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브링어

 


배틀테크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클랜의 65톤 옴니메크
1. 제원 정보
2. 설명
2.1. 변형 기종들
2.2. 헬[1](로키 마크 II)
3. 관련 기종
4. PC게임에서의 성능
4.1. 멕커맨더 시리즈
4.2. 멕워리어 4[2]
5. 그 외


1. 제원 정보


[image]
중량
65톤
동체구조
T-E H65형 일반 철재
동력로
325 초경량(XL) 핵융합 엔진
보행속도
시속 54km
주행속도
시속 86.4km
점프젯
기본형은 없음
점프능력
기본형은 없음
장갑
Forging Omni-H24형 일반 장갑('''8톤''')
무장
무기 포드 28.5톤이 있다. 이하 프라임
사거리 확장 PPC 2문
사거리 확장 중구경 레이저 3문
6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대인 살상 포드[3] 4개
기관총 2문
미사일 방어 체계 1기
전파 방해 슈트 1기
능동 감지기 1기
생산자
다양함
주 생산 공장
다양함
통신 시스템
CH2B 알파컴
조준 추적 체계
버전 델타 II TTS
가격
1895만 8156 C빌(프라임 기준)
기종 특성[4]
탐색등

2. 설명


토카샤 전투 이후 토카샤 멕산업의 생산 공장을 잃어버린 클랜 헬즈 호시스에서는 자체적으로 생산 가능한 신기종을 빨리 손에 넣을 필요가 있었다. 여러가지 옴니메크 디자인이 제시되었지만 그중에서 성공한 것은 헬브링어(Hellbringer) 하나 뿐이었다. 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성격 때문에 그리 성공적인 기종은 아니었는데, 서모너 같은 화력이 나쁘지 않으면서 헬브링어보다 튼튼한 기종에게 자리를 많이 빼앗겼다. 현재 헬브링어가 클랜 여기저기서 널리 쓰이는 것은 헬즈 호시스 씨족이 튼튼한 전력을 보유하고 타 씨족과 싸우는 공격적 씨족이 아닌, 교역과 협상과 선물로 타 씨족과 우호관계를 쌓는 것을 중시하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마구 뿌린 헬브링어가 이럭저럭 여기저기서 쓰이게 되었으니 외교의 승리랄까.
헬브링어는 화력 중시의 옴니메크다. 디자인을 보면 양 팔은 머로더 비슷하고 동체는 워해머 비슷해서 쉽게 구분이 간다. 기동력이 나쁘지 않긴 하지만 표준형 골격과 표준형 장갑을 사용했고 장갑조차도 8톤 밖에 안되는 클랜 메크 치고는 굉장히 얇은 방어를 갖고 있는 기종이다. 헬브링어는 그 단점을 미칠듯한 화력으로 무마해버린다. 프라임 세팅의 무장도 막강한 대기갑, 대인 장비를 갖추고 있지만, 다른 세팅들도 하나하나가 터무니없는 화력을 쏟아내도록 만들어져있다.
화력에 눈길을 빼앗기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헬브링어는 전파 방해 슈트와 능동 탐지기를 갖춘 높은 수준의 전자전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강렬한 화력과 날카롭게 찔러넣는 전자전 능력을 살리는 공세적 작전에서 선봉을 서기는 좋지만, 얇은 장갑 때문에 방어 작전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단점을 드러낸다. 강력한 화력 때문에 제이드 팰컨이 좋아하는 기종으로 유명하며, 이너 스피어에서 처음 이 기종을 접한 것도 제이드 팰컨 전선이었다.[5] 로키라는 이너 스피어 호칭도 그 맹렬한 화력 때문에 "좀 미친 세팅인듯?" 이라는 감상으로 북유럽 신화의 똘기충만(…)한 신인 로키의 이름을 붙여준 것이라고 한다. 물론, 이런 화력에 따르는 당연한 대가인 열관리의 어려움이 이 기종의 단점.
또한 전술한대로 화력에 비해 여유 중량 및 장갑이 매우 부족했던 탓에 타 클랜들은 헬브링어 대신에 에번 재규어로 대체를 하기도 하였다.[6] 특히 클랜 스모크 재규어가 멸망하고 약탈 전쟁이 끝난 이후에 클랜 홈월드에 잔류 중인 클랜들은 헬브링어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를 전부 에번 재규어로 교체하게 된다.

