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온천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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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가을 기념 가챠 캐릭터 라인. 이번 컨셉은 온천 이야기로 스토리상 아오이의 섬 클리어 이후 시간대이다. 세오리가 아오이의 섬 관광산업 부흥을 위해 온천을 홍보하면서 여러 명을 초대하는 와중 주인공 일행도 초대했다. 하다 보면 첫 입욕을 훔쳐가는 온천괴도가 등장하는데 외모와 목소리가 흠좀무하다. 하드 모드는 온천 홍보를 위해 포스터를 찍는 이야기이다. 나이트메어 모드 스토리에는 주인공 3인방과 고에몽만 나온다(사실 고에몽의 소설이다).
참고로 이쪽도 더글라스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온천이야기의 스포일러가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스토리를 감상할 때 주의할 것. 특히 한국판은 온천 캐릭터가 스토리보다 먼저 나왔다! 특이점으론 각 캐릭터마다 파트너가 설정되어 있어, 2스킬을 쓰면 파트너가 같이 나와 태그 퍼포먼스로 스킬이 이루어진다. 이 파트너는 캐릭터 고유 스토리와 온천섬 스토리에서도 같이 등장한다.
더글가챠 & 한고프가챠 & 교체한정이 연속적으로 나옴에 따라 온천캐릭터들은 굳이 안뽑아도 된다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여태껏 나온 가챠라인 중 함정도 오버밸런스도 없이 가장 균형잡히게 왔다. 그리고 이때부터 분리한정 가챠가 모두 온천가챠처럼 "밸붕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고퀄의 캐릭터들"이라는 컨셉으로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이것도 사실 콜라보 이벤트였다. 현실 도쿄의 어느 온천 리조트 시설과 콜라보한것. 이 때문에 복각이나 신기해방 가능성이 낮지 않느냐는 말이 있었고, 실제로 더글2 신기해방 즈음에 2015 클스가챠는 신기해방이 언급된 한편, 온천가챠는 언급되지 않았다. 물론 분리한정이니 언젠가는 해줄 가능성이 높지만... 그리고 차곰 2016 신기해방 이후에 온천 신기해방을 할 수 있다고 언급되었다! 물론 지나가듯이 말한 거라 확정사항은 아니지만, 최소한 코로플 측에서 의향은 밝힌 것이니 몇달 내로 신기해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보통 온천 캐릭터들을 부를 때 '''온천'''자체를 붙여서 부르거나 온천의 '''온'''자만 붙여서 부르는 경우가 있다.
더글캐릭이나 클스가챠, 신년가챠가 신기해방되는동안 온천쪽은 아무소식도 없었으나 2017년 4월 26일에 신기해방 일정이 포함되어있다.# 5월 중순 예정으로, 시기가 많이 늦은대신 고유 속성까지 붙어나올테니 나름 보상받은 셈. 더불어 요즘 디플레이션 대란이 지난 시기라 괜찮은 성능으로 나올수도 있다. 더불어서 이번 온천섬 복각은 쥬얼 초기화가 되어있지 않지만, 한판 유저들은 운 좋게도 이미 얼마 전에 쥬얼 초기화 복각을 받았었기 때문에 상관없다.
신기해방 후 전체적인 성능이 각자 너무 따로논다. 마르는 1000이 넘어가는 초호화 도트힐에 요즘 교체한정도 울고갈 정도의 천상계 딜러라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샤나오도 시원시원한 한방딜과 평타가 우수한 편이라 분리당첨캐급은 된다. 반면 각종 버프와 흡수기능이 붙었음에도 겨우 함정캐릭터는 면한 제로키스, 스킬구조가 너무 안좋아 딜사이클이 바닥인 키사라기/플로리아/캬로, 힐이 없어서 단독 운영이 눈물나는 리제롯테,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클루샤 등.. 차곰 학원급을 기대한 유저들이 뒤통수좀 맞았을 듯 하다.
2. 캐릭터 라인업
2.1. 샤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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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후쿠야마 쥰
어째 원본보다 더욱 장군같이 되어버린 장군님. 1스킬이 이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로, 사용하면 짧은 범위 내에서 3회 공격을 하고 이후 일정 시간동안 이동속도가 상승하는 동시에 '''평타가 강화된다.''' 이 상태에서는 무기에서 자줏빛 오라가 뿜어져 나오며, 평타 공격 시 대미지가 조금 더 세고 범위가 조금 더 넓은 검기가 평타 공격과 별도로 나간다[2] , 소울 보드에서 5콤보까지 개방되었더라도 평타 5콤보가 발동되지 않는다.'''''그때! 나서는 젊은 무사 한 기!'''[1]
2스킬은 오우거를 연상케 하는 끌어모으기 후 한방 공격. 다만 오우거에 비해 끌어모으는 것과 범위가 영 시원치 않다. 그래도 공격력 강화 버프가 붙어 있어 나름 쓸만하다.
오토스킬 덕에 상당히 강력한 딜링이 가능하지만, HP 80% 이상 조건 때문에 어느 정도의 컨트롤은 필요하다.
여담으로 샤나오의 파트너는 모티브가 된 인물답게 벤케이인데, 제로키스도 같이 끌고 다니면서 사실상 3인방 체제를 유지한다. 호쾌하고 제멋대로인 샤나오와 괴짜중의 괴짜인 벤케이, 그리고 이에 마구 휘둘리는 제로키스가 개그 콤비로 잘 먹혀 굉장히 유명해졌고, 2차 창작에서도 이 셋은 거의 항상 동행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사실상 온천이야기 덕분에 포스타 캐릭터 A 정도의 기억되던 샤나오와 제로키스, 그리고 아예 존재조차 잊혀졌던 벤케이가 인기캐로 급부상하게 된 것. 오피셜에서도 이를 밀어주는지, 1년 후 샤나오가 재등장한 GENPEI WARS 퀘스트에서도 샤나오가 제로키스를 끌고 다니며 벤케이 역시 샤나오를 커버하기 위해 싸우는 걸로 언급된다.
'''신기해방 후'''
오토스킬들이 환상적이다. 격파힐이 5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상향받았고 콤보 강화 중 액강 100퍼센트, 공업 50퍼센트, 뎀감 30퍼센트를 받으며, HP가 80퍼센트 이상이면 방/이속/공속이 증가한다.
