1000에 가까운 피해), 화염방사역시 강력한 대미지에 화상까지 걸었지만, 한국판에서는 대폭 너프된 상태로 들어와서 레이저를 맞아도 150정도의 피해만 받고, 화상 디버프도 없어져서 쉽게 공략할 수 있다.(양팔을 파괴 안하고 쏘는 레이저는 대미지가 1000에 가까우니 주의할것. 다만, 요즘 고위 멀티에 등장하는 가디언의 레이저는 회전빔, 고정빔 할 것 없이 굉장히 아프다. 파티플레이 시 팔 전부 격파된 상태에서 어그로가 걸린 플레이어를 노리고 쏜 레이저가 다른 플레이어들까지 함께 녹여버리는 일도 빈번하다.
1.1.8. 마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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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섬의 최종보스 몬스터다. 아처와 랜서와 드래곤라이더의 공격에 내성이 있다.
가장 최후반부의 보스답게 가장 흉악한 난이도를 자랑'''했었다.''' 순간이동으로 짜증나는 마리오네트보다 한 층이 아니라 여러 층으로 열 받게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양측의 기둥 두 개를 먼저 파괴해야 본체에게 스킬 대미지가 먹히는데, '''파괴한다고 해도 양쪽의 기둥이 곧 복구된다.''' 물론 이 패턴은 캔슬이 가능한데, 다단히트로 누적해서 뭘 하는건 캔슬이 불가능하지만, 기절공격이 강하거나 크게 한 방 먹이는 샬롯 같이 한방의 대미지가 강력한 캐릭터가 공격해야 캔슬이 가능하다.
◆ 공격 패턴
*기둥
1. 하늘에서 포탄 여러발 떨구기
- 소리가 여러번 들리면서 바닥에 떨어질 곳이 보인다.
2. 가늘은 레이저 좌우로 방사하기
- 기둥의 옆에 꼭 붙어있으면 닿지 않는다.
3. 전방으로 대포 발사
- 포탄은 보이지 않으며, 대포가 나와서 발사하는데 앞에 있으면 바로 맞는다. 조심하자.
4. 빠르게 폭탄 떨구기
- 폭탄이 바로 보이는 상태에서 떨군다. 보인다 싶으면 구르자.
5. 파괴 복구
- 기둥 쪽에서 래트가 나와 인사를 한 뒤 복구를 시작한다. 이건 기절공격이 강한 스킬이나 한 방 크게 먹이는 캐릭터가 공격하면 래트가 쓰러지면서 복구를 실패한다. 복구 중인 기둥에는 대미지가 1 밖에 안 들어간다.
*본체
1. 화살 비 쏟아내기
- 화살을 쏘는 성 가까이 붙어있으면 맞을 일 없다.
다만 '''성의 앞을 거의 다 메워버리는 범위공격'''이니 주의.
2. 잡몹 소환하기
- 본체를 열심히 때리다보면 갑자기 성문이 열리더니 범퍼카들이 나타나 훼방을 놓는다. 범위기로 다 박살내버리자.
3. 전방으로 대포 발사
- 기둥과 똑같다.
4. (HP 비상시 패턴)'''즉사급 대미지 광선 발사'''[4]
- '''이 몬스터의 가장 흉악한 패턴.''' HP가 절반 이하로 내려가면 성문에서 래트 몬스터가 거대한 대포를 갖고나와서 기를 모은다. 충전이 다 되면 왼쪽부터 회전하면서 광선을 쏘는데, 한 번만 맞아도 대미지 감소 60% 스택을 다 채운 오우거도 견딜까 말까 하는 수준의 대미지를 입는다. '''오우거가 저렇게 크게 대미지를 입는데''' 다른 캐릭터는 어떻겠는가 하면 맞으면 그냥 '''즉사'''이다. 더욱이 이 빔이 좌우로 움직이면서 캐릭터를 3회 다단히트로 공격하니 즉사 방지 오토를 가진 캐릭터도[5] 얄짤없이 바닥과 키스하는 경우가 많다.
마법학원 일로지컬 퀘스트에 쿵쾅 캐슬이라는 마성이 나왔는데, 이쪽이 쓰는 광선은 데인저러스이다.