2.1. 변형 기종들


  • A : 울트라 AC/5 1문과 ER 대구경 레이저 2문, 2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를 주무장으로 하여 ER 중구경 레이저 1문, 기관총 2문으로 근접거리를 백업한다.
  • B : 다양한 사거리간 교전을 상정하고 있으며 세팅은 가우스 라이플 1문과 LB 5-X AC을 주무장으로 해서 ER 소구경 레이저 1문과 6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2기로 근접전에서 숨통을 끊는다.
  • C : 접근전 셋이며 LB 20-X AC를 주무장으로 삼고 ER 중구경 레이저 2문과 ER 소구경 레이저 1문이 LB 20-X를 백업한다. ER 대구경 레이저가 이 기종의 유일한 장거리 무기이다.
  • D : 플라즈마 포가 중심이 되는 보병 처리용이다. 중구경 펄스 레이저 4문, 세구경 펄스 레이저 1문을 장비하고 있으며 배틀 아머 학살 포드 네문을 다리에 달고있다.
  • E : 화력 지원 위주형이며 10연장 장거리 미사일과 초강습 가우스 라이플 20, ER 대구경 레이저 두문이 주력이며 이 기종은 점프젯이 달려있다.
  • F : 멕워리어 4에서 등장한 기종이며 LB 10-X AC 두 문과 6연장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그리고 ER 중구경 레이저 4문으로 무장하고 있다.
  • H : A의 변형이며 ER 대구경 레이저 2문을 ER 하전 입자포와 중형 대구경 레이저로 업그레이드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는 15연장으로 줄어들었다. 접근전은 중형 소구경 레이저 4문으로 방어를 한다.

2.2. 헬[7](로키 마크 II)


[image]
중량
65톤
동체구조
T-E H65형 옴니(엔도강)
동력로
SF-3형 260 초경량(XL) 핵융합 엔진
보행속도
시속 43km
주행속도
시속 65km
점프젯
기본형은 없음
점프능력
기본형은 없음
장갑
컴파운드 H17형 장갑(철섬유 장갑, 9.5톤)
무장
무기 포드 40톤이 있다. 이하 프라임
가우스 라이플 2문
사거리 확장 대구경 레이저 2문
4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1기
추가 이중 냉각기 2개
생산자
올리베티 군수, 체즈트리그 알파 산업 지대
주 생산 공장
수데튼
체즈트리그
통신 시스템
CH2B 알파컴
냉각기
이중 냉각기 10개
조준 추적 체계
버전 델타 II TTS
3121년 기존 헬브링어를 대체하는 후계기이다. 디자인 면에서는 멕워리어 4의 헬브링어와 흡사하다. 이걸 만든 곳은 원전 헬브링어를 만든 클랜 헬스 호시스가 아니라 헬브링어를 꽤나 좋아했던 클랜 제이드 팰컨에서 개발해냈다.
원본에 비해 속도가 느려지고 엔도강과 철섬유 장갑을 사용하였다. 장갑량도 9.5톤으로 늘렸는데 철섬유 장갑 채용으로 인해 기존 헬브링어에 비해 방어력이 상당히 높아졌다.[8] 또한 조종석은 소형 조종석으로 바뀌었다.[9]
기본형의 무장은 멕커맨더 초기작의 무장을 그대로 채용하였다.
여담으로 3145년자 기술 열람표 클랜편이 처음 발매될 당시에는 헬브링어 마크 II라고 칭해졌으나, 추후 배틀테크 공식 웹사이트의 에라타 포럼의 개발자 에라타를 통해 기체 명을 헬로 정정하였다.[10]
  • 변형들
    • A형 : 양 팔에 ER 하전 입자포와 중구경 펄스 레이저를 장착하였고 왼쪽 몸통에는 LB 10-X AC를, 오른쪽 몸통에는 대 보병 가우스 라이플 두문과 개량형 중형 중구경 레이저 두문을 장착한 사양이다. 또한 엔젤 전파 방해 슈트를 채용하여 전자전에도 능한 원본 헬브링어 기본형의 계승 형태이다. 냉각기는 5개가 더 들어가서 총 15개이며, 이 기종은 실험 규칙이다.
    • B형 : 왼팔에 롱톰포를 장비한 간접 포격 사양. 오른팔에 ER 대구경 레이저, 중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을 오른쪽 몸통에도 중구경 펄스 레이저 두문을 달아서 자위능력을 갖추고 있다. 냉각기는 3개가 더 들어가서 총 13개이며, 이 기종은 고급 규칙이다.

