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여자중학교
1. 개요
경기도 평택시 중앙1로 115에 위치한 중학교다.
2. 교복
교복에 체크무늬가 많이 들어간다. 주로 리본과 치마. 여담으로 하복의 색깔이 좀 구리다. 이를 제외하면 교복은 대체적으로 평범하다. 2020년 기준으로 1학년은 명찰 색이 하늘색이고 2학년은 진한 청색, 3학년은 연보라색이다. 체육복은 대체적으로 남색이고, 포인트로 노란색이 들어가 있다. 하복보다 동복체육복의 색이 더 짙다. 체육시간과 바로 다음교시를 제외하면 그외의 체육복 착용은 금지이다. 대신 하복 체육복은 등하교시에만 금지하고 그밖의 시간에는 입어도 된다. 이를 이용하여 바로 전시간이 체육 시간이라고 속이고 체육복을 입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치마길이의 규정이 심한데 무릎중간까지 와야 한다. 만약 치마가 조금이라도 짧으면 적발되어 학교 끝나고 성찰교실로 가야 한다. 추울경우 블라우스 대신 흰색 회색 검정색의 목폴라티를 착용가능하다. 평상시에는 흰색 회색 반팔티는 착용 가능하나, 그 외에 다른 어떠한 옷도(심지어 검은색 반팔티까지) 착용이 불가능하다.
2018년 여름부터 7월~9월쯤까지 하복 체육복을 교복대신 입을 수 있다. 교복에 비해 굉장히 편하니 체육복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3. 학교 생활
등교 후 교실로 오면 담임선생에게 핸드폰을 제출하고, 굳이 핸드폰을 사용해야 하는 수업시간이 있다면 담임선생의 허락을 맡고 사용한다. 그런데 핸드폰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거짓말하고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몰래 핸드폰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선도부라 불리는 학생부가 있는데, 이들이 학생들을 단속한다. 3학년이 담당하며, 복장은 교복 위에 학생부라 써져 있는 주황색 조끼를 입는다. 주로 등교시간, 점심시간, 하교시간인데, 점심시간과 하교시간은 설 때가 있고 안 설 때가 있다. 대신 아침시간에는 거의 맨날 서지만, 시험기간에는 단속하지 않는다.
9시 등교이며, 1교시 수업을 9시 20분에 시작한다. 45분 수업이며 4시 20분에 7교시 수업이 끝나고 종례까지 하고 나면 보통 4시 30분에 학교를 나온다. 월~금 중 금요일에만 6교시 수업을 한다. 이날 격주로 5,6교시는 1,2,3학년 모두 동아리 수업을 받는데 5분 정도 일찍 끝내주는 경우가 많다. 동아리 수업이 없는 주간에는 각자의 반에서 담임 재량의 수업을 한다. 그리고 특별하게 1학년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하는 진로체험선택활동이 있다. 그리고 진로 탐색이랍시고 2,3학년 시험볼때 평택대를 간다
한광여자고등학교와 보건실, 미술실, 음악실, 운동장을 같이 쓴다. 매년마다 학교 축제가 있다. 그리고 학교 뒤에는 고등학교와 이어진 산책로가 있는데 아주 아주 귀여운 진돗개 두마리도 기르고 있고 다양한 식물들도 심어져 있고 연못도 있어 쉴 수 있다.
교칙위반으로 적발된 학생은 수업을 모두 마친 후 성찰 교실이라는 곳으로 가는데, 30~40분 정도 자기의 행동을 반성하며 공부하는 곳이다. 7교시 하는 날은 5시 넘어서 끝난다. 그날 성찰 교실을 담당하는 교사에 따라 학생들에게 시키는 공부가 다르다. 이중에서 몇몇 교사와 교목은 성찰에 걸린 학생에게 각자 판단에 따라서 성찰 면제 카드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하는 것이 심해지자, 성찰 면제권에서 교목의 권한을 크게 제한하고 나머지 면제권을 전부 빡센 교사에게 맡겼다.
기독교 학교라서 매일 월요일 아침 1교시마다 성가를 부르고 교목의 설교를 듣는다. 있었으나, 2018년 3월 교목이 미투 폭로로 인해 이 수업시간은 사라졌다가 다시 생겨났다 이시간에 영화틀어주는데 재미없다
교사에 따라서 수업스타일이 달라서, 딴짓을 조금이라도 하면 혼내는 교사가 있고, 심지어 수업시간에 자거나 다른 과목의 교과서를 꺼내거나 문제집의 문제를 풀거나 그림 그려도 뭐라 안하는 교사가 있다.
두발 규정은 염색,탈색,파마를 제외하면 잡지 않는다. 귀고리는 투명하고 작은 귀고리 한쌍만 가능하다. 화장품도 당연히 금지다. 거기에 목걸이, 반지, 팔찌 등등 장신구 착용도 금지다.
급식이 굉장히 맛있다! 고기가 정말 많이 나온다. 심지어는 급식에 배스킨라빈스까지 나왔다!! 를 3년 반복한다
3월 17일 현재 교목과 일부 교사들에 대한 미투폭로가 터졌다. 현재 트위터나 페이스북등을 통하여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학교측에서 만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입장을 발표하며, '''"원칙대로 처리하겠다, SNS를 통한 의견표출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으나, '''"원칙이 도대체 무엇이며, SNS를 통한 의견표출을 왜 제한하려는 것이냐"'''는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3월 19일날 예배시간에 교장이 사과를 하였고, 여고와 함께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또한 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현재 진행상황을 알렸으며, 의혹을 받고있는 교사들은 업무에서 일단 제외시킨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지상파등 각종 언론사에 보도되었다. 정말 망신이 따로 없다.
2018학년도 신학년 시작전 학교 교칙를 안내하는 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에 올린적이 있는데, 여러 규칙들로 인해[1] 교칙이 빡세다며 페이스북에 퍼진적이 있었다. 이로 인해 해명 댓글을 올리는 등 난리가 났었다. 그 와중에 정당한 비판이 아닌 인신공격등을 하는 등의 악플이 나와 비난받기도 했다. 2019년 시점에서 변경된규칙이라고는 투명귀걸이 0.5mm 미만만 가능 이정도만 추가됐다
4. 나무위키에 작성된 역대 출신 인물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1] 스타킹의 착용 여부(동복 춘추복엔 필수, 하복은 선택)나 와이셔츠 안 티셔츠의 색깔 제한(흰색, 회색 계열)등
5.2. 철도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평택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