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 데이
Heaven's Day. The Big-O에 나오는 기념일.
'''크리스마스'''이지만 메모리 삭제 때문인지, 예수의 탄생일이라는 의미는 잊어버린 채 단순하게 놀고 먹는 날인 줄만 알고 있는 모양. 다만 알렉스는 헤븐즈 데이의 진정한 뜻을 알고있는듯한 대사를 했다.
세계관 내의 인식은 패러다임 사의 창립 기념일. 패러다임사에서 처음에는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다가 파라다임사가 번영함에 따라 금품으로 변화했고. 일반인들 사이에도 널리 퍼진 모양 작중 시점에서 말하길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겨난 모양이다.
그런데 산타클로스(라고 스탭롤에 적혀있는 괴이한 할배)가 유전자 조작이라도 된 듯한 거대 나무의 씨앗을 남겨 거대 나무가 미친듯이 커져 도시를 덮치기도 하고[1] , 천사가 강림한다더니 실제로는 인공위성(조명 장치?)의 추락인 것이 드러나는 등, 꽤나 수상한 날이 되어버렸다.
'''크리스마스'''이지만 메모리 삭제 때문인지, 예수의 탄생일이라는 의미는 잊어버린 채 단순하게 놀고 먹는 날인 줄만 알고 있는 모양. 다만 알렉스는 헤븐즈 데이의 진정한 뜻을 알고있는듯한 대사를 했다.
세계관 내의 인식은 패러다임 사의 창립 기념일. 패러다임사에서 처음에는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다가 파라다임사가 번영함에 따라 금품으로 변화했고. 일반인들 사이에도 널리 퍼진 모양 작중 시점에서 말하길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이 생겨난 모양이다.
그런데 산타클로스(라고 스탭롤에 적혀있는 괴이한 할배)가 유전자 조작이라도 된 듯한 거대 나무의 씨앗을 남겨 거대 나무가 미친듯이 커져 도시를 덮치기도 하고[1] , 천사가 강림한다더니 실제로는 인공위성(조명 장치?)의 추락인 것이 드러나는 등, 꽤나 수상한 날이 되어버렸다.
[1] 다행스럽게도 할배가 단순히 무식하게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싶었던 것뿐인지라, 도중에 나무의 성장이 중지됐다. 빅오조차도 막지 못해 애를 먹었기 때문에 계속 성장했으면 패러다임 시티는 그냥 박살났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