3. 관련 기종


  • SD1-O 선더: 선더는 드라코니스 연맹의 루시엔 군수에서 루시엔 전투에서 노획한 헬브링어와 서모너를 역공학해서 만든 90톤 옴니메크이다. 65~70톤 짜리를 90톤으로 불려서 만들다보니 관절부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다.

4. PC게임에서의 성능



4.1. 멕커맨더 시리즈


1편에서만 등장한다. 물장갑은 W형에서만 재현됐으며 W형은 가우스 라이플 탄약이 떨어지면 화력이 급격히 낮아진다. 그리고 W형의 무장은 헬의 기본형으로 채용되었다.
무장은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2기, ER 레이저 4문, 울트라 AC/10, ER 하전 입자포(A형, J형)/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2기, ER 대구경 레이저 2문, 가우스 라이플 2문(W형)을 채용하고 있다.

4.2. 멕워리어 4[11]


[image]
기본 성능
이름
헬브링어(로키)
기술 유형
클랜
본체 등급 및 중량
헤비, 65톤
장갑 종류/무게
철갑형/9.5톤
내부 구조
일반 철제(Standard)
최대 속도(km/h)
82.98
무기
ER 중형 레이저 4문, 클랜 LB-X[12] 10 2문, CSTRK[13] 6 1문
장착 가능한 보조 장치
BAP[14], ECM[15], LAMS[16]
점프젯
장착불가
냉각기
4톤
상세 성능
최대 속력 범위(km/h)
69.01-117.90
가속력-감속력(m/sec)
12.99-19.48
회전률 (°/sec)
0.52
몸통 회전 범위 (°)
140
몸통 회전 속도 (°/sec)
60
몸통 상하 가동 범위 (°)
40
무기 슬롯[17]
오른쪽 팔
B: 2, O: 3
오른쪽 몸통
E: 1, D: 1
왼쪽 몸통
E: 2
왼쪽 팔
B: 2, O: 3
미사일 무기 탑재대
M: 2
멕워리어 4 시리즈에서는 배틀테크의 F형[18]을 들고 나왔다. ECM 기본장착에 양 팔에 LBX 10과 중형 레이저를 장착했고, 미사일 포드에 단거리 미사일까지 장착했으니 완전 순수한 근접전 메크이다. 장갑이 1.5톤 더 증가했지만, 멕워리어 4 시리즈의 특징상 근접전을 펼치기엔 조금 부족하다. 다만 ECM과 BAP를 장착할 수 있어 쉽게 발각되지 않으면서, 남의 메크를 더 잘 탐지할 수 있다. 게다가, 양 팔에 3슬롯의 옴니슬롯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를 장착 가능하기 때문에 무기 개조 후 멀리서 요리해주거나, 재빨리 접근해서 LBX로 정신없게 밀어붙일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헬브링어가 등장할 시점에 보다 더 좋은 헤비 메크가 수두룩하게 나오므로 안습하게도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으로 등장할 시 꽤나 골치아픈 존재. 특히 블랙나이트 4번째 임무에서 마지막 지역인 델타 지점에 몇몇기의 미사일 포탑과 쿠거, 헬브링어가 각각 1기씩 등장하는데 아군의 제일 좋은 기종이 우지엘인데다가 플레이어는 이미 레이븐 2대와 교전한 상태이어서 어느정도 장갑이 손상된 상태에서 싸우게 될 것인데, 이 헬브링어가 400m 내에 접근하는 순간 뿜뿜 내뿜는 LBX10이 상당히 위협적이어서 공략하는 데 애를 먹게 만든다. 게다가 라이트메크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쿠거도 있으니... 교전 시 무전으로 로스거 수송선을 파괴하라는 지시가 올텐데 무시하고 저 둘을 잡는데 신경을 쓰자. 어차피 그 두꺼운 로스거 수송선을 파괴할 파괴력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고, 놓쳐도 미션 실패가 되지 않으니 아군 메크가 파괴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자.
이 외에도 ECM과 근접 공격력이 높은 LBX10의 존재 때문에 헬브링어와 500m이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우선 순위로 제거해주자.