격파힐은 원래 불안정한 힐 방식으로 저평가받았고, 이는 신기해방 전에 평가에 영향을 미쳤었다. 그러나 신기 후에는 한명만 격파해도 20%라는 높은 수치를 회복하는데다 나머지 오토에 들어있는 방어관련 오토 덕분에 몸이 굉장히 단단해서 이 정도면 충분히 힐무기 없이 단독행동이 가능할 정도로, 실제 7성 오퍼에서도 원탑 클리어가 잘 된다.[3] 힐무기 없이 15성 등의 초고위 멀티는 힘들지만, 격파힐이 안돼도 시온 무기가 있으면 만사 OK라서 부담이 덜하다.
액션스킬을 보면 메가블레이드류인 1스킬에 조종가능이 붙어 스킬 사용감이 더 좋아졌다. 평타강화 자체는 예전과 같은 방식이지만 훨씬 강해지고 빨라져 웬만한 잡몹은 평타로도 때려잡을 정도가 되었다. 2스킬은 끌어들이기 방식의 단타 공격인데, 선딜이 길고[4] 보스에게 끌어들이기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안 좋을줄 알았지만 그걸 감안했는지 단타 대미지 하나는 시원하도록 높다. 전체적으로 온천 신기해방 중 성공적이라는 평가.
요약
◇ 넓고 빠른 평타
◇ 평타강화에 의한 빠른 수급력
◇ 이속증가와 평타강화로 인한 빠른 모험속도
◇ 강력한 한방대미지
◆ 좁은 스킬범위
◆ 격파힐의 상대적 한계[5]
2.2. 제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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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시모노 히로
'''독특한 스킬과 뛰어난 생존능력으로 승부하는 캐릭터''''''''운명의 실을 보았니?'''''
생긴 것도 목소리도 스킬도 다 독특한 녀석이다. 1스킬 사용 시 빔을 쏘고 4가지 버프 중 하나를 자신에게 거는데, 빔 사거리가 재규어 화염방사 사거리보다 짧다. 그러나 다른 빔 스킬과는 다른 엄청난 차별점이 있는데, '''빔을 쏘는 도중에 대상이 이동하면 방향을 틀어 그 대상을 추격한다!''' [사실] 또한 빔 발사시간 중 타겟이 쓰러졌을 경우에도 방향을 틀어 새로운 타겟에게 공격을 시도한다. 방향을 트는 시간이 매우 빨라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딜로스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공격 이후에 걸리는 버프 또한 버릴 것이 없다. 또한 이 버프는 여러 개의 다른 종류의 버프가 함께 공존하는 것이 가능하다.[6]
2스킬은 사용 시 우선 가까이에 있는 적에게 대미지를 한 번 주고, 이후 범위 내의 적이 있는 곳에 하트 모양의 이펙트와 함께 한번 더 대미지를 준다. 두 공격 모두 흡혈이 적용되며 이후에는 자신에게 부활 버프를 걸어주며 마족계 추가 대미지가 붙어 있어 범위가 짧다는 것만 제외하면 참 좋은 스킬이지만, 소비 sp가 63이나 되므로 사용에 신중을 요한다.
무기로서는 제로키스 자신의 깔맞무기자체보다는 저주장갑을 더 선호하는편이다. 무투가로서는 드물게 즉사방지가 붙어 있어 돌연사 하기 드물며, 또한 2스의 흡혈능력과 부활능력이 있기 때문. 더구나 오토스킬인 공속증가로 인해 sp수급도 원활하여 큰 대미지를 입음->체력1남고 살아남음->2스로 흡혈->빠른 평타로 sp수급->다시 2스로 흡혈->이하 반복 이라는 바퀴벌레와도 같은 생명력을 보여 주는 것도 가능하다.
한때는 아마타보다 호평받는 무투가로 칭해졌으나 둘다 써본 사람은 알듯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제로키스는 광역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사실상 아마타처럼 거의 근거리전투를 위주로 하는 타입의 캐릭터이며, 속성 대미지도 없고 딜효율도 현저히 떨어진다.
요약
◇ 넉넉한 SP
◇ 저연비에 다양한 버프가 함유된 강력한 1스킬
◇ 차다못해 넘쳐흐르는 공격&보조 유틸성
◇ 평타와 스킬 어느하나 떨어지지않는 만능전투요원
◆ 값비싼 2스의 SP 소모량
◆ 속성 공격의 부재
◆ 좁은 공격판정 = 광역공격의 부재
2.3. 리제롯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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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타카하시 리에
코요미와 쿠마론이랑 같이 아직도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이곳 저곳 다니는 모양이다'''''친구가... 생겼어요..!'''''
원본 리제롯테, 한국판 1주년 리제롯테처럼 공격력은 높으나 방어력과 체력이 약하다. 그러나 원래부터 공격력이 높은 워리어와 공격력이 직업에 상관없이 높은 리제롯테가 만나면서 공격력 1000을 가뿐하게 뛰어넘고 어마무시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워리어 사상 아니, 전 캐릭터 역대 최강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오토스킬은 리제롯테답게 공격력 증가만 2개 박아 30퍼를 증가시키며 마지막 오토가 SP회복으로 여름 레이븐, 한렌화와 동일.
1스킬이 투척식 스킬이지만 터질 때 범위가 넓어 오토스킬인 SP회복이랑 시너지를 발휘해 적이 많을 경우 1스 난사로 SP를 회복할 수 있다. 그리고 1스는 시원시원한 공격스킬이나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은 스킬로써 '''캐릭터 무기의 속성여부에 따라서 공격 속성이 달라지며, 속성에 따라 상태이상을 부여시킨다.'''[7] 대미지 면을 제외하더라도 여러모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스킬.[8] 2스킬인 경우 코요미와 함께 얼음으로 조각한 쿠마론으로 공격하고 타로장판 을 까는데 얼음 쿠마론의 대미지가 높은 점도 있지만 공증효과가 있어서 서포트로서 쓸 수 있다.[9] '''특히 첫타와 후속타로 나뉘는데, 거의 없다시피한 첫타는 동결을 내는 역할로써 동결확률이 상태이상 면역이 아닌이상 보스몹도 얄짤없이 100%걸린다.''' 동결 걸린 대상은 건물을 게으르게 올려도 30000 대미지는 족히 나온다.
만약 좀 더 일찍 나왔다면 충분히 사기워리어라 부를 수준이지만, '''오우거, 메아, 한렌화'''가 나오면서 살짝 아쉬운 캐릭터다.
