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티아
1. 개요
스톤에이지의 얼음성 7단계 분노의 방 보스. 얼음성의 최종보스이다.
2. 상세
넷마블 스톤에이지에서 추가한 설정에 의하면 빛의 여신 헤메라의 여동생으로, 질투와 욕심이 많아서 이를 보다못한 헤메라와 어둠의 신 타니토스는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얼음성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이곳에 헤티아를 영원히 봉인하였다. 그러나 헤메라와 타니토스의 대립으로 얼음성에 균열이 생기자 얼음성으로 통하는 공간의 문이 열리게 되었고, 헤티아가 이를 통해 세상으로 빠져나오려 하자 헤메라와 타니토스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영웅과 네메시스들을 얼음성으로 보냈다. 자세한 사항은 이 글을 참고 바란다.
언딘을 수하로 두고 있다.
레벨은 140이다. 이는 얼음성 업데이트 당시 만렙이 140이었기 때문이다. 변신후 모습의 언딘 2마리와 흑룡 4마리, 흑기린 3마리와 함께 출현한다. 모두 레벨 140이며, 배치는 아래와 같다.
헤티아의 체력이 반 정도 깎이면 변신을 한다. 전체공격 기술인 얼음폭풍을 사용한다.
얼음성의 마지막 방인 '흑룡의 방'에 입장하여 흑룡 Lv 1짜리를 포획하기 위해서는 헤티아를 잡아야 한다.
게임상 헤티아는 Lv 1짜리 펫으로 얻을 수 없으나, 헤티아를 소형화한 '헤티아SD'가 캐시 한정펫으로 풀린 적이 있다.
3. 아이템
3.1. 기본 아이템
- 헤티아의 창(창: 공+65, 방+20, 민-30, 은혜의 정령 Lv 2, 레벨제한 130)
흔히 헤티아의 창이라고 하면 이 기본아이템이 아닌 레어아이템 '헤티아의 빛나는 창'을 의미한다. 기본 아이템 헤티아의 창은 잘 쓰이지 않는데, 헤티아의 공략 난이도가 높아서이기도 하고, 헤티아를 공략할 만한 스펙이 되는 캐릭터는 더 좋은 무기를 보유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2. 레어 아이템
- 삼위일체(眞)의 심장
삼위일체(改), 10만 스톤과 함께 하이하모의 NPC에게 갖다주면 30%의 확률로 삼위일체(眞)으로 바꿔준다. 실패할 경우 기본 삼위일체를 주며, 이것을 본 플레이어는 멘탈붕괴에 빠지게 된다(…). 삼위일체(眞)은 레벨제한이 없으며 공+50, 방+50, 민+50, 체+30의 능력치를 지닌 보조장비이다. 깨지지 않는 보조장비 중에서는 가장 능력치 합이 높으며, 스톤에이지에서 상위 스펙을 가진 캐릭터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착용한다.
- 헤티아의 빛나는 창(창: 공+100, 방+20, 민+20, 내+20, 레벨제한 130)
헤티아 레어아이템 중 가장 시세가 높다. 한때 가장 높은 능력치를 가진 창이었으나, 지옥문 에피소드 2에서 카오닉스의 창이 나온 후 2인자로 내려왔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시세를 자랑한다.
- 헤티아의 머리장식(투구: 공+20, 방+30, 내+20, 은혜의 정령 Lv 4, 레벨제한 130)
- 초신성의 갑옷(갑옷: 공+20, 방+80, 민-40, 내+50, 치유의 정령 Lv 4, 레벨제한 130)
- 미리네아의 거울(보조장비, 공+15, 민+15, 내+30, 거울의 정령(3회), 레벨제한 90)
스톤에이지에서 유일무이하게 거울의 정령(3회) 주술을 쓸 수 있는 장비 아이템이다. 일반적으로 거울의 정령은 1회에 한해 적의 공격을 반사해 내지만, 거울의 정령(3회)는 3회 동안 반사해 낸다. 따라서 미리네아의 거울이 있으면 퀘스트를 공략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