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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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한화그룹 계열 소재생산 및 태양광 발전업체이다.
2. 역사
본사의 모태는 1965년 한국화약이 세운 '한국화성공업'이다. 1968년 경남 진해에 PVC 공장을 세워 건자재 등을 생산했으며, 1972년에는 정부의 PVC 생산업체 합병방침에 따라 동양화학, 대한프라스틱, 공영화학, 우풍화학 등과 합병해 '한국프라스틱공업'으로 출범했다. 1976년 한국증권거래소에도 상장했으나 1978년 경영권이 진양화학에 넘어가기도 했고, 1979년에는 미국 바닥재 회사 콩고륨과 기술제휴를 맺었다. 다만 1980년에 한국화약이 경영권을 되찾아 1981년 바닥재 '골드륨'을 출시해 장판 사업에도 진출했고, 1986년 자동차 소재 사업에도 손을 뻗었다. 1988년 한양화학에 합병된 후 1998년부터 가공부문으로 개편됐다가 1999년 한화종합화학이 '한화석유화학'으로 개편되자 동일 명칭으로 분사됐고, 2003년에 전자소재 사업을 개시한 후 2004년 중국 베이징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세웠다. 2007년 '한화L&C'로 변경하고 2010년에는 태양광 소재사업을 개시했다. 2014년 '한화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꾼 뒤 건재사업부문을 '한화L&C'로 분사시켰고, 2015년 독일 하이코스틱스 사를 인수하고 2018년 한화큐셀코리아를 합병해 현 명칭이 되었으며, 2019년에는 기존 법인이 '한화글로벌에셋'이 되자 인적분할했다. 2020년 1월 한화케미칼과 합병되어 큐셀부문 및 첨단소재부문으로 개편되었으며 한화솔루션으로 재출범하였다.
3. 역대 대표이사
- 한국프라스틱공업
- 김종희 (1965~1969/1969~1972)
- 진태두 (1969~1971)
- 최병일 (1970~1971)
- 정명구 (1971~1972)
- 신현기 (1972)
- 홍규희 (1972~1975)
- 우용해 (1975~1977)
- 진봉현 (1977~1978)
- 허동은 (1978~1979/1980)
- 양규모 (1979~1980)
- 서재식 (1980~1983)
- 오태환 (1983~1985)
- 옥강휘 (1985~1988)
- 박원배 (1988)
- 한화종합화학 가공부문
- 추두련 (1998~1999)
- 구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 박원배 (1999~2002)
- 추두련 (1999~2004)
- 허원준 (2003~2004)
- 조창호 (2005~2006)
- 김승연 (2007~2014)
- 최웅진 (2007~2010)
- 김창범 (2010~2014)
- 이선석 (2014~2019)
- 김희철 (2018~2019)
- 신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 이선석 (2019)
- 김희철, 류두형 (2019)
[1] 신 법인 설립연도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