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냉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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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베냉'''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대사관
4.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베냉의 관계. 여느 서아프리카 국가들이나 다 그렇지만 베냉은 대한민국에선 거의 알려진 게 없는 나라다. 비록 전자비자를 받아서 갈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가는 방법도 어렵고, 치안도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고, 유명한 관광지도 없기 때문인지...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양국은 1961년에 수교했으나 베냉에 공산정권이 수립되면서 단교하였다가 공산정권이 붕괴된 후 재수교하였다.

2.2. 21세기


2019년 5월에 한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관광객들을 구출하다가 프랑스군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는 부르키나파소 북부주에 이어 동부주에도 여행경보 3단계를 발령했고, 베냉 북부에도 여행경보 3단계를 내렸다.#
2020년 6월 24일에 베냉 앞바다에서 한국인 선원 5명이 무장 괴한에 납치된 사건이 발생되었다.## 이후 한 달만인 7월 25일에 5명이 건강한 상태로 무사히 석방되었다.# 8월 23일에 한국인 선원 5명이 전원 무사히 귀국했다.#

3. 대사관


대한민국은 베냉을 주 가나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토고와 함께 관리한다.
베냉은 한국, 북한 모두 베이징 주재 베냉 대사관이 동시에 관리하고 있다. 한동안 도쿄 주재 대사가 겸임하였으나 최근에 재조정되었다.[1]

4. 관련 문서


[1] 주일 베냉 대사관 겸임 당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파푸아뉴기니도 겸임국으로 설정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