리제롯테랑 달리 저 셋이 사기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빠른 공속, 또는 기어를 통한 '''안정적인 SP수급'''이 가능한 점인데 리제롯테는 그게 힘들다.[10] 오토스킬인 SP회복은 이미 한렌화가 한국판에 먼저 들고 나왔기에 약간 묻히는 감이 있지만 리제롯테 또한 액션스킬이 범위기이기에 비등하다고 볼 수 있다
요약하면 고배율 '''공업장판'''과 '''뛰어난 공격력'''으로 딜과 서포트를 할 수 있으나, 다른 워리어와는 달리 방어와 체력이 부족한 리제롯테 다운 뛰어난 워리어로서 SP수급 및 평타에 대해선 랜서 못지 않게 워리어도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살짝''' 아쉬운 사례.
무기가 등장했는데 옵션이 경악스럽기 그지없다. 물론 강력한 쪽으로.. SP소모량 -10%에 SP+3% 그리고 무기스킬은 자신에게 3속성 중 랜덤하게 부여가되며 '''딱 한번만 액션스킬 100%강화가 된다.''' 이걸로 지네나 거미같은 대상에게 6자리수 대미지가 나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신기해방'''
딜이 대폭 늘었고, 1스킬에 암속성과 광속성 옵션이 같이 붙었다. 포스타 리제롯테와 마찬가지로 오토 하나에 깡으로 공격력 100%가 붙었는데, 요즘 공격력 스탯이 인플레인 추세와 합쳐 능력 종합치가 가히 압권인 캐릭터. 버스터 스핀이 있어서 수급도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속성마스터 기믹을 더 강화하는 건지, 오토에 염/수/뇌속성 100% 강화가 붙어 1스만으로도 상당량의 속성댐을 뽑을 수 있다. 오토의 SP 격파수급은 2배인 10%로 늘어, 예전과 같이 스킬난사가 편하다. 필요할 때만 버스터 스핀을 써주면 수급은 문제없다.
안타까운 점은 방어능력이 전혀 없다는 점. 사실 이건 죽창캐 컨셉인 리제롯테의 전통이기는 하나... 당연히 노힐 워리어계의 최종병기 탐네모 깔을 껴주면 만사 해결이다. 마침 속성캐가 아니고 1스 속성이 무기를 따르기 때문에 1스 뇌속 / 2스 수속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이속도 없던 참이라 환상의 궁합.
덧붙여 지금 1스가 발사 안되는 버그가 있다.
여담으로 리제롯테 1스에 광속 옵션을 붙여준 건 당연히 이 광속성의 무기 또는 속성부여를 쓰게 될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조만간 광속 캐릭터나 무기가 나오는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다만 이는 섣부른 판단인게, 단순히 11섬에 나오는 광속 부여 오브젝트를 의식한 걸수도 있기 때문.
요약
◇ 강력한 한방딜.
◇ 공업 서폿장판.
◇ 스킬난사가 가능한 격파수급.
◇ 미친듯한 공격력.
◇ 전 속성을 모두 다룰 수 있음.
◆ 회복기 전무.
◆ 속성캐로 쓰기에는 애매
2.4. 키사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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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이자와 시오리
랜서중에 몇안되는 공속버프를 가진 캐릭으로 랜서중에 이례적인 성능을 보이는 캐릭이며,특히 2스킬은 공속과 심포니를 동시에 걸어주며 상당한 대미지도 뽑아낸다. 오토스킬에 있는 sp소모감소와 sp증가, 그리고 공속을 통해 가성비+수급까지 모두갖춘 모습은, 랜서가 가진 단점을 어느정도 탈피했다고 볼수있다. 현재 이러한점을 통해 일위키나 패미통등에서 매우 좋은 평과 함께 랜서중에서도 칠대죄 콜라보 이후로 가장 강력한 랜서의 재림에 다들 호평을 하는 중이다. 현재까지 초절정 인기와 주목을 받았던 히나를 상회하는 수준.'''''자네랑 이 몸이 있으니 대박 이벤트일세!'''''
일단 믿음과 신뢰의 심포니파워를 탑재해서 공격성능은 물론 랜서로써의 탱킹능력도 우수하다고 인정받은 셈이며, 스킬에 공격속도까지 붙어있어 사실상 혼자서 모든 스탯버프를 다 쓰는거나 마찬가지다. 스킬타입답게 스킬의 구성이 알찬데 1스는 빠르게 주변 적들을 정리하기 좋으며, 2스는 화속성 대미지도 1500으로 높은 편이라서 역상성 잡몹도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공격속도 버프를 건다. 그리고 스킬타입답게 SP양이 넉넉하다 못해 흘러넘치고, 오토스킬이 체력유지로 SP소모량 30%감소라서 기본적으로 높은 소모량에도 불구하고 마음놓고 난사가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일본만큼 등장했을 때 크게 주목받는편은 아니지만, 아랑 다음으로 괜찮은 랜서로 평가받는다. 아랑은 어쩔수없이 역대 최강급 랜서 캐릭터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비교가 될 수밖에 없으나,[11] 하위호환이라고 하기에도 뭐한게 심포니 파워의 특징적인 부분이나 SP효율성 부분에선 이쪽이 압승이다. 체력관리 문제도 전용 무기를 착용하면 바로 해결이 되기 때문에 키사라기가 꼭 아랑의 하위라며 비교하지말고 차별화되는 특이점이 있다는 부분을 기억하자.
'''신기해방'''
구시대적인 스킬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그다지 좋은 캐릭터는 아니다. 그래도 힐무기만 갖고있으면 그래도 평균은 가지만, 스킬시간비례 딜은 전혀 높은 편이 아니니까 크게 기대하진 말자. 더불어 신기해방 전 아이덴티티와도 같았던 공속 100% 상승버프는 폼첸도 평타강화도 없는 랜서에게 쓸모없는 옵션. 차라리 폼체인지를 줘서 평타수급을 원활하게 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안타까움이 남는다.
요약
◇ 심포니파워를 필두로 한 운용성.
◇ 높은 SP 효율.
◆ 스킬 구조상의 후딜.
◆ HP 조건부 오토에도 불구하고 회복기 전무.(일부 무기 착용시 해결)
2.5. 플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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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토죠 히사코
우주방어를 자랑하던 플로리아가 아쳐로 등장. 원본보다 방어능력이 더육 흉악해졌는데, '''1스킬에 대미지+광역 힐+상태이상 회복+대미지 반감이 한꺼번에 들어있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오토스킬에 '''피격 대미지 -20%'''와 '''즉사 회피'''까지 붙어 있다! 실로 무시무시한 방어성능이다. 한판에 때맞춰 열린 저주 활 던전에 온천 플로리아를 데리고 가면 그야말로 죽지 않는 괴물이 뭔지 보여준다.'''''여러분들의 힘이 되고 싶어요.'''''
