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드 조디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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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3. 스위처


1. 소개


신장:212cm / 체중:179kg / 별자리 : 사냥개자리
특색/힘: 쇠사슬(체인)을 이용한 근접 공격, 가시 형태의 에너지탄의 발사
「하운드」의 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모습. 민첩한 움직임으로 적을 농락하면서 몸에 걸고 있는 체인을 무기로 싸운다. 스피드만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파워다이저를 날려버릴 정도의 파워도 겸비하고 있다. 또한 가시 형태로 변화시킨 에너지를 전신으로부터 방출하는 능력을 가졌다.
스위처는 엄격한 생활지도 담당 교사인 사타케 히로시 선생의 아들이며,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 1학년 사타케 테루히코. 겉으로는 성실한 우등생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그 실체는 아버지에 반발하는 배드 보이였다.
가면라이더 포제에 등장하는 괴인 중의 하나로 사냥개자리의 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조디아츠
누군가를 해치는 것을 '사냥한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특징.

2. 작중 행적


7화에서 첫 등장.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를 습격한다. 때마침 겐타로, 켄고, 유우키가 지옥보충수업 중이라 현장에 오지 못해 하운드 조디아츠를 저지하려던 미우와 JK를 위기에 몰아넣지만, 수업에서 빠져나온 켄고가 파워다이저를 타고 나타나 그들을 구해준다. 이후 파워다이저와 교전하지만 켄고의 허약체질 탓에 손쉽게 승리.
7화 후반에 버거밀을 들고 정체를 알아내러 간 JK를 죽이려고 쫒아가다가 기어이 보충수업에서 빠져나온 겐타로에게 또 다시 저지당한다. 처음엔 체인을 휘둘러서 포제를 밀어붙이지만 스모크 모듈의 연기로 인해서 시야가 가려진 사이 스파이크 모듈을 쓴 포제의 발차기에 압도당한다. 끝내 도망치려다가 윈치 모듈을 사용해서 날아온 포제에게 얻어맞은 뒤 라이더 100억 볼트 브레이크를 맞을 뻔 하나, 타이밍 좋게 다이몬지 슌이 나타나 포제를 방해하는 바람에 목숨을 건진다. 재차 도망가려는 하운드 조디아츠를 로켓 모듈을 쓴 포제가 뒤쫒으려 하지만 이번엔 다이몬지 슌이 포제에게 매달리는 방해를 저질렀다. 그 바람에 균형감각을 잃고 공중을 멋대로 빙빙 도는 포제와 다이몬지 슌에게 파워 다이저를 쓰러트린 가시형태의 에너지탄을 정통으로 맞추는 성과를 올린다.
에너지탄을 맞췄는데 포제는 아직 쓰러지지 않았고 포제에게 체인을 휘두르며 저항하지만 포제는 시저스 모듈로 사슬을 끊으면서 하운드 조디아츠를 밀어붙인다. 그때 스콜피온 조디아츠가 지원을 와서 위기를 넘기고 같이 도망친다.
이후 스콜피온 조디아츠가 "너의 스위치는 한계다. 이제 라스트 원에 도달한다. 인간을 포기할 준비가 됐나?"라고 경고해주지만 그런 것쯤 얼마든지 포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도시를 습격하는데 스위치가 라스트 원에 근접해서 방어력이 상승한 상태. 권총탄마저도 통하지 않는 방어력을 손에 넣었고, 이때에도 스콜피온 조디아츠가 도와줘서 2:1로 포제를 압도하지만 미우가 조종한 파워다이저 때문에 또다시 후퇴한다.
그리고 JK가 하운드 조디아츠의 정체를 알아내자 본색을 드러내면서 라스트 원 스위치를 누르게 되고, 라스트 원 상태에서는 방어력이 더욱 상승해서 스파이크 모듈조차 먹히지 않았다. 이와중에 스콜피온 조디아츠까지 합세한다.
스콜피온 조디아츠가 계속 도와준 탓에 포제가 상당히 고전하나, 다이몬지 슌이 파워 다이저를 몰고서 스콜피온 조디아츠를 막아준 덕에 무사히 리미트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3. 스위처


그 정체는 '''사타케 테루히코.''' 일명 '''지옥 보충'''으로 유명한 복습 담당인 사타케 선생의 아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