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탈리 수련장

 

''' 신생 에오르제아인스턴스 던전 '''
''' 다날란
할라탈리 수련장 '''
Halatali・魔獣領域 ハラタリ修練所
''' BGM '''

할라탈리 수련장
''' '' The Ludus '' '''
''' 레벨 제한 '''
''' 20 ~ 23 Lv. '''
''' 아이템 레벨 제한 '''
''' 없음 '''
''' 제한 시간 '''
''' 90분 '''
''' 입장 인원 '''
''' 4인 '''
''' 방어 1 | 회복 1 | 공격 2 '''
''' 위치 '''
''' 동부 다날란 '''
1. 소개
2. 관련 퀘스트
3. 공략
3.1. 1네임드 : 화염갈기
3.2. 2네임드 : 우레의 가브르
3.3. 보스 : 짐승투사 탕가타
4. 기타
5. 둘러보기


1. 소개


울다하 검투 재단이 소속 투사들을 단련하기 위해 설립한 수련장. 이곳에서는 행사에 내보낼 마물과 마수들이 사육되고 있었다. 하지만 제7재해 직후의 혼란기 동안 시설은 방치되었고, 주인 없는 마수들은 먹이가 없어 모두 굶어 죽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러나 5년 후 시설을 재건하기 위해 들어간 자들의 눈앞에는, 가혹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아 더욱더 흉포해진 마수들이 있었다.


2. 관련 퀘스트


  • Lv. 19 할라탈리 수련장으로의 초대

3. 공략


  • 메인퀘스트가 아닌 일반퀘스트를 받아서 갈 수 있는 최초의 던전. 퀘스트를 받는 곳은 서부다날란 저녁별 만.
  • 이 던전은 필수로 돌아야 하는 곳은 아니지만 총사령부 토벌수첩의 몬스터들이 포진되어 있어서, 진급을 위해서라도 한 번은 돌게 되어있다. 사실 레벨을 50 이상으로 찍고 레벨 조율을 푼 다음 혼자서 솔플하는 게 가장 편하다. 이때쯤 되면 어떤 직업이든 거뜬히 솔플이 가능하기에... 보통 첫 번째 중간보스까지만 잡고 퇴장하면 되지만 일부 직업은 2넴까지 가야하는 경우도 있다.

3.1. 1네임드 : 화염갈기


  • 화염갈기를 잡다보면 가운데 화롯불이 밝아지면서 주변의 횃불에서 담나투스와 녹시우스가 화롯불을 향해서 천천히 다가온다. 이들이 화롯불에 도착하면 전체범위에 대미지를 주므로 도착전에 잡아주도록 하자. 체력이 약하므로 한곳에 한명씩 맡아도 쉽게 처리가능하다.
  • 화염갈기를 잡고나면 화롯불이 파랗게 변하는데 이를 조작하여 다음 지역으로 진행한다.
  • 어느 정도 아이템이 파밍이 된 파티거나 파티의 힐러가 백마도사/환술사, 점성술사일 경우, 담나투스와 녹시우스를 굳이 제거하지 않고 화염갈기만 점사하며 광역힐로 전체기를 무시해주면서 잡는 편이 편하다.

3.2. 2네임드 : 우레의 가브르


  • 가는 길에 있는 쇠사슬 도르래를 모두 조작해야 문이 열린다. 도드래를 조작하면 랜덤하게 적이나 보물상자가 나온다. 나오는 적 중에서 봄은 바로 자폭해서 피하는게 좋지만, 기절이 먹히므로 심심하면 재빨리 기절로 자폭을 끊고 잡아도 된다.
  • 가브르는 체력이 줄어들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면서 바닥에 전기를 흘려보내며 번개정령을 소환한다. 전기에 맞으면 꽤 아프므로 따라가지 말고 비탈길로 피해서 정령을 잡자.종종 날아오는 광역기를 피해가며 정령을 모두 잡으면 바닥의 전기가 사라진다. 이를 두번 반복하면 클리어. [1]
  • 탱커는 시작하자마자 가브르의 어글을 잡아 비탈길 쪽으로 데려오면 좋다. 제자리로 돌아간 뒤 전기를 방출하는 패턴 때도 굳이 따라가지 않도록 한다. 기절기로 기절시키고 딜을 넣어도 되지만 조율 해제 파티가 아닌 이상 결국 전기장판 패턴을 두번 보게 되니 굳이 기절에 목메지 않아도 된다.

3.3. 보스 : 짐승투사 탕가타


  • 화염갈기때와 비슷하게 탕가타를 잡다보면 불정령이 나타남과 동시에 탕가타 주위에 불바닥이 깔리면서 담나투스와 녹시우스가 탕가타에게 천천히 다가오며, 보스에 닿으면 전역 피해를 입힌다. 이때는 어차피 탕가타를 때려도 딜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탱커도 쫄을 처리하러 가준다. 불정령 세 마리를 잡으면 탕가타 주위의 불이 꺼지고, 담나투스와 녹시우스가 더이상 나오지 않고 탕가타가 움직이기 시작하므로 나머지 쫄을 잡고 탕가타를 처리하면 된다.
  • 3번째에는 불바닥이 깔리지 않고 탕가타의 주먹에 불이 붙으며 담나투스와 녹시우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탱커는 계속 탕가타를 보고 나머지는 빠르게 쫄을 처리해준다.
  • 화염갈기와 마찬가지로. 담나투스와 녹시우스를 무시하고 불정령만 잡아가며 보스 일점사를 해도 무관하다. 단, 이 경우엔 화염갈기완 달리 데미지가 강하고 힐러의 부담이 좀 있으므로 잘 선택하도록 하자.

4. 기타


이상하게 할리탈리, 할라틸리, 심지어 '''할리갈리''' 수련장으로도 자주 불린다. 할'''라'''탈리 수련장이 맞으니 오해하지 말자.
의외로 사스타샤, 탐타라, 구리종의 저레벨 3종 던전보다 더욱 길고 지루하며 운에 따라서 몹을 더 잡고 덜 잡고갈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플레이 타임은 긴 편이다. 사실상 무작레벨의 최강 지뢰 던전.

5. 둘러보기



[1] 딜이 모자르면 한두번 더 보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