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전장의 발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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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ハンス'''
1. 개요
전장의 발큐리아의 등장 축생. 울음소리 등을 맡은 성우는 이케다 치구사.
2. 상세
제7소대의 비상식량...은 아니고 특별대원. 추정 연령은 1살.
날개돼지의 새끼로 크로덴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것을 알리시아 멜키오트가 발견하였다. 어미는 숲 근처에서 유탄에 휘말려서 사망한 전쟁 고아(?). 이를 딱하게 여긴 알리시아 등에 의해서 제 7소대 삼등병[1] 으로서 특별대원이 된다.
아직 새끼라서 체구는 작지만 민첩성과 도약력이 뛰어나다. 또한 지성도 높아서 사람의 감정과 언어도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는듯하다. 다른 7소대 요원들과 마찬가지로 달리기 훈련이라든지 라르고 폿텔과 밀어내기라든지 훈련은 받고 있다.
참고로 날개돼지의 등에 달린 날개는 장식일뿐이라서 날수는 없다고 알려져있지만 심야에 공중을 날아다니는 한스를 목격한 정보가 몇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좁은 곳에 비집고 들어가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이사라의 후드나 알리시아의 스카프 속에 들어가서 자주 혼나기도 한다. 무서운 녀석....
종전 후에는 웰킨과 알리시아가 거둬서 계속해서 기르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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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에서는 표정이 더욱 풍부해져서 마스코트로서의 가치를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는 등 그야말로 개천에 난 용 됐다.
[1] 알리시아가 멋대로 정한 계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