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룩셈부르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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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룩셈부르크'''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1.1. 룩셈부르크의 한국전쟁 파병
2.2. 21세기
3. 대사관
4.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룩셈부르크의 관계.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전쟁 휴전 후 룩셈부르크를 최우선 수교 대상국으로 지정했고 두 나라는 1962년 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1.1. 룩셈부르크의 한국전쟁 파병


룩셈부르크는 한국전쟁에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다. 참전국 중 가장 소규모 파병국이어서(1개 소대) 벨기에군 보병 대대 내에 편성하였다. 룩셈부르크 참전 기념비도 벨기에 참전 기념비와 같이 쓴다.#

2.2. 21세기


룩셈부르크 정부는 세금 감면,[1] 규제 완화[2]를 내세워 영국에 있던 넥슨 유럽 지부를 룩셈부르크에 유치했고, 이것에 대해 룩셈부르크 공세자 앙리가 직접 넥슨 대한민국 지사에 찾아와서 감사를 표명하고 온 기회에 지스타까지 참가하여 대한민국 모든 게임 업체들에 러브콜을 날렸다.
앙리 대공이 IOC 위원 자격으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2019년 3월 28일에 이낙연 총리와 그자비에 베텔 총리는 회담을 갖고 우주 개발,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핀테크 등 신기술 개발 업종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3. 대사관


국가 규모가 작기 때문에 별도의 대사관 없이 주 벨기에 유럽연합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겸임한다. 룩셈부르크 측은 주 일본 룩셈부르크 대사관에서 겸임중이다. 한국에 상주 대사관은 없으나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를 설치하여 업무를 보고 있다.

4. 관련 문서


[1] 룩셈부르크는 대표적인 조세 피난처 중 하나다. 대한민국 내 채권, 주식 매입 국가 최상위권에 든다. 탈세, 자금 세탁, 명의 세탁을 위해서다.[2] 규제가 적은 것도 큰 도움이 된다.[3] 벨기에의 한국 대사관에서 룩셈부르크를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