2스킬 또한 준수한 성능으로, 3속성의 대미지를 모두 줄 수 있으며,[핵심][12] 자연계 추가 대미지가 붙어 있어 거미종을 상대하기 수월하다. 거기에 사용 후 은신이 걸린다!
1, 2스킬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둘 다 하늘에 화살을 쏴서 적에게 폭격하는 이사미와 비슷한 형태인데 사거리가 상당히 길다. 성문에서 조금만 앞으로 걸어가면 바로 문에 꽃힐 정도. 거기에 액션 스킬 강화 오토스킬이 있어 대부분의 보스를 안전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그러나 벽을 넘어 공격할 수는 없다.
여담으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방어성능으로 인해 클루샤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을 온천 갸차에 쥬얼을 쏟아붓게 만들고 있는 원흉 중 하나(...).
'''신기해방'''
이것저것 붙긴 했으나 결정적으로 딜과 수급이 너무 부실하다. 스킬 구조를 감안해서 대미지가 더 높았어야 했다.
요약
◇ 긴 사거리, 대미지 감소, 힐, 즉사 방지, 은신 등을 고루갖춘 넘사벽 생존능력.
◇ 자연계 몬스터의 하드카운터.
◇ 강력한 수속성 딜링으로 보충되는 공격성능.
◆ 수속성 면역 / 반감을 가진 대상에 대해 낮아지는 위력.
◆ 2스킬의 구조상 은신을 이용한 백어택을 노려 극딜을 하는 게 불가능.
2.6. 클루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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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이노우에 키쿠코
미라와 함께 소금 마사지 영업을 하고 있다는 설정.''''' 소금 피부관리사, 클루샤에요~'''''
성능이 매우 준수한데, 차프랑 이후 두번째로 공속업 오토스킬(30%)을 갖게되었다.[13] 그 외 즉사방지도 있어서 법사로써의 최적의 요건. 하지만 이 캐릭터의 전매특허로는 정신통일 시 액션 스킬 강화 + 200%로 사기 캐릭터임을 인증했다. 그리고 누가 퇴마사 아니랄까봐 2스킬에도 마족 특공이 붙어있으며, 모티브 무기에도 마족 특공이 붙어있다.
회복스킬인 1스킬을 사용하면 체력회복과 동시에 자신은 정신통일로 들어간다. 2스킬은 더글 메아처럼 적에게 자동추적되는 형태로 쓰러뜨리는 즉시 다른 대상을 추적한다. 다만 벽을 통과하지는 못한다. 이 캐릭터가 깡공 캐릭터로써만 탁월한게 아니라 은근 서포팅 능력도 괜찮은데, 1스킬은 20초간 아군에게 흡혈능력(대미지의 1%)을 부여해주며, 2스킬은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에게 마족 특공을 달아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또한 모티브 무기의 스킬도 서포팅에 최적화되어 있는데, 클루샤가 정신집중 후 사용 시 SP 26 소모로 아군 전체에 4초당 SP 7씩 10번을 채워준다. 그야말로 한리제의 뒤를 잇는 창조경제.[14]
이렇듯 절대적인 장점으론 정신통일을 쓰면 괴물같은 대미지가 나오며, 마족에겐 공업버프나 심포니 파워 버프없이 저주지팡이로 50000이상이 우습게 나온다. 그리고 피흡이 최고 클래스의 오토스킬로 대접받는 만큼, 멀티퀘스트에서 생존력이 딸리는 아군에게도 개인 힐링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든다. 리더스킬도 매우 우수.
단점이 있다면 정신통일이 급박한 상황에서 발동하기 어렵다는 점이지만 힐에 정신통일이 붙어있어서 어느정도는 보완될 수 있다고 본다.
SP회복(정신집중 후 26소모 70회복) + 액강 + 마족특공 + 수속성 평타를 생각하면 클루샤의 모티브 무기를 추천하며, 빠른 공속(조건부 45%) + 감전 + 뇌속성 평타 + 상태이상 회복 + 높은 도트힐량[15] 을 원하면 츠키미의 모티브 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여담으로 11차 4스타 항목에 적혀있는 것처럼, 클루샤는 원래 마도사로 나오려고 했다가 계속 미뤄져서 워리어로 리뉴얼 되어 나왔다. 즉, 온천섬에 나온 클루샤는 초기 모습에 가까운 진짜 모습이다.
'''신기해방'''
딜만 빼고보면 레아와 멜빈보다 심각하다. 마도사의 단점 그 자체를 보여준 캐릭터로, 신기해방 전에는 마도사의 장점[16] 을 크게 부각시켜 좋은 캐릭터로 불렸으나 신기 이후에는 그 장점들이 거의 희석되어 단점만이 남은 비운의 캐릭터다.
요약
◇ 흡수 버프.
◆ 상황에따라 여의치 않을 수 있는 정신통일.
◆ 1스의 낮은 즉힐량.
◆ (신기해방 후) 굉장히 낮은 딜효율.
2.7. 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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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브리드컷 세라 에미
'''''승리는 정해져있어. 이미 확실하게 말이지.'''''
