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clearfix]
1. 개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바닥재 및 샤시 제조업체이다.
2. 역사
한화그룹이 건재사업을 시작한 건 1966년, 한국화성공업을 세워 PVC 파이프 등을 만든 게 시초이다. 1968년 진해공장을 세우고 1972년 '한국프라스틱공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1977년부터 '골든펫트'를 만들어 바닥재 사업에도 진출했다. 1979년에 미국 콩고륨 사와 기술제휴를 맺어 1981년 '골드륨' 생산라인을 세웠다. 1986년 '골든샤시'를 런칭하고 1988년 한양화학에 합병된 후 가공부문으로 개편되어 1992년엔 '에머랄드', 1994년 '그랑프리' 등을 각각 생산했고, 1994년 한화종합화학으로 사명이 바뀐 뒤 1997년 '나무나라' 및 '아르떼', 1998년 '나무나라 참숯(참숯나라)' 등을 각각 만들었다. 1999년 기존 한화종합화학이 '한화석유화학'이 되면서 '한화종합화학'으로 재분사하고 2007년 '한화L&C'로 바꿨으나, 2014년 건자재사업부가 동일 명칭으로 별도 분사 후 미국 모건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에 넘어갔다가 2018년 현대백화점그룹에 인수되어 현 명칭으로 바뀌었다.
3. 역대 대표이사
- 채사병 (2014)
- 한명호 (2014~2018)
- 유정석 (2018~2020)
- 김관수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