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머글들의 이야기
카페 주소
네이버 대표 해리포터 팬카페. 네이버에서는 가장 역사가 긴 해리 포터 팬카페이며, 타카페와 활동량과 회원수를 비교해봐도 월등한 수치를 자랑한다. 회원들은 보통 줄여서 해머라고 부른다.
해리포터 팬카페이다보니 게시판 명칭들이 해리포터와 관련된 경우가 많다. 기숙사 배정 시스템이 있으며, 마법모자라고 불리는 서포터들이 임의로 기숙사를 배정해준다. 각각의 기숙사 게시판이 있으며, 본인의 기숙사 게시판에서만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대연회장은 자유게시판 역할을 하며, 기숙사 게시판 또한 자유게시판에 가깝다. 연말에 여러 점수를 합산해 기숙사 우승컵을 매긴다.
기숙사 게시판과 대연회장 이외에도 소설을 올리는 도서관, 규정 위반 회원을 신고하는 아즈카반, 고민을 올리고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 폼프리의 병동, 해리포터나 해리포터 관련 게임이나 해머관련 질문들을 물어보는 Q&A 게시판 등 다양한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팬아트를 그리는 게시판 등도 있어 사용이 체계적이며 편리하다.
카페 설립 연도가 오래된만큼 2003년 당시 가입한 성인 회원들과 2003년 이후 태어난 어린 학생들이 섞여있다는 것도 특징.(2003년 이전에 태어났지만 그 이후에 가입한 사람들도 많다.) 또한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해리포터 관련 글보다는 일상글이 대다수를 차지한다는 점도 있다. 운영진, 반장들이 주최하는 이벤트도 굉장히 많이 열리는 편이다.
그린고트 시스템이 있으며, 은빛멤버 이상 등급이 되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본인의 갈레온을 모을 수 있다. 갈레온으로는 상점 게시판의 여러 그림이나 네임카드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그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 외에도, 악세사리, 도무송, 떡메모지 등 실제상품들도 갈레온으로 살 수 있다.
반년마다 기숙사별로 반장을 선출하는데, 은빛멤버 이상 신청이 가능하며 운영진 상의하에 결정된다. 2016년 상반기까지는 회원 투표로 결정되었지만, 친목을 문제로 선정 방식을 바꾼 듯하다.
각각의 강의 게시판에서는 마법 관련 강의들이 올라오는데, 퀄리티가 높아서 질문 게시판에서는 해머 강의들이 공식 내용이냐고 물어보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온다. 매 강의들마다 숙제가 있고, 숙제를 하면 교수님들이 채점도 해주시고, 기숙사 점수도 부여된다. 머글 연구와 천문학을 제외한 대다수의 강의가 모두 픽션임을 생각해보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 2017년 들어서는 신비한 동물 사전 개봉 기념으로 영화에 나오는 신비한 동물들에 관한 특별 강의가 시작되었다.
매년 겨울 정모가 열리는데 회원들끼리 유대감이 강하고 친한 만큼(일반적으로 회원들끼리의 유대감이 강하고 친하다.) 정모 시즌이면 정모에 가고싶은데 못 간다며 아쉬워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정모 외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상영회, 시사회 등)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규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엄격한 편이다. 댓글은 기본적인 성의를 위해 초성, 스티커, 사진으로만 이루어진 댓글은 안되고 글 또한 기본적인 성의를 보이자는 의미로 50자 이상.[1] 통합 공지만 해도 꽤 긴데, 각 게시판 별로 따로 공지가 있는 경우가 많아 신입들이 한번에 숙지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또한 세부적인 통합공지를 제외한 규정이 계속 추가된다. 그때문에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등업 거절을 당하는 경우가 꽤 있다. 친목 규정이 꽤나 까다로운데, 게시글과 공개 채팅방 내에서의 반말 사용이 금지 된 정도. 그 외의 서로의 게시글의 댓글과, 1:1채팅에서는 반말 사용 가능하다. 친목을 방지하기 위해 게시글 내 타 회원 닉네임 언급도 금지되고 있다.
또한 동성애물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데, 판타지에 가까운 동성연애물을 보고 어린 회원들이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이유인 듯. 이것 때문에 2016년 활발히 활동하던 회원들 상당수가 운영진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빠져나갔지만, 카페는 여전히 잘 굴러가는 중. 2017년에도 비슷한 이유로 마찰이 있었다. 2020년에도 건의문들이 올라왔으나 묻혀버린듯 하다.
네이버 카페답지 않게 카페 내에서의 밈들이 많다. 특히 채팅방 내에서 상용화되는 중. 신입들이 처음 듣는 말에 혼란스러워하는 경우도 가끔씩 보인다(...) 또한 기숙사별로 태그[2] 와 수식어[3] 가 있으며, 지금도 잘 사용되고 있는 중. 수식어는 주로 출석부에서 사용 된다.
2020년 1월 15일 기준. 열매 3단계까지 하락하였다.
2020년 4월 17일 기준, 다시 나무 4단계까지 올라왔다.
2020년 10월 3일 기준, 나무 2단계까지 하락하였다.
이처럼 등급이 다른 카페보다 더 많이 오르락내리락하는 편.
재미로 들어왔다가 탈퇴, 재가입 등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해 본다.
또는 배정된 기숙사가 맘에 들지않거나 기숙사 배정을 기다리다가 지쳐 탈퇴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우리 카페 등급이 내려갈 수 있어요'라는 메세지도 다른 카페에 비해 많이 뜨는데, 의외로 막 카페 등급이 내려가는 경우가 흔치않다.
카페 안에서 회원들이 개인태그를 만들어 쓰는 경우도 많다.
태그를 이용해 이벤트를 가끔 진행하기도 한다.
