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인 더 하트

 



1. 개요
2. 스토리
3. 상세
4. 등장인물
5. 사용가능 정령
6. 엔딩
6.1. 진엔딩
7. 기타


1. 개요


'''はーと・いんざ・はーと'''
RPG 쯔꾸르 2000으로 만들어진 게임. 심오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 등 선정적인 부분이 꽤 있는 편이다.
take 제작, 한국어 번역 Nagi.[1]

2. 스토리


사람이 아닌 남성[2]이, 사람이 아닌 여성[3]이 '''여성과, 뒤섞이고 싶어?''' 라는 질문과 함께 '''혹시 당신이, 훌륭한 남성이 된다면 그 때는...후후후''' 하고 말한다. 이에, 훌륭한 남성이 되기 위해 하트 모으는 여행을 떠나는 남성의 이야기.

3. 상세


지상, 지하, 밤의 세계에서 하트를 찾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 하트는 '''누군가의 고민이 사라진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전체 하트는 30개이며[스포일러] 여러가지 정령들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4. 등장인물


  • 꼬맹이 씨
플레이어. 대사를 단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마치코
플레이어가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는 이유를 제공한다. 게임의 목적은 하트를 모두 모아 마치코와 뒤섞이는[4] 것.
  • 요일의 정령들
  • 거대한 꽃
  • 땅 속 벌레
거대한 초록 꽃의 뿌리를 먹고 사는 연보라색 거대한 벌레.
  • 낮의 세 현자
연두색의 고블린같이 생겼다. 평범하게 생긴 개체가 둘, 머리카락이 유독 긴 개체가 하나 있다. 밤의 세계를 죄악시하며 밤의 세계를 창조한 나나코 공주를 죽이려 든다. 이후 달의 궁전에서 나나코 공주에게 패한 것을 볼 수 있다.
  • 나나코 공주
밤의 세계의 공주. 달의 궁전에서 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별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나나코 공주로부터 하트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하트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어린 시절 얼굴에 큰 상처를 입어 마법으로 모습을 감춰왔어야만 했다고 한다.
  • 켄타로
나나코 공주의 연인. 별들의 말에 따르면 나나코 공주는 켄타로와 매일 밤 뒤섞인다.
  • 지하 할아버지
등 뒤에 버섯이 피어있는 거대한 몸을 가진 할아버지. 자신의 흉측한 모습에 놀라 달아나던 한 아이의 얼굴에 돌을 던진 적이 있다. 이후 잠깐의 대화 끝에 눈을 감는다. 사실 그 아이는 어린 시절의 나나코 공주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5. 사용가능 정령


  • 물의 정령
하늘색 슬라임처럼 생겼다. 주인공의 머리 위에 올라타며 주인공이 물을 뿌릴 수 있게 된다. 불을 끄거나 식물에게 물을 주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 칼날의 정령
노란색의 별 혹은 톱니바퀴처럼 생겼다. 주인공의 머리 위에 올라타며 주인공이 풀이나 꽃을 잘라 길을 틀 수 있게 해 준다. 사용 빈도가 가장 높다.
  • 두더지 정령
이름 그대로 두더지처럼 생겼다. 주인공의 머리 위에 올라타며 주인공이 땅을 파 지하세계로 갈 수 있게 해 준다. +표시가 된 곳으로 들어가면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배치되어 있으며, +표시가 안 된 땅 밑으로도 들어가는 건 가능하다. 한 개체만 존재한다.
  • 밤의 정령
감청색 버섯처럼 생겼다. 주인공이 밤의 세계로 갈 수 있게 해 주는 정령. 한 개체만 존재한다.
  • 부유의 정령
가장 후반에 나오는 정령. 연두색 풍선처럼 생겼다. 주인공의 머리 위에 올라타며 주인공이 공중을 떠다닐 수 있게 해준다.

6. 엔딩



6.1. 진엔딩



7. 기타


[1] 4차원의 연인의 제작자와 같은 제작자이다. 번역자도 역시 같다.[2] 생김새는 인삼이나 홍삼의 모습에 가깝다.[3] 역시 생김새는 인삼이나 홍삼의 모습에 가깝다. 남성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왼쪽 머리 위에 빨간 꽃을 달고 있다. 이름은 마치코.[스포일러] 나나코 공주가 준 지도에서는 하트를 29개까지 발견할 수 있으며, 29개 하트를 모두 발견하면 지도에 물음표 표시가 생긴다. 물음표가 있는 곳으로 가면 나나코 공주와 재회하는 연인의 모습과 마지막 하트를 발견할 수 있다.[4] 성관계를 맺는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