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저택

 


1. 개요
2. 빌리징
2.1. 빌리징 팁
3. 기타


1. 개요


'''Coastal cottage'''
동북쪽 해안가 안쪽 절벽에 위치한 정착지로, 망가진 집과 토굴이 있다는 것이 특징. 현재는 마이어러크 소굴이 되어있거나 레이더 소굴이 되어있는데, 둘 다 가능한 경우도 있어서 어떨 때는 마이어러크 밥이 되는 레이더를 볼 수도 있다. 간혹 '''마이얼럭 퀸'''이 등장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 [1]

2. 빌리징


'''위치'''
매크라 어류공장 서쪽 절벽에 위치.
'''해금 조건'''
마이얼럭/ 레이더 퇴치.
'''워크샵 위치'''
부서진 창고 안쪽에 위치
'''크기'''
'''빌리징 난이도'''
(극소)
(극상)
'''방어 난이도'''
'''침략자 스폰 지점'''
(중)
주로 절벽 아랫쪽
'''보유 자원'''
'''보유 시설'''
- 소량의 스크랩

X
'''수원지'''
'''농지'''
(X)
(소)
'''네임드 NPC 및 상인'''
'''캐러밴'''
X
X
'''비고'''
굴은 확장 불가능하다.
'''빌리징 유저의 시련 4'''
'''희대의 난개발 지역.''' 기존의 울퉁불퉁한 지역은 여러군데 있지만 여기는 '''특히 심각하다.''' 절벽 비탈길 일부만 지원하는 형태라서 활용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거기에 건물은 죄다 부서져있어서 그나마 원본 그대로 활용 가능한 건 창고 뿐이고, 집은 그냥 다시 지어야 할 수준으로 개판인 상태다.[2] 거기에 주변에 문제가 되는 나무나 컨테이너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스크랩도 안되기 때문에 상당히 골때린다.
그렇다고 토굴을 활용하자니, '''너무 좁다.''' 방 한 칸짜리를 겨우 만들 수 있을 정도라 활용도가 엄청나게 떨어진다. 이건 별다른 확장 모드도 없어 현재로서는 모드로도 개선할 수 없는 상황. 그래도 유일하게 토굴을 제공하는 지역이라 어떻게든 이걸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라면 포인트.

2.1. 빌리징 팁


  • 건물은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하다. 바닥이 있는 부분에 굴이 파여 있어서 굴을 활용하려면 복구는 포기해야 한다. 대신 문쪽 벽은 그나마 온전하므로 이걸 잘 활용해보자.
  • 슬로프 형식인데다, 정식 입구도 북쪽 슬로프로밖에 이어지지 않아서 계단식으로 입구와 마을을 지으면 괜찮은 편이다. 다만 일부 나무나 컨테이너는 스크랩이 안되므로 이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보자.
  • 굴에 모든 시설을 짓는 건 불가능하고, 간이 숙소를 꾸미는 것으로 활용해보자. 묻어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어차피 묻어봤자 얼추 공간이 남게 되면 정착민이 끼이는 경우가 발생해 그냥 쓰는 게 낫다.[3] 일부 모드 중에 나무패널로 도개교를 만드는 모드가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비밀 지하실도 만드는 게 가능하다. 잘만 끼우면 집도 복구하고 굴도 활용해볼 수 있다.

3. 기타


  • 레일로드의 안전 가옥 중 하나.
  • 북서쪽 근처에 야오과이 시체가 몇 구 있는데, 이 지역에서는 데스클로가 100% 나오므로 주의. 정착민들이나 플레이어가 올라가서 공격 할 수 있게 북쪽에는 콘크리트 바닥으로 성벽을 쌓아두면 좋다.
  • 파 하버가 있다면 선샤인 타이딩스 협동 조합처럼 중계 기지로 활용 가능하다. 가장 북동쪽에 위치한 정착지라 그나마 나카노 거주지와 가깝기 때문. 참고로 이 나카노 거주지를 정착지로 만드는 모드가 있어 이 모드를 깔면 그나마의 이점도 증발하게 된다.
  • 굴의 너비가 너무 작아서 그냥 별도 하우징 장소로 만들어버리는 모드가 많다. 그러나 정작 굴 자체를 확장시키는 모드는 전무한 상태. 크리에이션 키트로 조사 결과, 모드로 확장할 경우, 확장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져버리고 굴 주변 지형까지 막대하게 바꿔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많은 모더들이 포기한 듯 하다.[4] 대신 동굴 자체 혹은 안쪽을 레드 로켓 주유소의 몰랫 굴처럼 별도 셀로 지정해 바꾸는 식의 편법은 가능하다.
  • 마크라 어류 포장 공장쪽 다리밑을 보면 은신처라 불리는 내부 셀 던전이 하나 있다. 퓨전 코어 발전기가 있어 퓨전 코어를 먹을 수 있지만 방사능으로 떡칠되어 있어서 무지막지한 방사능 데미지와 더불어 부푼 글로잉 원과 그슬린 구울이 상주하니 주의. 대전쟁 시절 고문실 혹은 방사능 폐기실이었던걸로 추측된다.

[1] 정착지에서 해변가 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이어러크 퀸이 리젠되는 곳이 있다. 대략 남동쪽 방향인데 가우스 라이플과 같은 고위력화기로 은신 저격하면 은근 먼거리에 있기에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물론 그 먼 거리에서도 산성액을 뿜어대기에 서바이벌 모드면 조금 주의해야하지만... 워낙 멀어서 잘 맞지 않는다.[2] 보면 알겠지만, 1층이 있던 곳에는 '''토굴만 뚫려있고, 2층과 1층은 문과 창문이 있는 벽 한쪽만 온전한 상태다.'''[3] 실제로 집을 복구하는 모드 중에 지하를 묻어버리는 모드가 있지만, 공간을 그냥 냅두다보니 간간히 아래 굴에 정착민이 끼이는 버그가 있다.[4] 시스템 자체가 지형 조절을 위 아래로밖에 못하도록 만들어져있다. 즉 지형을 아래로 눌러버린 후 그 위쪽에 초대형 지형 오브젝트를 올린 후, 아래쪽에는 지형 및 바위 오브젝트로 막아놓아 만들어놓은 꼼수를 쓴 것. 물론 능력 + 노가다가 되면 충분히 대형 굴을 파는 모드를 만들 수 있지만, 필연적으로 지형이 크게 바뀔 수밖에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