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문
스톤에이지의 펫 중 하나이다. 2010년 추석 이벤트 펫합성의 최종단계 펫이다. 핑코의 도트 이미지에 하얀색 하트무늬를 찍어 만들었다. 펫합성 자체는 추석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도 할 수 있지만, 그 재료가 되는 펫들을 추석 이벤트 때에만 새로 뽑을 수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이벤트 한정펫이다. 2010년 추석 이벤트는 9월 16일 ~ 9월 26일에 진행되었다.
그런데 이벤트가 시작된 지 꽤 시간이 지난 9월 20일까지 하트문이 나왔다는 소식이 없었고, 9월 21일이 되어서야 한 사람이 두 마리를 뽑는 데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하트문이 풀리기 시작하여 9월 26일 현재까지 10여 마리 정도의 하트문이 전섭에 존재한다.
성공 확률이 일반 펫합성 최종단계(20%)보다도 낮은 10%밖에 안 되는데다, 이 이벤트를 노리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가 않기 때문인듯. 펫합성 자체가 상당한 근성을 필요로 한다. 성장률과 속성, 외형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도전하는 사람들은 도전했는데, 캐시 아이템인 증폭제를 써서 성공 확률을 20%로 높여 놓고도 실패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차라리 하트링이 날아가면 다행이지만, 기껏 공들여 합성해 뽑은 글루밍이 날아간다면 눈에서 육수가 흐르게 된다.
그런데 이벤트가 시작된 지 꽤 시간이 지난 9월 20일까지 하트문이 나왔다는 소식이 없었고, 9월 21일이 되어서야 한 사람이 두 마리를 뽑는 데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하트문이 풀리기 시작하여 9월 26일 현재까지 10여 마리 정도의 하트문이 전섭에 존재한다.
성공 확률이 일반 펫합성 최종단계(20%)보다도 낮은 10%밖에 안 되는데다, 이 이벤트를 노리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가 않기 때문인듯. 펫합성 자체가 상당한 근성을 필요로 한다. 성장률과 속성, 외형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도전하는 사람들은 도전했는데, 캐시 아이템인 증폭제를 써서 성공 확률을 20%로 높여 놓고도 실패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차라리 하트링이 날아가면 다행이지만, 기껏 공들여 합성해 뽑은 글루밍이 날아간다면 눈에서 육수가 흐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