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병 야톳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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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전대 긴가맨에 등장하는 우주해적 바르반전투원. 이름의 유래는 "엔야 토토"라는 구호.
전투 시 "야톳토"라는 말을 하는 것 말고는 언어 능력이 없지만 어미에 "치스"를 붙이며 인간의 언어를 쓰기도 한다.
붉은색 피를 가지고 있는 등 그 외에 여러가지 정황을 봐서 다른 별의 원주민들을 징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정한 지능을 갖고 있다.[1]고통도 표현할 줄 안다.
또한 바르반외에 그레고리 함장도 야톳토들을 쓰는걸 보아 우주해적들이 공통으로 쓰는 선원들인듯하다.
무기는 기본적으로 사격이 가능한 곡도를 사용하지만 지휘하는 마인에 따라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한다.
전투력은 약한편인데 2화에서 은하의 숲을 습격했을 때 은하의 숲의 원주민들이 창, 칼, 도끼, 활등의 구식무기를 들고 맞서 싸웠는데 해적병들이 이 구식무기에 밀렸고, 아오야마 하루히코, 키시모토 슌스케 등의 일반인들도 야톳토 한마리 정돈 쓰러트릴수 있다.

[1] 극 중에서 지구의 자동차를 운전한 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2화 그것말고 47화에서 지프차를 운전한 적이 있고, 49화에서는 군용 트럭을 몰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