랙이 심하면 구르기로 피하기도 힘들다. 워낙에 범위가 넓고, 기 모으는게 끝나는대로 순식간에 쏴서 흔적도 없이 녹여버리기 때문. 안정적으로 피하고 싶으면 SP가 아까워도 스킬 한 번 써서 피해주자. 괜히 어정쩡하게 구르다 레이저에 말소당하는 수가 있다. 그리고 이 대포가 등장한 시점부터 본체에 대미지가 1씩밖에 안 박힌다. 체력이 1/10 정도가 남았을 때 한번 더 이 패턴을 반복하는데 이때는 오른쪽에서 부터 회전한다.
◇ 추천 공략 캐릭터
- 높은 딜이 가능하며, SP사이클이 잘되는 캐릭터.
물론 없어도 잘 싸울수 있는 캐릭터면 가능하다.
1.1.9. 최후의 연희 메카 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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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곰학원 2016 수학여행 편의 최종보스. 설정상 수학여행에서 캐트라가 수련을 위해 준비한 전투로봇이 마이코바이러스에 중독되어 만들어진 보스몹이다. 생긴 것과 다르게 여러모로 흉악한 성능을 지녔다.
우선 공격패턴 외적으로는 모든 직업에 대해 1/4배 내성을 갖고 있으며, 화/수속성은 무효, 즉 '''뇌속 대미지만 순수대미지'''로 들어간다. 게다가 최초의 적 심포니 파워 버프 몬스터. 자신을 포함한 적 전원을 한번에 피날레 상태로 만드는데, 아군에게의 심포니 파워의 효과[6] 를 생각해보면 흠좀무한 능력. 이 기술은 몬스터 소환 후에만 쓰지만 그 주기가 길지 않아 메카 도스에 본인은 언제나 풀심포니 상태라 보면 된다.
도쿄콜라보 덕에 트위터 섬네일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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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턴
1. 뺑소니
- 캐터필러인 하반부 덕분에 범퍼카의 뺑소니 패턴을 쓴다. 다만 범퍼카만큼 빠르진 않다.
2. 몬스터 소환 후 심포니 파워 버프
- 마이코 너구리 5마리를 소환하는 패턴과 큰도깨비(또는 귀무사) 2마리를 소환하는 패턴 두 종류.
3. 오른손을 늘려 공격
- 선딜이 짧은 편
4. 부채 던지기
- 자신의 전방에 부채를 세갈래로 발사한다.
- 선딜이 짧은 편.
5. 떠다니는 추적폭탄
- 추적속도는 느리지만 설치가 빠르고 대미지가 높아 주의해야하는 패턴.
- 참고로 메카 도스에 주변에서 터지면 본인도 대미지를 입는다.
6. 음파 공격
- 들고있는 악기로 자신 주변에 3단 음파 공격을 한다. 이 공격에 맞으면 각각 스킬봉인, 혼란, 암흑의 세가지 상태이상에 걸린다. 시전 전에 바닥에 보라색 문양이 나타난다.
7. 레이지 공격
- 입에서 레이저를 쏜다. 선딜이 너무 긴 데다가 딱 붙어있으면 안 맞기에 위력에 비해선 위협적이지 않은 기술.
8. 왼손을 늘려 잡기
자신 전방에 '위'라고 써진 작은 원의 영역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잡히면 높은 대미지를 입는다. 다단히트는 아니기에 베리어나 즉사방지가 있으면 안전.
9. 방어막 형성
- 체력을 50%정도 깎으면 자신 주변에 방어막을 형성한다. 모든 속성대미지가 2배로 들어가게 되지만, 그 외 모든 대미지가 1만 들어가며, 본체를 때려도 sp수급이 불가능하게 된다. 속성 딜러가 없는 경우 장기전이 되는 요인중 하나.
- '''워리어의 공격에 약하다'''. 워리어의 스킬공격이나 차지공격에 큰 고정대미지[7] 가 들어가면서 바로 깨지며, 버스터 스핀을 써도 깨져버린다. 워리어이기만 하면 설령 고요깡이라도 가능하다.