캐릭터의 특성을 쉽게 설명하면 렌화의 상위호환. 크로스 세이버답게 운용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1스킬에 배리어가 있어 안전은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으며, 원본의 특성 답게 빙결도 가지고 있다. 정말 무시무시한건 2스킬인데, 범위도 넓은 편인데다 에시리아와 함께 공격을 하는지라 번개공격은 덤으로 들어가며 대미지또한 꽤나 막강하다. 거기에 더불어 공격 속도또한 올려주는데 렌화가 30%라면 이쪽은 또 50%라는 점. 덕분에 빠른 SP수급도 가능한 강력한 캐릭터이다. 더불어서 어빌리티또한 범상치 않은데, 카운터 엣지가 성공하면 액션스킬 1회의 공격력을 2배로 올려주기까지 한다. 초보자들은 막상 보면 까다로울 수도 있어보이지만, 정말 '''이 오토스킬은 조건에 비해 엄청나게 혜택이 파격적이다!!'''[17] 이렇게 전략적으로 강력한 딜을 낼 수 있으나, 각 버프들의 지속시간이 꽤 짧은 편이라 손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크로스 세이버의 단점을 거의 메우고 있기 때문에 크로스 세이버중에서는 시즈쿠와 더불어 완성도가 특히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열혈 승부사 소녀 > 승리의 여신의 미소
여담으로 '''크리스마스 2차 기념 캐릭터인 에시리아의 모티브 무기가 캬로 본인의 무기보다 캬로에게 더 적합하다'''는 것이 한일 양국 유저들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에시리아 모티브 무기의 무기스킬인 마치 레인포스는 40초간 1회 부활 + 이속(30%) 버프를 걸어준다. 부활로 인한 안정성과 더불어 이속 오토가 없어 약간 답답했던 캬로의 기동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번개속성 대미지 50%가 붙었기 때문에 캬로 2스킬의 번개속성 대미지를 700에서 1050으로 증가시켜준다. 또한 강화스킬 연장 +5초 오토스킬 덕분에 캬로 1스킬의 배리어 유지시간이 25초, 2스킬의 공속(50%) 버프가 35초, 에시리아 무기스킬의 이속 버프가 45초로 각각 증가한다. 부활은 40초에서 증가하지 않는다. 여기에 오퍼를 통해 얻은 강화스킬 연장 5초 악세사리가 있으면 배리어 30초, 공속 40초, 이속버프가 50초로 증가하므로 배리어만 깨지지 않는다면 30-35초 정도에 버프들을 걸어주면 되므로 sp를 관리하기가 매우 편해진다. 아래에 단점으로 제시된 짧은 버프가 해결된 셈. 게다가 무기에 번개 속성 대미지와 감전 레벨3이 붙어 있는데, 크세 공속이 워낙 빠르므로 감전 레벨이 낮아도 매우 잘 걸리는 편이며 이로 인해 평타로 sp 수급 시 위험도가 낮아졌다. 그리고 번개속성 대미지 덕분에 캬로가 2스킬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꽤 고전하던 체스나이트를 쉽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10성 이상의 고위멀티에서의 캬로의 생존율이 매우 증가하기 때문에 캬로 유저들은 무기교환을 할 수 있으면 되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
요약
◇ 적은 소모량으로 자주 쓸 수 있는 배리어 스킬 보유.
◇ 크로스 카운터 한번으로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액션 스킬 강화 + 무지막지한 딜링.
◇ 우수한 버프스킬 다량 보유.(배리어 포함 공격속도 50% 버프, 속성 부여)
◇ 2종류의 디버프 소유자.
◆ 짧은 버프로 인해 상황 캐치 + 컨트롤을 잘 타야함.
2.8. 마르
[image]
CV: 타네자키 아츠미
게오루그와 엑셀리아가 적절히 조합된 느낌이다. 아니, '''드래곤 킬러 능력을 제외하곤 이 둘의 역할을 혼자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다.''' 1스의 속성 대미지도 쏠쏠하며,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도트힐도 있다.(총 10번 회복)(간격은 짧은 편)'''''무사히 도착했네, 폿포!'''''
2스킬은 오히려 쓸데없이 화속성같은 군더더기가 없어서 마그마 처리할때 매우 좋으며, 조작 가능이라서 오히려 더 전략적이다.[18] '''그리고 손을 놓고 조작을 하지 않으면, 게오루그처럼 자동으로 적을 타게팅해 추적해서 공격한다(!!!)'''
게다가 오토스킬에도 공업이 들어가고 파티원 공업버프까지 들어가고, 공격속도도 체력유지만 하면 엄청 빠르게 때릴 수 있어서 SP수급도 나쁘지 않은 편. 그리고 최초로 리더스킬에 공격속도가 붙기도 했고, 리더로 세워놔도 최상급의 대우를 받을 듯.[19]
늘 그렇듯 한정 드라답게 스택을 들고 왔는데, 마르의 테마는 '''액션스킬 강화'''다. 즉 총 액션스킬 강화량은 200%. 덕분에 1스킬에서 5000넘어가는 대미지를 쉽게 구경 할 수 있으며, 도트힐량도 쉽게 300이 넘어간다. 이처럼 액션스킬 강화라서 더 이점을 논할 수 있는데, 이게 스킬의 공격력과 힐량, 속성량 등을 전부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역대 스택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한다.
게다가 엑셀리아 다음으로 요일던전을 오토로 돌릴때 가장 안정적으로 잘돌아가는 캐릭터이기도 한다. [20] 엑셀리아는 스택을 쌓아야 좀 더 평타속도 때문에 진행도가 빨라지는데, 마르는 처음부터 공속이 붙은 상태인지라 요던 클리어링 속도는 엑셀리아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듯싶다. 아무튼 이쪽 한정으론 테트라나 게오루그보다 더 좋은 편.
마르에겐 이래저래 성능의 변천사가 엄청 심했는데, 상향을 받기 전에는 2스킬 타수도 5타밖에 안되어서 부족했고 이동속도마저 빠르지 않았다.[21] 나중에 나온 무기마저 옵션은 좋았지만 '테트라 진깔맞이다' 라는 소리가 흘러나와 모티브 무기임을 무색하게 하였다. 그리하여 타수 조정[22] 과 이동속도 상향을 받은 첫번째 캐릭터가 되었다. 한판에는 상향 받은 뒤의 상태로 들어왔다. 그러나 일판에서 이미 가진 나쁜인식 때문에 좋은 평가를 못봤고, 아직 나오기 전부터, 그리고 첫 등장시 국내에서도 미리 저 부분을 본 유저들 입장에선 영 좋지않은 인식이 퍼진 상태였었다. 패미통 위키에서 상향전 마르를 평가할 때 SS를 줘서 엄청 까였던 것도 한 몫할지도(...)
이래저래 등장부터 2016년 1월까지 끊임없이 비교당하는 어찌보면 불쌍한 캐릭터다. 등장 당시 상향전에는 세오리와 비교당하고, 크리스마스 시즌 때에는 시즈쿠에게 비교당하고, 신년시즌이 되니 샬롯과 비교당한다.[23] 거기다 흑묘 콜라보때는 거의 상위호환 수준의 서포터 드라인 루시엘라로 입지가 없어지고, 결국 네모의 등장으로 어정쩡한 포지션으로 그나마 매달리고 있었던 드라 랭킹 3위에서도 탈락당했다. 현재에 와서는 딜량에 관련해서 가끔 언급되는 테트라나 클즈쿠와 달리 포지션도 루시엘라한테 뺏겨서 완전히 묻힌 상태. 안습
그래도 마르 아니랄까봐 스토리라인에 어느정도 진지하고 교훈적인 무게가 심어져있고, 일러스트와 SD등의 퀄리티가 높은 편이라서 그런지 드래곤라이더 중에서는 인기도가 있는 편이다.