4.3. 멕워리어 온라인


클랜 2차 침공팩 상품으로 등장하였다. 애초에 멕온에는 보병이 등장하기 않기 때문에 대 보병 살상 포드가 구현하지 않고 프라임만 해당 중량 만큼의 장갑이 배틀테크 원전보다 늘어나있다.(...) 그리고 얼마 안되는 ECM을 착용 가능한 헤비 멕이고 클랜 멕중에선 헤비급 이상에서 몇 안되는 ECM 장비 가능 멕이어서 여전히 수요가 있는 멕이기도 하다.[19]
그리고 2016년 고객 감사 이벤트때 클랜 멕 패키지를 구매한 경우에 헬브링어-F형을 선물로 지급 되었다. 원전 사항과 동일한 무장이며, 시빌 추가 획득 30%가 추가로 붙어있는 기종이다.
절대 이 멕으로 전면전을 할 생각을 하면 안된다. 괜히 전면전을 했다간 그대로 쥐어터져서 비명횡사한다.[20] 이녀석의 용도는 ECM과 적절히 빠른 속력을 이용한 치고 빠지는 게릴라전을 벌여야 한다. 동일톤수 에본 재규어와 비교해서 장갑과 여유 중량도 부족하고 크기 및 면적을 따져도 불리한 점이 있어서 주로 레이저 세팅이 주를 이루는 탓에 연사가 힘들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주 희귀하게도 전파 방해 슈트를 달지않은 헬브링어도 있는데 에번 재규어를 구매하지 않은 경우가 아니면 에본 재규어를 탈 것을 권장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동일 톤수인 에본 재규어에 비해서 불리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또 다른 동일 톤수 옴니멕인 라인배커야 애초에 속력 올인형인 느린 덩치들의 속을 긁어대는 게릴라 멕이자 라이트 멕 때려 잡기용 멕이니 화력이 낮은 건 큰 문제가 안되고, 이들과 비교 자체가 의미가 없지만 에본 재규어와 비교하면 불리한 점이 많다.
  • 일단 키가 크다. 그래서 정면 피탄 면적이 넓어서 헬브링어와 싸워보면 알겠지만 몸통 파괴가 쉬운 편이다. 그에 비해서 에본 재규어는 키가 작은 편이라 정면 피탄 면적이 헬브링어에 비해 좁다. 또한 측면도 의외로 그리 넓은 편이 아니다.
  • 기본 장갑량이 너무 낮다. 프라임 10톤(320)[21]에 나머지는 8톤(256)이다. 참고로 에본 재규어는 기본 9.5톤인데 얘는 철섬유 장갑이라서 364나 된다. 옴니멕인 탓에 엔도강과 철섬유 장갑으로 교체가 불가능하다.
  • 무장량도 딸린다. 에본 재규어는 기본 세팅 기준으로 여유 중량이 30톤으로 장갑을 422 풀로 체워도 28.5톤이나 나온다. 그에 비해서 헬 브리어는 기본 세팅 기준으로 여유 중량이 28.5톤이 나오는데, 상술한대로 기본 장갑량이 고작 256인 탓에 장갑을 좀 올려야 해서 3~5톤 가량이 장갑량 투자에 들어가서 여유 중량이 확 줄어든다. 게다가 ECM 까지 달면 중량이 1톤 더 줄기 때문에 헬브링어의 주력 무장이 주로 레이저 위주로 편성이 된다. 이 때문에 미사일이나 탄환을 장착해서 어느정도 전면전이 가능한 에본 재규어에 비해서 많이 힘들다.[22] 그래서 사거리가 있는 에너지 무장과 ECM을 이용한 게릴라나 전면에 나선 아군들을 지원하는 형태가 주를 이룬다.
주로 헬브링어가 등장했다하면 자주 보이는 세팅이 중형 대구경 레이저(Heavy Large Laser) 두문 +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ER Medium Laser) 네문에 냉각기 도배인데, 알파샷으로 쏘고 빠지는 형식으로 해서 게릴라를 주로 벌이는 편이다. 근데 이게 발열이 워낙에 높은 탓에 발열 컨트롤을 잘못하면 자기가 역관광 당하는 수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image]
막장 발열 때문에 땀을 닦는 헬브링어[23]
특히 중형 레이저의 발열이 매우 막장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오죽했으면 이런 짤이 등장했다.

