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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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Parker'''
NDS용 게임 호텔 더스크의 비밀의 등장인물. 70세(1909년생).
카일 하이드가 막 체크인을 하고 나서 바로 뒤에 도착한 할머니. 무슨일이 있어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어서 소원의 방의 소문을 듣고 왔다고 한다. 거동이 불편한지 잠깐 카일의 부축을 받기도 하고[1][2] 타인과의 대화와 방문도 상당히 기쁘게 하는 등 인상 좋아 보이는 할머니 캐릭터.

마틴 서머가 도작한 책 비밀의 언어의 원작가 앨런 파커의 어머니. 카일과의 대화 에서 도작에 대해 들었을때 아들의 복수를 하려고 했지만 곧 카일의 설득에 복수는 하지 않기로 한다.
처음 들어와선 소원의 방의 소문을 듣고 찾아 왔다고 했지만 오래 전부터 이미 호텔 더스크를 알고 있었고 헤어진 아들에게 호텔더스크에서 다시 만나자는 광고를 신문에 게재한 뒤 호텔더스크를 찾아왔다. 결국 아들을 만나진 못했지만...
과거엔 라스베가스에서 마술사를 했으며 결혼 후에도 무대의 희열을 잊지못해 사랑하는 아들을 버리면서까지 다시 마술사로 살았지만 한쪽눈이 다친걸 계기로 그만둔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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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곳으로 가려고하면 어딜 가는 겐가? 하며 막는다.[2] 정상적으로 데려다주면 고맙다며 나중에 바에서 한 잔 하자고 하지만, 다른 곳으로 가려는 시도를 많이 하면 고맙다고 하고 싶지만 매우 힘들어서 빨리 자리에 앉아야겠다고 한다. 나중에바에서 다시 만나도 노인은 체력이 별로 좋지 않다며 꾸지람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