◇공략
방어적인 성능도 흉악하고 공격도 강하기에 전속성 대미지 딜러로 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최근 캐릭터로는 영재반의 춘향, 청어알반의 에시리아, 연어알반의 츠키미 정도가 추천된다. '''극딜러나 뇌속성 딜러가 없다면 ★★★급의 초고난도 보스.'''
반대로 뇌속성 딜러가 있다면 매우 편해진다. 뇌속성대미지를 어느 정도 먹이면 머리가 벗겨지면서 넘어지는데(방어막이 있었다면 이때 사라진다) 이 상태엔 '''뇌속대미지를 10배'''로 먹으므로 순삭이 가능하다.
상태이상 마비 외엔 전부 무효이다.
1.1.10. 그랜드 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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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의 최종보스. 카르키노스의 강화판로, 내려찍기에 슬로우 효과가 붙어있고,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데인져러스 모드'''가 된다. 그리고 상시 크리티컬 무효라서 회심 위주 캐릭터의 천적이다.
대우가 워낙 눈물나는 물질계열 보스몬스터 중에서 유일하게 까다롭고 짜증나기로 일가견있는 편.[8]
1.1.11. 하브구바★★★
교체한정인 마나/신 스토리 퀘스트, 심해의 추격자 최종보스로써 지혜의 괴어의 팔레트 스왑 및 경량형 버전이다.
설정답게 방어형에 일가견이 있는 몬스터로 높은 대미지를 주어 당황시키는 위협적인 스타일보단 넓은 범위를 공격하여 넘어뜨리는 등의 방법으로 견제하거나 디버프로 공격을 방해, 봉인하거나 숨어서 피하거나 대미지를 방어하는 등의 짜증나는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하브구바는 총 2개의 데인저러스 어택을 갖고있는데, 사용 시 모든 공격을 1씩만 받도록 바뀌므로 이때동안은 공격을 멈추고 공격범위에서 빨리 벗어나는게 상책니다.
하나는 마리오네트처럼 어그로 끌린 대상의 스킬발동에 반응하여 잠수하고 튀어나오는 데인저러스 어택을 발동한다.
두번째 데인저러스 어택은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패턴인데, 전방 부채꼴 범위에 광선을 쏘는 패턴이다.
그 외에는 몹 소환, 어뢰 발사, 잠영 등이 따로 있다. 사실 저 위에 데인저러스 어택에 대한 주의점과 후술할 공략법만 알면 된다.
마리오네트처럼 스킬에 반응하여 숨거나 막아버리기 때문에 평타판정 스킬인 세실리아가 기승전으로 쓰일거같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세실보다 빨리 깰 수 있는 캐릭터들이 있다. 레인과 도율, 아랑같은 단발순간화력이 높은 캐릭터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하브구바의 공격패턴 중 대공에 포격을 발사하여 레인애로우마냥 광역 공격을 시전하는 패턴이 있다. 그 공격구간 동안에는 스킬을 써도 반응을 하지 않고 다 얻어맞기 때문에 스킬을 우겨넣어서 고물딱지로 만들 수 있다. 단, 생각보다 구간이 넉넉하진 않으므로 상술한 짧은 발동의 단발성 고화력 캐릭터를 추천한 것.
그리고 어차피 멀티퀘스트가 나오면 어그로 끌리는 파티원이 적당히 피해다니면서 공격을 돕게하거나 도발 스킬을 가진 파티원 하나만 있어도 어이없이 쉽게 깨질것이다.
1.1.12. 저거너트★★★
'''하고프 역사상 가장 안습한 보스 몬스터.'''
간만에 등장하는 거대 몬스터다.
상성은 이번 교체가 참격/마도였던 만큼 타격과 관통에는 역상성이다. 참격, 마도에는 무조건 2배 대미지를 크리티컬로 받는데, 이 때문에 회심대미지가 높으면 유리하다. 그 외에 특수한 사항으로는 통상상태에선 대미지를 줄 수 없다는 것. 무슨 공격을 가해도 1 대미지만 들어가고, 가슴에 있는 코어가 열려야만 제대로 대미지를 입는다.[9]
패턴의 대부분이 데인저러스 어택. 양팔을 내려찍는 패턴, 오른팔로 휩쓰는 패턴 등등이 있는데 맵도 좁은편이라 구르지 않으면 데인저러스 어택에 무조건 맞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 두 공격을 할때에 코어가 보이기 때문에 이 때 공격받을 것을 각오하고 스킬을 써야 딜이 들어간다는 것.
