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우(미세스 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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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미세스 캅의 등장인물. 배우 손호준이 연기한다.
'''경장, 강력1팀 형사. 강력계 꽃미남'''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 삼시세끼 어촌편, 집밥 백선생 등 예능으로 폭발적인 인기가 많아서인지 이 드라마에서는 메인 주연인 김희애와 비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김희애 혼자 활약해야 하는 부분 말고는 비중 대부분을 차지한다.
육군 특임대 복무에 경찰특공대 출신, 3회 최영진이 딸인 서하은의 학예회에 가는 길에 교통경찰로 첫 등장을 하며, 최영진이 과속주행을 할때 벌금을 물릴려고 하다가 최영진이 도망을 친다. 최영진은 도망치면서까지 하은이의 학예회 장소까지 도착했지만 한진우는 끝까지 따라가고. 최영진을 체포하려 하지만 최영진에게 강펀치로 제압당하고 학예회하는 학교 강당은 순간 어수선해진다. 결국 최영진을 연행하면서 경찰서까지 끌고간다.
4회에서는 최영진에게서 강력계 형사로 들어올 것을 제안받고 매우 고심을 하고, 5회에 영진에게 가서 강력계 합류를 요청한다. 이에 따라 미션수행용 용의자 배달환을 민도영과 함께 잡아오면서 강력계에 합류하게 된다.
민도영과의 강력계 합류 이후로 민도영과의 러브라인이 이어지다 13회에서 한진우가 민도영을 마누라로 인정한다.
15회에선 종호가 기밀사항을 말하며 도영의 자장면을 뺏어먹자 자신이 먹던 짬뽕을 슬며시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극 중반에선 도영과 함께 용의자를 잡으러 갔고 차에서 자는 것에 신물이 난 도영이 투덜거리자 민박집을 잡았다. 민박집 주인 아주머니의 "좋을 때야."라는 말에 도영은 반박하려 했지만 "형사인 거 티내고 싶어?"라는 일갈과 함께 대충 둘러댔다.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누운 도영을 본 뒤 "같이 있으면 불편할테니 난 차에서 잘게."라고 말하지만 도영이 대수롭지 않은 척 "덮칠 거에요? 아니잖아요. 괜찮아요."라고 말하자 씨익 웃으며 그녀의 반대편에 앉는다. 앉자마자 도영에게 씻으라는 말을 전하고 도영이 긴장하며 "왜요?"라고 되묻자 "너 그 옷 3일간 입었어. 냄새 나."라고 투덜거린다. 도영가 "무슨 남자가..."하고 투덜거리며 씻으러가자 피식 웃는다. 밤 중에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도 꽤 달달했다. 다음 날, 용의자를 만나기 전 위험하니까 뒤로 물러나라고 하지만 용의자가 생각보다 커다란 칼을 꺼내자 뒤로 빠진 도영에게 "너 총 가졌다며?"라고 묻지만 반박당하고 결국 홀로의 무력으로 용의자를 제압한다. 용의자를 제압한 뒤 혼내는 척하면서 도영을 걱정하는 모습은 또 다른 백미.
마지막회 끝날 무렵에 경찰이 아닌 연인처럼 위장하며 민도영과의 마음을 강한 딥키스로 확인했다. 영상링크 [1]
이후 경기일산경찰서 지구대로 보직이 변경되며, 민도영에게 혼난뒤 후배들을 데리고 순찰을 나간다.
시즌2에서는 파출소에서 민도영과 근무 중이라는 설정이다.
그리고 그 자리는 오승일 형사가 대신하게 된다. 캐릭터가 완전히 같다.
1. 개요
SBS 드라마 미세스 캅의 등장인물. 배우 손호준이 연기한다.
'''경장, 강력1팀 형사. 강력계 꽃미남'''
손호준이 정글의 법칙, 삼시세끼 어촌편, 집밥 백선생 등 예능으로 폭발적인 인기가 많아서인지 이 드라마에서는 메인 주연인 김희애와 비슷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김희애 혼자 활약해야 하는 부분 말고는 비중 대부분을 차지한다.
2. 작중 행적
육군 특임대 복무에 경찰특공대 출신, 3회 최영진이 딸인 서하은의 학예회에 가는 길에 교통경찰로 첫 등장을 하며, 최영진이 과속주행을 할때 벌금을 물릴려고 하다가 최영진이 도망을 친다. 최영진은 도망치면서까지 하은이의 학예회 장소까지 도착했지만 한진우는 끝까지 따라가고. 최영진을 체포하려 하지만 최영진에게 강펀치로 제압당하고 학예회하는 학교 강당은 순간 어수선해진다. 결국 최영진을 연행하면서 경찰서까지 끌고간다.
4회에서는 최영진에게서 강력계 형사로 들어올 것을 제안받고 매우 고심을 하고, 5회에 영진에게 가서 강력계 합류를 요청한다. 이에 따라 미션수행용 용의자 배달환을 민도영과 함께 잡아오면서 강력계에 합류하게 된다.
민도영과의 강력계 합류 이후로 민도영과의 러브라인이 이어지다 13회에서 한진우가 민도영을 마누라로 인정한다.
15회에선 종호가 기밀사항을 말하며 도영의 자장면을 뺏어먹자 자신이 먹던 짬뽕을 슬며시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극 중반에선 도영과 함께 용의자를 잡으러 갔고 차에서 자는 것에 신물이 난 도영이 투덜거리자 민박집을 잡았다. 민박집 주인 아주머니의 "좋을 때야."라는 말에 도영은 반박하려 했지만 "형사인 거 티내고 싶어?"라는 일갈과 함께 대충 둘러댔다.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누운 도영을 본 뒤 "같이 있으면 불편할테니 난 차에서 잘게."라고 말하지만 도영이 대수롭지 않은 척 "덮칠 거에요? 아니잖아요. 괜찮아요."라고 말하자 씨익 웃으며 그녀의 반대편에 앉는다. 앉자마자 도영에게 씻으라는 말을 전하고 도영이 긴장하며 "왜요?"라고 되묻자 "너 그 옷 3일간 입었어. 냄새 나."라고 투덜거린다. 도영가 "무슨 남자가..."하고 투덜거리며 씻으러가자 피식 웃는다. 밤 중에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도 꽤 달달했다. 다음 날, 용의자를 만나기 전 위험하니까 뒤로 물러나라고 하지만 용의자가 생각보다 커다란 칼을 꺼내자 뒤로 빠진 도영에게 "너 총 가졌다며?"라고 묻지만 반박당하고 결국 홀로의 무력으로 용의자를 제압한다. 용의자를 제압한 뒤 혼내는 척하면서 도영을 걱정하는 모습은 또 다른 백미.
마지막회 끝날 무렵에 경찰이 아닌 연인처럼 위장하며 민도영과의 마음을 강한 딥키스로 확인했다. 영상링크 [1]
이후 경기일산경찰서 지구대로 보직이 변경되며, 민도영에게 혼난뒤 후배들을 데리고 순찰을 나간다.
3. 기타
시즌2에서는 파출소에서 민도영과 근무 중이라는 설정이다.
그리고 그 자리는 오승일 형사가 대신하게 된다. 캐릭터가 완전히 같다.
[1] 뒤에서 보고있던 건달들이 "종일 하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