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마셴셩

 

盒马鲜生(Hema grocery service / Hema Xiansheng)
중국의 차세대 식품 매장.

알리바바 그룹이 2015년 설립하였으며, 2016년 샹하이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2018년 8월 기준 중국 전역에 6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름과 같이 하마를 캐릭터로 갖고있다.
알리바바가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차세대 식품 매장이다.
초기에는 5km 내 30분 배송을, 현재는 3km 내 30분 배송을 운영 중이다. 심지어 매장에서 결제한 상품들도 매장 내에서 바구니에 담아두면 자동으로 배송된다. 매장 내에서는 수많은 배송 담당 직원들이 상주하며 배송 시에는 오토바이를 이용한다.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에 대한 욕구가 강한 중국인을 취향을 반영해 살아있는 수산물 또한 취급한다. 이 수산물들은 중국 시장에서 처럼 직접 만져보면서 고를 수 있다. 또, 이렇게 고른 수산물은 현장에서 직접 요리하여 먹을 수도 있다.
허마셴셩 내의 모든 상품은 QR코드로 상품 상세 정보를 보거나 결제 할 수 있다.
중국 내 상품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항공 배송한 고급 식재료도 풍부하다.
중국을 비롯 전 세계에서도 이런 차세대 매장은 허마셴셩이 유일하다.
중국 내에서 허마셴셩에서 가까운 곳일수록 집값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허마셴셩이 지속적으로 확장을 거듭하며 해외 진출 까지도 고려되고있다.
허마셴셩은 매장을 애용하는 사람들도 과연 허마셴셩같은 매장이 지속 가능한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매출의 성장에 비해서 첨단 장비나 차세대 운영 방식 때문에 수익은 그다지 나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