'''신기해방'''
도트힐 틱이 셰어 샬롯 수준으로 높아 풀스택시 네자릿수는 우습게 나온다. 스택이 없어도 2스 딜이 300만이 넘게 나올정도로 높다. 조종도 가능해서 딜효율에 낭비가 없고, 시간비례 딜량은 테트라를 훨씬 넘어섰다고 봐도 좋다. 풀스택을 하면 천만딜은 우습게 나오고 1스킬 화속딜만 10만을 훌쩍 넘어선다.
게다가 서포트로 봐도 도트힐량이 루카 이상으로 높게 나오는데다 공업 75%, 뎀감 50%는 버프가 많지 않은 최근 캐릭터들에게 적지만 알찬 서포트가 된다. 마르 자체가 최상급 딜러이기 때문에 서포트역이 따로 필요없이 4딜러로만 꾸려도 기본적인 서포트가 되는건 큰 장점.
본래 단점 중 하나였던 소비량은 신기해방하면서 생긴 3번 오토스킬 부가효과와 올리비아 무기로 해결이 가능하다. 풀스택일 시 SP소모량이 50%감소에 올리비아 무기가 5회 30%소모감소를 시켜 80%까지 절약 할 수 있다. 이 경우 2스킬의 소모량은 약 12 SP (!).
현재 최고의 무기로 꼽히는것은 올리비아 모티브. 하베이 무기에 붙어있는 액강수치는 200%나 자체액강이 가능한 마르에게 쓸모없는 옵션이고, 원래 회심수치가 높아서 회심 버프효율을 보기도 힘들다. 피격데미지 감소는 중복. 거기에 올리비아 무기는 격파하면 수급이 되는 구조라 트리플악셀같은 곳에서 한바퀴 나들이만 갔다와도 SP가 풀로 채워져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생각할수 있는 무기는 차지액강을 원활히 하고 방업버프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퐁깔, 조건부 SP소모 감소와 이속, HP상승이 달린 빅토르깔 등이 있다.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격파스택 자체의 문제점이 되겠다. 대미지가 높아서 마르가 주도권을 잡아 격파하는건 크게 어렵지않지만 단일 보스전같은 경우에는 풀스택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요약
◇ 풀스택으로 얻는 극강의 깡딜과 속성딜.
◇ 액션 스킬 강화로 힐과 딜 둘 다 점령한 만능 캐릭터.
◇ 오토스킬과 공업 버프 등 다양한 공격력 보충 수단.
◇ 저렴한 SP소모량.
◇ 상당히 강력한 파티 서포트.
◆ 스택의 단점.[24]
3. 강림 캐릭터
3.1. 세오리
[image]
CV: 타츠미 유이코
정식 이름은 '''이츠미타마아마사카루세오리츠''' 공주'''다시한번, 잘 부탁한데이!'''
드래곤 라이더로 나온 강림 캐릭터라는 것만으로도 고평가를 받는데[26] SP소모 자체도 적은 편이고 스택을 쌓으면 공격속도도 빨라져서 SP수급도 좋으며, 유도형 돌격기 + 지속형 장판[27] 이라 시너지가 매우 좋다! 그리고 마르의 특징과 마찬가지로 공격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요일던전 오토를 돌리면 혼자서 하드캐리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만약 2스라도 발동된 상태라면 그냥 지나가기만해도 학살모드... 덕분에 등장 당시 캐릭터 평가 사이트에서 히어로 타입 치고 매우 높은 순위를 차지했었다. 세오리의 최대 포인트는 역시 '''뇌속성 대미지.''' 농담이 아니라 스택을 다 맞춘 상태에서 2스를 풀히트시키면 테트라와 견줄 수준으로 나온다. 게다가 리더스킬이나 무기, 액세서리도 있다고 가정해보면 크리스마스 시즈쿠정도까지도 뽑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역시 단점이 몇가지 따른다. 속성 대미지 자체는 높지만 공격력 배율은 낮은 편이라 번개 속성 면역 몬스터한테 약세를 보이고 모든 스택 캐릭터의 문제점인 바로 보스전을 돌입하는 퀘스트에서 스택쌓는 부분의 곤란하며, 2스킬을 발동시켰을 때 몬스터의 레벨이 낮은 구간이라면 몬스터가 죽어버려서 SP수급이 곤란하다는 점도 있다. 또한 두 스킬 다 일정주기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답답하기도 하며, 순간 대미지가 좋다고 보기도 어렵다.
문제점은 또 존재한다. '''바로 안전성, 지속성의 문제.'''
물론 전용무기에서 회복이 존재하지만, 회복량이 결코 높은 편은 아니며[28] 도트힐 특성상 급하게 빨리 채우는것도 아니라서 이것만 믿고 막 싸우기엔 어렵다. 크리스마스 시즈쿠 무기가 그나마 희망이 있지만.. 게다가 스킬 둘 다 접근해서 딜을 넣는 스킬이라서 데인저러스 어택(무적 무효 공격)에 무방비한 상태가 된다. 빠른 시간내에 딜을 넣고 빠지는 형식의 스킬도 아니라서 상황에 따라선 위험에 처할 경우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9]
물론 뜯어보면 허점이 이것저것 보이지만, 역시 평가가 좋을 수밖에 없는게 드래곤 라이더라는 직업 자체가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드래곤 라이더를 소지하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낮은 코스트[30] , 소울 요구량과 이벤트 퀘스트만 돌면 주는 릴렉스의 룬 덕에 초보자들도 쉽게 100레벨을 찍어 섬 진행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티브 무기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나[31] , 공속을 극대화 시키고(풀스택 시 공속 증가 총 90%) 번개속성 대미지의 무기스킬을 사용하고 싶다면 마르 모티브 무기를, 번개속성을 조금 더 강화시키고 싶으면 아지루스의 모티브 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여담으로 여러가지 기록을 갱신했다. 이름의 길이(...), 히어로타입으로서의 성능, 최초의 듀얼 스택 소유자이다.
