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오케이 광자매)
1. 개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등장인물로, 김경남이 연기한다.
한돌세의 아들이자 작중 남주인공이다. 어려서부터 록가수의 꿈을 꾸며 학교도 때려치우고 상경해 생고생하고, 기타와 노래에 능하며, 감성적이면서도 유머를 겸비, 남성적인 매력이 넘쳐나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2.1. 티저
광식의 캐릭터 티저에서 형사가 광식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게 된 예슬이 웃고, 그 후 예슬의 이름을 듣게 된 광식이 웃는다. 다음은 티저 속 형사와 예슬의 대화이다.
형사 : (광식을 보며) '''이름 이광식'''
예슬 : '''아닌데.'''
형사 : (예슬을 보며) '''그쪽 말고 이쪽, 이광식'''
예슬 : (광식의 이름을 듣고 웃는다.)
형사 : (예슬을 보며) '''그쪽 이름.'''
예슬 : '''예슬요. 한예슬.'''
광식 : (예슬의 이름을 듣고 웃는다.)
- 광식 캐릭터 티저 中
광식 : '''어어어, 301호. 괜찮아요?'''
예슬 : '''이것 봐. 보기만 하면 다친다니까.'''
예슬 : '''이런 걸 인연이라고 하나?'''
- 광식 캐릭터 티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