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서희
1. 전적
- 주요 승: 와타나베 히사에, 이시오카 사오리(3), 이치이 마이, 나가노 미카, 야마구치 메이, 스기야마 나호, 코트니 케이시, 구로베 미나, 진 유 프레이, 박정은, 마에자와 토모, 야마모토 미유, 하마사키 아야카
- 주요 패: 츠지 유카, 후지이 메구미, 하마사키 아야카(2), 조앤 칼더우드, 벡 롤링스, 다니엘 테일러
2. 소개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킥복싱 선수. 2013년 5월 25일 일본 여성 종합격투기 단체 Jewels에서 페더급[1] 챔피언에 올랐다. 2014년 11월에는 통합 여성 MMA 세계랭킹 아톰급(48kg) 2위에 오른 데 이어 같은 달 한국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와의 계약에 성공했다. UFC에는 아톰급이 없어 본인의 체급보다 한 단계 위 체급인 스트로급(52kg)에서 활동했다.
2016년 11월 현재 UFC에서 1승 3패를 기록 중. 결국 2017년 2월 UFC에서 방출되었다.# 2017년 3월 Road FC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Road FC에서는 본 체급인 아톰급으로 뛸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7년 6월 Road FC 39에서 구로베 미나[2] 를 상대로 그라운드 파운딩에 의한 TKO로 승리하여 초대 Road FC 아톰급 챔피언이 되었다. 커리어 사상 첫 KO승을 거둔 것은 덤. 그리고 동년 8월 20일 발표된 통합 여성 MMA 세계랭킹에서 아톰급(48kg) 1위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았다.
2017년 12월 Road FC 45에서 위 랭킹 동체급 2위에 랭크중인 한국계 미국인 파이터 진 유 프레이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렀는데, 날카로운 레프트 카운터에 이은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었다.
2018년 12월 15일 Road FC 51에서 박정은을 상대로 2차 방어전을 치러 3-0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2019년 7월 28일 일본의 Rizin FF에 출전, Deep Jewels 아톰급 챔피언인 마에자와 토모를 맞아 니킥 TKO승을 거두었고, 동년 10월 12일에는 같은 대회에서 야마모토 미유에게 파운딩 TKO승을 따냈다.
2019년 12월 31일 하마사키 아야카와의 Rizin FF 슈퍼아톰급(49kg) 타이틀전이 확정되었다. 미국의 Invicta FC 아톰급 챔피언이기도 했던 하마사키는 과거 일본에서 함서희와 2번 맞붙어 2번 모두 함서희에게 패배를 안겼던 천적으로, 함서희에게는 커다란 도전이 된다. 함서희가 아톰급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도 기존 1위였던 하마사키가 스트로급으로 월장한 덕[3] 을 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함서희가 명실공히 아톰급 최강자임을 입증하려면 반드시 꺾어야 하는 사실상의 최종보스.
경기결과 치열한 접전 끝에 함서희가 적지에서 스플릿 판정승을 따내며 리벤지 성공과 함께 Rizin FF 슈퍼아톰급 챔피언에 올랐다.
하마사키전 승리 후 파이트 매트릭스에 따르면 여성부 P4P 5위, 여성부 아톰급 1위로 랭크, 셔독의 여성부 아톰급 랭킹 1위 기록 등 MMA 계열 사이트들의 랭킹 변화가 있었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