'''신기해방'''
신기해방시 추가되는 속성은 뇌속성. 본래의 힘 보다는 게임상에서 자주 쓰는 힘을 우선시해서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장판기의 시스템 변화 덕분에 2스의 번개장판이 맵을 넘어가도 남아있게 되었고 장판 공격이 SP 수급을 하도록 바뀌었다. 2스에 감전 인챈트가 달린건 덤.
1오토는 차키미와 마찬가지로 속성스택에서 평범한 뇌속댐 150% 증가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속성스택으로 속성캐 특유의 높은 속성댐이 지나치게 뻥튀기되면 너무 밸붕일테니... 2오토는 이속/공속이 격파시마다 10%씩 올라 100%까지 찍고, 3오토의 피격댐 감소는 20%에서 50%로 크게 상향되었다.
전체적으로 히어로 타입 중에서도 굉장히 돋보이는 캐릭터. 히어로 타입 캐릭 중에서도 압도적인 높은 이속을 보유했으며, 뇌속 장판으로 잡몹처리는 물론 수급까지 굉장히 쉽다. 단점이 있다면 자힐이 없고, 액강/공격버프도 없어 힐무기를 껴줘도 큰 효용을 보이기 힘들다는 것 정도. 추후 히어로 타입 제한 퀘스트에서 빠른 클리어를 위해 애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캐릭터 스토리등은 개별문서 참고바람.
2018년 1월 중순에 온천 이야기가 나이트메어까지 룬메모리로 복각하면서 세오리의 2차 신기해방이 이루어졌다. 동시에 부탁한데이 코마 퀘스트(세오리 챌린지 퀘스트) 도 하드가 열렸다.
그리고 그 성능은...
'''2차 신기해방 후'''
상당히 강력해졌다. 첫째로, 단점으로 평받았던 깡딜 상승 옵션의 부재가 스택으로 100%, 버프로 100%가 주어지고 차지시간 감소의 혜택도 받아 여러가지 버프를 달게 되었다.
두번째로, 적 격파시 공격속도 상승이었던 오토가 적 격파시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둘 다 올려주게 바뀌었다.
또 5스택으로 스택 수가 상당히 줄은 것도 상향받은 점. 따라서 세오리의 최종 이동속도는 150%로, 히어로 타입이 아니더라도 빠른 편이다.
거기에 sp수급 필드도 여전하고, 스킬 계수가 앞댐 속댐 둘 다 크게 올랐다. 1스는 똑같지만 앞의 몇타와 막타의 대미지가 크게 올라 섬멸면에서 사용할 수 있고, 2스는 뇌속성 대미지와 함께 강한 단타공격을 하는데 스킬 배율이 화려해서 세오리로 4인 15성까지 도는 영상도 나왔다.영상
강점은 뛰어난 편의성. 2스의 장판이 sp를 수급해주기때문에 굳이 평타를 쓸 필요가 없고 또 감전이 장판에도 붙기 때문에 감전을 걸기 쉽다. 5스택만으로 쌓이는 이속 공속 2배도 주회력과 쾌적한 플레이를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자체 댐감 50%로 히어로 타입 치고는 단단하다는 것도 장점.
단점이라면 배리어도 힐도 주어지지 않았다는것. 따라서 힐무기가 강제되는 상황이다. 또한 1스의 대미지가 막타에 몰려있는 감이 있고 2스는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단타 공격인지라 섬멸력이 뛰어나다 보기는 힘들다. 거기에 모든 단점을 종합해서 나온 단점으로 데인져러스 어택에 굉장히 취약하다. 1스도 조종 불가고 2스는 가만히 있는데다 배리어도 힐도 없어서 더욱 조심해야 한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귀무사 데인져러스보다 2스 발동시간이 아주 미약하게나마 더 빨라서 원킬이 난다면 귀무사는 문제없이 처리할 수 있다는 것. 또 스택 수가 적다지만 결국 공격력 100% 는 스택에 붙어있기 때문에 보스를 1:1로 바로 만나는 곳에서는 활약하기 어렵다.
따라서 추천무기는 세오리의 뇌속성을 덮지 않는 힐무기로, 극 황황월[32] , 차곰 갈레아 모티브[33] , 그리고 더글 3의 오즈마 모티브[34] 가 있다. 그 외의 무기는 딜을 높이는 무기나 체력회복을 위한 무기들이 꼽히는데, 전자는 차곰 츠키미 모티브[35] , 후자는 소오나 크라이브 모티브나 신 모티브가 있을 수 있겠다.
일단 2차 신기해방과 더불어 즉발힐이 무기 스킬로 붙은 세오리 특화형 신규 무기와 클래스 체인지를 한 세오리의 액강을 100% 올려주는 스톤 보드가 추가되어서 위에 서술되어있는 무기가 전부 없다고 해도 세오리에게 써먹을 무기가 아예 없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다.
