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드컷 세라 에미

 

'''프로필'''
<colbgcolor=#B2CCFF> '''이름'''
'''브리드컷 세라 에미'''
ブリドカット セーラ 恵美(えみ
Bridcutt Sarah Emi
'''성별'''
여성
'''직업'''
성우
'''출신지'''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생년월일'''
1989년 2월 5일 (35세)
'''신장'''
167cm
'''혈액형'''
B형
'''별명'''
브리짱, 세라짱
'''소속사'''
프로덕션 에이스
'''성우 활동 시기'''
2011년 ~ 현재
'''소개링크'''
공식, 블로그, 트위터
1. 개요
2. 프로필
3. 주요 출연작
3.1. TV 애니메이션
3.2. 극장 애니메이션
3.3. OVA 애니메이션
3.4. 게임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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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니혼대학 예술학부 연극학과를 졸업하였다.

2. 프로필


아버지가 호주인이고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브리드컷이 성[1], 세라가 이름, 에미는 미들 네임이다. 미들네임이 존재하지 않는 동양인의 경우 서양식 이름을 이름으로 넣고 동양식 이름을 미들네임으로 넣는 게 보통인데, 원래 이름은 브리드컷 에미 세라지만 일본엔 미들네임이 존재하지 않아 호적에는 미들네임을 무조건 마지막에 써야해서 브리드컷 세라 에미가 되었다고 한다.[2] 참고로 이름을 다시 서양식으로 표현하면 세라 에미 브리드컷이 된다.
우선적으로 동양 문화권에 존재하지 않는 미들네임을 가지고 있는 데다 그 이름도 특이해서 주목 받고 있다. 덕분에 라디오 방송 같은 데 나가면 이름이 특이해서 매번 이런 질문이 나와 성덕들에게는 상당히 유명한 이야기이며, 아사누마 신타로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애니메이션 캐스팅을 봤을 때, '이거 캐릭터 이름이랑 성우 이름이랑 바뀐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3] 공교롭게도 훗날 또 다른 미들네임을 소유한 후배인 타케다 라리사 타고가 등장하게 된다. 단 이쪽은 어머니성+이름+아버지 성이다.
여성 성우들끼리도 별명을 지을 때에는 이런 특이한 이름으로 인하여 상당히 곤란하다고 한다. 그래도 브리드쨩이나 에미쨩이라고 불리는 비율이 높은 모양. 특이한 경우가 스기타 토모카즈의 아니게라! 디둔에 출연했을 때인데, 여성 성우들에게 특이한 별명을 붙이는 걸로 유명한 스기타 토모카즈는 역시나 독특한 감성으로 '컷트씨', 마피아 카지타는 이름 부분을 비틀어서 세일러씨라고 불렀다. 스기타에 의하면, 처음 만난 더빙현장에서 컷트씨라고 불러도 대답해 주길래[4] 그냥 그대로 정착되었다고 한다(...)
영어 실력은 서툰 모양이다. 읽거나 듣고 발음하는 것은 어떻게든 되는데, 말하기와 쓰기가 서툴다고. 그래도 대본 읽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그래서 영어 천지인 블루 마리의 발음을 들어보면 제법 괜찮다.

3. 주요 출연작



3.1. TV 애니메이션



3.2. 극장 애니메이션



3.3. OVA 애니메이션



3.4. 게임



4. 관련 문서



[1] 꽤나 희귀성씨인 모양인지 외국에서도 신기한 이름이라는 평가가 있는 모양.[2] 성우업계에 이런 방식의 이름을 쓰는 또 한명의 성우가 있다. 바로 타케다 라리사 타고. 타케다 라리사 타고의 아버지가 일본계 브라질인인 관계로 포르투갈식 이름을 쓰고 있는데,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권에선 이름에 아버지의 성과 어머니의 성을 같이 써넣는 관습이 있다. 이에 따라 포르투갈식으로 표현하면 '라리사 타케다 타고'라고 쓸 수 있다. 라리사가 이름, 타케다가 어머니의 성, 타고가 아버지의 성이다. 이때 아버지의 성과 어머니의 성을 둘 다 호적에 적을 수는 없기에, 아버지의 성을 미들네임처럼 취급하여 맨 뒤에 끼워넣은 것이다.[3] 공교롭게도 아사누마 역시 브리드컷처럼 혼혈이다.[4] 그 외에도 몇가지 배리에이션을 만들어 봤는데 컷트씨가 그 중 가장 괜찮았다고...[5] 연극 방패용사성공담에서 마인 스피아로 연기[6] 하츠카제의 경우 백서에 실리지 않은 탓에 공식발표는 콤프틱 4월호에서야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