5. 그 외


[image]
스타크래프트2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에서 테란에 추가 될 예정이었던 투견이라는 유닛이 헬브링어와 상당히 닮았다.
[1] Hell이 아닌 Hel이다.[2] 멕워리어4: 용병의 사투(Mechwarrior4: Mercenaries) Mektek MP3 패치 기준.[3] 속칭 A-포드. 일종의 메크에 장착하는 대인 도약 지뢰. 발동시키면 튀어올라서 직경 15미터 범위에 파편을 뿌려서 보병을 학살한다. 대차량용으로 쓰기엔 위력이 없지만 광범위한 범위의 보병을 제거하는데 적당. 지뢰의 일종이므로 1회용이다.[4] 배틀멬 교본 93쪽 출처.[5] 얼마나 좋아했는지 클랜 코요테의 속담에 등장하는 기종 세가지 중 한가지가 바로 헬브링어다. 나머지 둘은 서모너와 키트 폭스인데, 속담 내용이 이렇다. 서모너/헬브링어/키트폭스 이 세가지를 타지 않은 팰컨을 보거든 2배로 조심하라는 말로 이 뜻은 제이드 팰컨과 대적중인데 이들이 매우 선호하는 해당 기종들이 당장 눈 앞에 안 보인다면 어딘가에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뜻이다.[6] 클랜 스모크 재규어가 최초로 만들었는데, 만든 이유도 헬브링어를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것.[7] Hell이 아닌 Hel이다.[8] 배틀텍이 톤수당 일반 장갑량이 16인데 원래 헬브링어의 장갑이 일반 장갑 8톤이니까 16 * 8 = 128이며, 후기형인 헬이 채용한 철섬유 장갑은 공간을 7칸 더 먹는 대신에 장갑량이 일반 장갑보다 1.2배 높기 때문에 16 * 9.5 * 1.2 = 182.4가 나온다. 소수점은 보통 잘라내므로 장갑은 약 182가 나오니까 약 46.8%나 상승한 것.(참고로 멕워리어 온라인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 수치에 2를 곱하면 된다. 멕온은 장갑량과 골격 방어력을 원전 기준 2배로 늘려놓은 상태다.)[9] 조종석 크리티컬을 줄인다.[10] 추후 발매된 일클랜편 식별문서 2탄에 실린 쓰래셔 마크 II도 발매 당시에는 쓰래셔 II로 적었으나 이후 개발자 에라타를 통해 쓰래셔 마크 II로 정정하기도 하였다.[11] 멕워리어4: 용병의 사투(Mechwarrior4: Mercenaries) Mektek MP3 패치 기준.[12] 룩소드 탄 오토캐논(Luxor Balistic X Autocannon). 현실의 샷건과 같은 산탄형 오토캐논이다.[13] 클랜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별도의 미사일 포착이 필요없이 조준경에 조준을 하고 발사하면 유도가 되는 단거리 미사일이다.[14] 고성능 감지장치(Beagle Active Probe). 탐지 범위를 200m 늘려주고, 미사일 포착시간을 줄여준다.[15] 전파 방해장치(Electronic Countermeasure). 일반 메크에게는 500m 이내, BAP를 장착한 메크에게는 700m 이내에서 탐지된다. 기본 장착[16] 미사일 요격용 레이저 시스템(Laser Anti-Missile System). 선더볼트 같은 순항 미사일을 제외한 장거리 미사일의 일부를 요격한다. 기본 장착[17] E: 에너지(광선) 무기, B: 탄도 무기, M: 미사일 무기, D: 직사무기(에너지, 탄도), H: 발열 무기(에너지, 미사일), A: 탄약 무기(탄도, 미사일) O: 모든 무기를 탑재가능[18] 배틀테크의 F형과의 차이점이라면 배틀테크의 F형은 일반 SRM이지만 MW4 버전은 스트릭 SRM이다.[19] 멕온의 ECM멕 대다수가 소형/일반형에 집중되어있고 대형이나 강습형에선 극히 적은 숫자만 배치되어있다. 그나마도 이너멕이 대부분이며 클랜멕은 헤비멕과 어썰트멕을 통틀어 헤비급은 헬브링어와 얼마 전에 MC 판매가 공개된 어썰트 급 머로더 IIC-D만 착용 가능했는데, 70톤 옴니멕인 선스파이더(D형 왼쪽 몸통 포드)와 90톤 옴니멕인 블러드 애습(A형과 B형 한정)까지 나오면서 클랜에서도 헤비급 이상의 ECM 장착 가능 멕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20] 특히 근접전 SRM을 다량으로 들고다니는 어썰트한테 영거리에서 정면으로 개겼다간 매우 험한 꼴을 보게된다.[21] 프라임만 장갑량이 2톤이 높은 이유가 원전에 있던 대인 살상 포드 4개가 빠진 탓이다. 멕온에서 보병이 안나오므로 이를 빼고 워낙 구린 장갑량을 늘려준 것.[22] 물론 레이저만 쓰는 에본 재규어가 있기도 하지만 이쪽도 냉각기 도배가 가능하니 별 차이가 없다.[23] 하단 팔 구동부와 손 구동부를 장비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