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트(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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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도적 영웅 헤이스트.'''이번 암살 대상은 누구지?'''
2. 배경 스토리
조용하고 시큰둥한 인상의 10대 소년, 자신의 과거에 대해 기억나는건 어딘가에 담겨 바다에 떠가며 갈매기들의 피를 마셨던 사실 뿐. 어디서 왔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 계속되는 피에 대한 갈증을 참지 못하고 닥치는 대로 사람을 습격해 죽이고 피를 빨아먹으며 살다가 엘리고스를 통해 자신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단검 시카]의 소속이 되어 암살 임무를 수행하고 자신은 제거한 대상의 피를 마시며 살고 있다. 타인과의 관계에 마음을 쓰지 않는듯 보이나, 사람들 간의 유대에 대하 약간 동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작중 행적 #==
시카에 들어온 건 기록되지 않은 이야기 이후 필리스가 가입한 후 암살자 시더[1] 에 의해 들어온 것으로 기록되지 않은 이야기 종료 이후일 것으로 추정.
메인스토리에선 등장이 없지만 서브스토리에선 상당히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피와 장미에서는 멜리사와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해 출생의 비밀과 가족에 대한 진실을 알게된다.
3. 성능
3.1.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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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평가
최초로 출시된 화염 속성 5성 도적 영웅. 포지션은 보조딜러 + 디버퍼 + '''보조힐러'''. 2스킬을 각성시키면 대상에게 회복불가와 대상을 때리기만 해도 피가 차는 "흡혈의 손길"[2] 을 한 번에 걺과 동시에 아군 전체를 회복하기 때문에 골렘 토벌 등에 굉장히 유용했으며, 수린 다음가는 출혈 중첩 능력을 가지고 있어 세크레트 등과의 조합도 발군이었다. 딜량은 보조딜러와 메인딜러의 경계선에 걸쳐있는 정도로, 평타딜을 제외하면 평균 이상의 딜량을 가지고 있어 출시 당시에는 만능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2스킬이 회복불가를 포함한 디버프를 두 개, 1스킬과 3스킬은 각각 출혈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골렘 던전 최대 걸림돌인 실바의 회복기를 막는 역할과 10단 이하 와이번 토벌 안정성의 핵심인 디버프 2개 이상을 유지시키는 디버퍼의 역할을 동시에 맡을 수 있어 초보자들은 2020년 6월 지금까지도 PVE 범용 목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웅.
11단계 이후로 물속성 편성을 강제하는 와이번 고층 파티에는 들어가지 못하며, 대신 11단계부터 13단계까지의 골렘 원펀 오토 파티의 핵심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높은 계수의 3스킬로 첫 라운드의 잡몹을 한 번에 처리하고 이어지는 라운드에서 골렘에게 2스킬을 사용해 양념 딜을 넣어주는 역할. 이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영웅은 2020년 6월 현재 찰스 뿐이다.
원펀 파티을 완성하지 못하는 스펙으로 장기전을 노릴 경우에는 기용 가치가 떨어진다. 같은 회복 불가 옵션에 명중 감소, 적 공격 디버프 해제, 행동 게이지 감소까지 두루 갖춘 리디카라는 상위호환 영웅이 있기 때문.
2021년 1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3스킬의 매커니즘이 출혈 3개를 적전체에 나눠 거는 것에서 하향전 월광 아라민타 처럼 각각 3개씩 거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자연속성 대상으로 격폭시키는 효과도 추가됨에 따라 자연속성 쫄작에 상당히 괜찮은 딜량을 뽑아낼수 있다. 자연속성 한정이지만 1스킬에 강화효과 스틸효과도 붙음으로서 골렘 토벌에서 덱압축력이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골렘토벌은 굳이 안돌려도 무난무난할 정도로 인기가 없는 토벌이라 굳이 키워야 할 필요성은 없다. 골렘토벌, 자연 정령의 제단, 풀속몹 쫄작등 상대할 대상이 자연속성이라면 무난하게 쓸수있는 쫄작러정도가 되었다.
3.3. 시너지 영웅
- 수린 : 출혈을 대량으로 발생시키고 출혈에 걸린 적을 공격하면 추가적인 이점을 갖는 수린은 같은 화염속성이면서 출혈을 대량으로 뿌리고 자연속성에 한해서 격폭까지 시키는 헤이스트와 궁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3.4. 카운터 영웅
3.5. 추천 아티팩트
- 엘리하 나이프, 구원자들의 초상화: 골렘 13단 원펀 오토 덱에서, 1라운드의 잡몹 3마리를 안정적으로 잡기 위해 사용한다.
3.6. 상하향 내역
- 2018년 10월 26일 : 도적 캐릭터 공통으로 생명력이 1% 증가
- 2018년 12월 14일 : 5성 캐릭터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6%증가.
- 2021년 1월 21일 : 사신의 낫 출혈 확률 40% => 60%로 증가하고 자연속성 대상으로 강화효과 1개 훔치기 추가, 피의분쇄 조건부 회복량을 기본으로 편입, 백피릭 씰 출혈확률 60% => 85%로 증가하고 나누어 발생을 각각 발생으로 변경하고 자연속성 대상으로 출혈 격폭 추가.
4. 대사
5.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에픽세븐 출시 1년전쯤에 공개된 원화와 게임내 일러스트의 갭이 꽤나 나는 영웅이다.[4]
- 인게임 모션 면에선 영 평이 좋지 않은데, 사신의 낫처럼 보여야할 무기가 짜리몽땅해서 곡괭이 수준으로 보이는데다, 간판기인 3스킬의 연출이 지나치게 허망하기 때문.[5]
- 스토리 설정 상 시카 소속의 암살자인데, 어째서인지 옷에 팬텀의 마크가 새겨져있다. 팬텀과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개발자의 오류인지(...)는 불명.
- 정치가 91로 매우 높은데, 이는 이제라의 여왕인 디에네보다 높은 수치다.[6] 이 역시도 떡밥인 건지 실수인 건지는 불명. [7]
- 키 등 체형은 다르지만 달리는 모션 등은 세즈 와 같은 뼈대와 프레임을 썼다. 입고 있는 옷까지도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얼핏 세즈 의 어린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1] 들개단의 시더와는 동명이인. 종족도 다르다.[2] 해당 디버프가 걸린 적을 아군이 공격하면, 대상 아군 최대체력의 10%를 회복한다[3] 귀찮네라고 들리지만, 추출한 음성 파일에서 들어보면 시시한데가 빠르게 발음되었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4] 원화의 경우 시크해보이는 미소년 이미지가 강했으나 실제 적용된 인게임 일러스트는 잘못보면 여자아이로 보일정도로 얼굴이 앳되다. 사실 헤이스트가 도감 등록후부터 성별논란이 있었던 이유는 얼굴도 얼굴이지만 하의실종 패션으로 보이는 것도 한 몫했지만(...) 사실 인게임 내에서 움직일 때 잘 보면 잘 안 보일 뿐이지 핫팬츠를 입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결국 추후 업데이트때 2스킬과 3스킬의 연출이 개선되는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물론 모션이 크게 변화지는 않겠지만...[6] 디에네의 정치는 90[7] 뱀파이어 로드의 혈통이라는 점에서 떡밥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