데인저러스가 아닌 패턴으로는 뒤로 물러나서 미사일을 쏴대는 공격과, 맵 전체에 광역 공격과 함께 피뢰침을 두개 설치하고서 차지해서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전자는 아예 저거너트의 타격 자체가 불가능해지지만, 후자는 메탈종 판정을 받는 피뢰침을 다 파괴할 경우 저거너트가 일정 시간 무력화되어,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체력을 반쯤 깎으면 저거너트가 분노하며 캐릭터의 모든 부여/강화효과 등을 다 날려버리고 일정 시간 타겟팅한다. 그리고서는 강렬한 공격을 쏴내는데, 이때 스크린에 뜨는대로 타이밍에 맞춰 구르기 회피를 시전하면 이 공격을 피할 수 있다. 공격에 맞으면 '''극도 기절'''에 걸리며, 이 상태이상은 모든 행동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상태이상 회복조차 무효화한다. 다행히 이 공격을 쏴내고 나면 저거너트도 무조건 무력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극도 기절에 걸렸어도 좀 시간을 잡아먹히는 것 뿐이다. 만약 회피에 성공했으면 프리딜 타임. 이후 저거너트가 일어서면 반피 이전과 똑같이 계속 행동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좀 캐릭터에게 위험부담을 주고, 딜타임을 제한하며 스킬 딜을 넣기도 힘든데 체력은 꽤 높은, 보스다운 보스가 나왔겠거니 싶겠지만...
한판에는 안타깝게도 '''희대의 밸런스 붕괴 캐릭터 담비'''가 존재한다. 일반던전이나 스코어 챌린지에서 담비에게 저주검과 석판 풀셋팅해주고 2스킬 버튼 한번 누르면 '''녹는다'''. 멀티에서도 담비 둘 이상이 있으면 같은 셋팅과 방법으로 똑같이 녹는다.
만약 담비가 없거나, 굳이 쓰지 않고 재미를 좀 느껴보고자 한다면, 되도록이면 빠르고 시전시간이 적은 극딜형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좋다.[10] 또한 피뢰침 파괴를 위해 타격수가 많고 발이 빠른 캐릭터를 데려오는 것도 필요. 사실 피뢰침 패턴을 타파할 수만 있다면 저거너트를 잡는 것은 말 그대로 시간의 문제다. 그래서 저거너트전은 타임어택 형식인 것.
[1] 일본판은 관통계에 취약하다.[2] 커스퍼펫과는 달리 점착은 걸지 않는다. 색도 흰색이라 보기 쉬운편.[3] 속성 대미지이긴하나, 선딜과 속성딜 모두 1타로 처리된다, 배리어 스킬과 즉방 오토, 또는 비비의 2000 아머 배리어로는 생존이 가능하다[4] 하지만 캐릭터 성능 인플레이션으로 2 스킬 방어력업 버프중인 신년 코린과 풀 버프중인 레아에게는 그 대미지 조차 무시 할 만한 수준이다.[5] 이중 베리어와 즉사 방지 오토를 동시에 가지지 않는 경우[6] 피날레(최대효과) 시 1분동안 공격력 50%, 이동속도 50%, 피격대미지 감소 20%[7] 단, 다단히트 스킬이라도 고정대미지은 한번만 들어간다. 하드 시크릿 기준 약 8만 대미지.[8] 도스에는 차곰 츠키미나 차곰 춘향이 뇌속으로 지지서 몇초만에 끝, 하브구바는 얼려버리거나 한방스킬로 찍어버려도 끝, 저거노트는 담비에게는 물론이고 신년 빌프리트나 요시오에게마저 썰리는 불쌍한 몬스터다.[9] 이에 대해서는 네모가 약점이 뻔하다고 대놓고 깐다(...).[10] 참격계에는 근데 이것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게 또 문제. 최근 검사와 크세 교체가 많았던 것도 한몫했다. 게다가 참격 약점이라 신년 빌프리트도 사용 가능하며, 가든리 블레이드를 낀 요시오도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