[1] 기계할 때 그 기가 맞다.[2] 다만 반격과 차지 공격엔 이 검기가 나가지 않는다. 메아의 룬기어를 평타모션에 겹쳤다고 생각하면 편하다[3] 대미지 딜러/랜서/마도사를 요구하는 오퍼가 있는데, 샤나오와 적성이 맞아 소유하고 있을 경우 높은 확률로 데려가진다. 여기의 보스는 참격 역상성인 황번성인데, 샤나오가 2스 몇번만 날려주면 바로 죽일 수 있다.[4] 범위도 짧은 편이라, 귀무사 앞에서 시전할 경우 높은 확률로 먼저 잡힌다.[5] 물론 20%라는 힐량 덕분에 15성 멀티처럼 대미지가 죽창 수준으로 들어오는게 아닌 이상 그다지 문제되진 않는다.[사실] 여름 인헤르미나도 이런 방식의 타게팅 변경 빔을 사용했지만, '''그 빔의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큰 주목이 되지는 않았다[6] 예를 들어 1스킬 첫 번째 사용시 공격력 증가 버프가 걸렸고, 두 번째 사용시 배리어 버프가 걸렸다면 이 두가지가 한꺼번에 공존하게 된다. 물론 같은 종류의 버프를 여러 개 쌓는 것은 불가능하며, 지속시간이 끝난 버프 순서대로 사라진다.[7] 염속성=연소, 수속성=동결, 뇌속성=감전으로 만티코어처럼 연소에 취약한 대상에겐 화속성 셋팅을 하고, 리제의 대미지를 극대화시키고 싶으면 동결을 거는 수속성을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감전도 역상성 대상으로 SP수급시도 할 때 사용해보기용 [8] 그런데 대미지도 평딜 4000이 넘어가는 통이라 굳이 신경안쓰고 날려도 일대를 초토화시키기 좋다. 게다가 타로 장판을 깔고 1스 난사를 하면 중보스도 절명해버리는 대미지가 나온다.[9] 여요미와 마찬가지로 공격력이 2배 뻥튀기되는 최상급 공격버프다. 공격력이 죄다 몰려있는 막타가 들어가기 전에 2배버프가 걸려 확정적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먹인다.[10] 그리고 엄밀히 따지자면, 리제롯테의 단점은 물몸이란 점 뿐이지, 오우거와 메아, 한렌화, 리벤지안나가 가지고있는 공속or수급력이 없다고 해서 이걸 단점으로 치부할 순 없다. 정말 이건 워리어중에서도 최고의 특혜를 받은 사례일뿐이지 그렇게 따진다면 위 넷을 제외한 워리어들은 전부 저 단점들을 가지고 있단 소리가 된다. 아쉬운 점과 단점은 다르다.[11] 이는 13th포스타 때에도 부각되던 문제이다 [핵심] 하지만 선타로 나오는 3속성공격은 밑반찬에 불과하고 그 진가는 막타에 붙어있는 엄청난 수속성 대미지다. 차징만 해도 속성 대미지가 2000이 넘어가며 플로리아의 리더스킬은 아군 전체의 수속성 데대미지가 올라가는 덕에 장난아닌 수치를 볼 수 있다. [12] 다만 이로인해 문제가 하나 있는데 가장 대미지가 높은 공격이 마지막에 있다보니 은신을 이용한 백어택을 극딜을 노리고 싶어도 카스미가 먼저 쏘는 공격 때문에 은신이 풀리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이 문제는 앞으로의 업데이트에서 수정 될 것이라고 운영진이 밝힌 상황.[13] 츠키미의 모티브 무기를 사용할 경우, 체력 85% 이상에서 차프랑급의 공속(50%)과 무한 감전을 맛볼 수 있다[14] 다만 틱당 SP 회복량이 같은 한리제의 장판은 틱당 1초이며, 차프랑은 단번에 고속충전이 가능하므로, 클루샤 모티브 무기의 스킬은 그보다는 활용도가 약간 떨어진다고 본다.[15] 타운상태마다 다르지만, 정신집중 후 액티브 강화 200%로 인해 대략 틱당 40 전후로 회복된다[16] 힐 뿐 아니라 피흡버프로 파티 서포트 가치를 올리고, 정신통일을 통한 스킬 한방딜을 더욱 극대화함.[17] 크로스카운터가 정말 어려운건 아니다. 처음에 몇번 숙달되어야 하지만, 보스같은 경우엔 공격패턴이 느린 덕에 잡몹보다 더 쉬운경우도 많다. 몇번 동작을 읽으면 바로 할 수 있을 정도.[18] 조종빔 캐릭터처럼 비비기 전술이 가능하여, 타격횟수 뻥튀기가 가능한 듯 하다.[19] 게다가 전용 무기도 총 공격속도 상승량이 30% 은근히 마르에게 공격속도 컨셉을 많이 달아주었다.[20] AI가 스킬보단 평타 위주의 플레이를 많이 하기 때문.[21] 타수가 5타밖에 안되는게 문제인 건, 부딪치는 순간 타격판정이 나는게 아니라 일정 구간에 타격판정이 나기 때문에 딜넣기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기 때문.[22] 5타에서 10타로 늘어났으며, 총 대미지는 기존과 같다. 비비기시 15타까지 들어간다.[23] 앞의 둘은 포지션이 겹치지 않으니 그러려니 쳐도 샬롯과는 포지션이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 있다. 안습.[24] 전에는 20마리였는데 10마리로 줄어서 많이 완화했다.[25] 온천 이벤트의 노말 5-1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지급된다.[26] 세오리가 만약 성능이 안좋았다 해도 일부 함정과 스키엔티아 섬을 바보로 만드는 직종임을 생각해보면 절대 저평가는 받지 않았을 것이다. [27] 그냥 바닥에 깔아두는 고정형 장판도 아니고 링벨처럼 자신을 중심으로 쫓아오는 형식의 장판이다. 즉, 범위내는 물론 스치기만 해도 대미지를 받는다.[28] 빈말이 아니라 개미코딱지만큼 올라간다.[29] 게오루그는 1스킬의 회피력이나 2중 배리어, 엑셀리아는 힐과 2스의 원거리공격, 테트라는 한방공격이나 조종 빔, 마르는 빠른 발동력과 높은 효율의 도트힐, 그리고 조작돌진기 등 어느정도 순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수단들이 존재한다.[30] 다른 드래곤 라이더는 16/18인데 세오리는 12/14이다. 단, 신기해방을 하고나면 20으로 부쩍 뛰어오른다.[31] 검은 강철 도끼를 진화시켜서 얻는 황황월은 액션스킬이 도트힐+뇌속부여+온천종 대미지 강화이다. 오토스킬로는 뇌속성 강화. 그러나 이걸 진 황황월로 진화하려면 하드모드를 깨서 대접의 룬을 얻어야 하며, 최종진화에는 협력 배틀로 얻는 배부름의 룬이 500개(!)나 필요하다.(...) 그냥 황황월로도 쓸만하긴 하니 어디까지 진화시킬 지는 본인의 판단에...[32] 그나마 자체 공격력 증가와 차지액강으로 어느정도 쏠쏠한 체력 회복을 볼 수가 있다. 비행중에는 댐감이 70%를 찍는것도 장점.[33] 이쪽은 격파힐이라 살짝 불안정하지만 회심 100%와 회심대미지 30%로 재미를 볼 수가 있다. sp회복도 있어 수급에도 도움이 된다.[34] 제일 추천되는, 모든 힐없찐 드래곤라이더들의 무기로, 스택액강 50%도 있는데다 회심 강화, 도트힐, 체력비례 이속 증가, 드래곤 슬래시의 수급량 증가 등 모든 면에서 세오리의 성능을 강화시켜준다. 뇌속이 덮이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35] 이 무기는 이제 뇌속성 딜러로 전향하는 무기로, 뇌속성 대미지를 100%더 추가시켜준다. 이러면 자신 리더스킬만으로도 뇌속성 대미지가 280%를 찍는다. 그것 이외에도 부활이나 상태이상 배리어도 있어 생존성도 보완해주고, 격파sp힐로 수급도 도울 수 있다. 이동속도 증가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