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

 

기업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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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한국유리공업 주식회사
영문명칭
HanGlas Co., Ltd.
설립일
2019년 12월 13일[1]
대표이사
이용성
업종명
판유리 제조업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견기업
법인형태
외부감사법인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34 (대치동)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3.1. 구 법인
3.2. 신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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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판유리 제조업체로, 판유리 시장에선 KCC글라스와 라이벌 관계를 지니고 있다.

2. 역사


1957년 전후복구 사업 바람이 일면서 평북 출신 실향민 기업가 최태섭과 이봉수, 김치복 3명이 설립했다. 창립 첫 해 인천공장을 세우고 한동안 국내 판유리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차지했으며, 모든 건물마다 한글라스 상품을 안 쓴 데가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196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상장하고 1971년 자동차유리 생산을 개시했다. 1974년에 자회사 한국전기초자를 세우는 한편, 1970년부터 부산 동성판유리와 경쟁을 벌이다 1973년에 이 회사를 합병키로 합의했고, 1976년에 완전 합병했다.
1980년 한국복층유리를 세우고 이듬해 신진그룹 계열이던 대원안전유리를 인수했고, 1982년 전북 군산공장을 세웠다. 1984년 기술연구소를 세우고 1985년에 프랑스 생고뱅 사와 유리섬유 기술도입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1988년에 금강이 판유리 사업에 진출하고 1990년대 들어 중국산 저가 유리제품이 대거 수입된 데다, 건설경기 등이 침체해 위기를 겪었고, 같은 시기 창업주의 2세들이 경영권을 갖고 대립하는 등 악재가 있었다.
이에 본사는 명예퇴직 등으로 사원을 감원하는 등 자구책에 나섰으며, 1993년 중국에 첫 현지법인을 세우고 1998년에 그룹명을 '한글라스그룹'으로 했다. 또 생고뱅과 판유리 관련 자본 및 기술협력을 맺었다가, 외환위기 여파에 따라 지분이 22.99%까지 늘어나 대주주가 됐다. 2005년에는 생고뱅 지분이 80.4%로 늘어나며 자회사가 됐고, 2018년에 공개매수를 통해 자진 상장폐지했다. 2019년 토종 사모펀드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가 사들인 뒤 신설법인으로 자산이 옮겨졌으며, 구 법인은 '생고뱅코리아홀딩스'가 됐다.

3. 역대 임원



3.1. 구 법인


  • 명예회장
    • 최태섭 (1982~1998)
    • 최영증 (2001~2003)
  • 회장
    • 이봉수 (1957~1972/1982~1999)
    • 이세훈 (2000~2007)
    • 아셴브로이 (2000~2007)
    • 콜라 (2007~2009)
  • 대표이사 회장
    • 최태섭 (1977~1982)
    • 이세웅 (1999~2000)
    • 우샹 쇼이비 (2009~2011)
    • 드니 메우스 (2011~2014)
  • 부회장
    • 이봉수 (1977~1982)
    • 홍대식 (1982~1989)
    • 이세훈, 아셴브로이 (1999~2000)
    • 이세헌 (2002~2005)
    • 김성만 (2003~2004)
    • 마크 브레코 (2005~2008)
  • 대표이사 부회장
    • 최영증 (1995~1999)
  • 대표이사 사장
    • 최태섭 (1957~1977)
    • 홍대식 (1977~1982)
    • 최영증 (1982~1995)
    • 이세훈 (1995~1999)
    • 이세헌 (1999~2002)
    • 김성만 (1999~2003)
    • 브레당 (2002~2003)
    • 이남근 (2003~2014)
    • 이용성 (2014~2019)
  • 대표이사 부사장
    • 브레당 (2003~2006)
    • 필립 부띠에 (2006~2009)

3.2. 신 법인


  • 이용성 (2019~ )

[1] 현 법인 설립연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