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슈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쥬라기 원시전 2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오리지날에 등장하는 인물로, 데몬족 소속의 킹 데이몬으로 데카의 휘하에 있던 부하이자 '''라이벌'''이었다. 그야말로 근성의 승부 세계를 지닌 끈질긴 녀석. 데카의 휘하에서 간부 노릇을 하고 있었지만 언제든지 간에 데카를 뒤집어 엎고 악마의 신 사탄의 인정을 받아 데몬족의 진정한 일인자가 되고자 한다. 하지만 이런 녀석들이 대개 그렇듯이 '''그냥 쳐발린다.''' 반란을 일으켰다가 알짤없이 개털리고 데카에게 목숨을 구걸해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이렇게 반란을 일으킨 부하를 용해주는 데카도 의외로 대인배스러운 기질이 있는듯.
그런데 그렇게 살려주었더니 '''또 도전한다.''' 게다가 두번째 반란 때에는 엘프족까지 동원해왔다. 데카는 헬슈에게 지금이라도 항복한다면 너에게 신관의 지위를 주어 우대할테니 그대로 있다가는 엘프족에게 당하게 될터이니 어서 항복하라고 권했는데도 이를 가볍게 씹으며(...) 데카와 또 싸웠다. 결과는 또 졌다. 데카도 이젠 질렸는지 그냥 두말없이 죽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