1. 개요
네이버 대표 해리포터 팬카페. 네이버에서는 가장 역사가 긴 해리 포터 팬카페이며, 타카페와 활동량과 회원수를 비교해봐도 월등한 수치를 자랑한다. 회원들은 보통 줄여서 해머라고 부른다.
2. 상세
해리포터 팬카페이다보니 게시판 명칭들이 해리포터와 관련된 경우가 많다. 기숙사 배정 시스템이 있으며, 마법모자라고 불리는 서포터들이 임의로 기숙사를 배정해준다. 각각의 기숙사 게시판이 있으며, 본인의 기숙사 게시판에서만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할 수 있다. 대연회장은 자유게시판 역할을 하며, 기숙사 게시판 또한 자유게시판에 가깝다. 연말에 여러 점수를 합산해 기숙사 우승컵을 매긴다.
기숙사 게시판과 대연회장 이외에도 소설을 올리는 도서관, 규정 위반 회원을 신고하는 아즈카반, 고민을 올리고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 폼프리의 병동, 해리포터나 해리포터 관련 게임이나 해머관련 질문들을 물어보는 Q&A 게시판 등 다양한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팬아트를 그리는 게시판 등도 있어 사용이 체계적이며 편리하다.
카페 설립 연도가 오래된만큼 2003년 당시 가입한 성인 회원들과 2003년 이후 태어난 어린 학생들이 섞여있다는 것도 특징.(2003년 이전에 태어났지만 그 이후에 가입한 사람들도 많다.) 또한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해리포터 관련 글보다는 일상글이 대다수를 차지한다는 점도 있다. 운영진, 반장들이 주최하는 이벤트도 굉장히 많이 열리는 편이다.
그린고트 시스템이 있으며, 은빛멤버 이상 등급이 되면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본인의 갈레온을 모을 수 있다. 갈레온으로는 상점 게시판의 여러 그림이나 네임카드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그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 외에도, 악세사리, 도무송, 떡메모지 등 실제상품들도 갈레온으로 살 수 있다.
반년마다 기숙사별로 반장을 선출하는데, 은빛멤버 이상 신청이 가능하며 운영진 상의하에 결정된다. 2016년 상반기까지는 회원 투표로 결정되었지만, 친목을 문제로 선정 방식을 바꾼 듯하다.
각각의 강의 게시판에서는 마법 관련 강의들이 올라오는데, 퀄리티가 높아서 질문 게시판에서는 해머 강의들이 공식 내용이냐고 물어보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온다. 매 강의들마다 숙제가 있고, 숙제를 하면 교수님들이 채점도 해주시고, 기숙사 점수도 부여된다. 머글 연구와 천문학을 제외한 대다수의 강의가 모두 픽션임을 생각해보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 2017년 들어서는 신비한 동물 사전 개봉 기념으로 영화에 나오는 신비한 동물들에 관한 특별 강의가 시작되었다.
매년 겨울 정모가 열리는데 회원들끼리 유대감이 강하고 친한 만큼(일반적으로 회원들끼리의 유대감이 강하고 친하다.) 정모 시즌이면 정모에 가고싶은데 못 간다며 아쉬워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정모 외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상영회, 시사회 등)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3. 규정
규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엄격한 편이다. 댓글은 기본적인 성의를 위해 초성, 스티커, 사진으로만 이루어진 댓글은 안되고 글 또한 기본적인 성의를 보이자는 의미로 50자 이상.[1] 통합 공지만 해도 꽤 긴데, 각 게시판 별로 따로 공지가 있는 경우가 많아 신입들이 한번에 숙지하기가 어려운 편이다. 또한 세부적인 통합공지를 제외한 규정이 계속 추가된다. 그때문에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등업 거절을 당하는 경우가 꽤 있다. 친목 규정이 꽤나 까다로운데, 게시글과 공개 채팅방 내에서의 반말 사용이 금지 된 정도. 그 외의 서로의 게시글의 댓글과, 1:1채팅에서는 반말 사용 가능하다. 친목을 방지하기 위해 게시글 내 타 회원 닉네임 언급도 금지되고 있다.
또한 동성애물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는데, 판타지에 가까운 동성연애물을 보고 어린 회원들이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이유인 듯. 이것 때문에 2016년 활발히 활동하던 회원들 상당수가 운영진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빠져나갔지만, 카페는 여전히 잘 굴러가는 중. 2017년에도 비슷한 이유로 마찰이 있었다. 2020년에도 건의문들이 올라왔으나 묻혀버린듯 하다.
4. 기타
네이버 카페답지 않게 카페 내에서의 밈들이 많다. 특히 채팅방 내에서 상용화되는 중. 신입들이 처음 듣는 말에 혼란스러워하는 경우도 가끔씩 보인다(...) 또한 기숙사별로 태그[2] 와 수식어[3] 가 있으며, 지금도 잘 사용되고 있는 중. 수식어는 주로 출석부에서 사용 된다.
2020년 1월 15일 기준. 열매 3단계까지 하락하였다.
2020년 4월 17일 기준, 다시 나무 4단계까지 올라왔다.
2020년 10월 3일 기준, 나무 2단계까지 하락하였다.
이처럼 등급이 다른 카페보다 더 많이 오르락내리락하는 편.
재미로 들어왔다가 탈퇴, 재가입 등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해 본다.
또는 배정된 기숙사가 맘에 들지않거나 기숙사 배정을 기다리다가 지쳐 탈퇴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우리 카페 등급이 내려갈 수 있어요'라는 메세지도 다른 카페에 비해 많이 뜨는데, 의외로 막 카페 등급이 내려가는 경우가 흔치않다.
카페 안에서 회원들이 개인태그를 만들어 쓰는 경우도 많다.
태그를 이용해 이벤트를 가끔 진행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