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의 기사 도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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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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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Ren Suzugamori”에 수록되는 격퇴자 도린, 클로더스 형제의 새로운 모습. 각각 그레이드가 1씩 성장했다.
둘 다 공통적으로 제네레이션 브레이크 1을 충족시키면 그레이드 3 이상의 블래스터 뱅가드가 있을 경우 자기 턴 중 파워 +2000 하는 영속 스킬을 갖고 있다. 그리고 서로에게 부스트를 받거나 걸어주는 것으로 추가 효과를 발생시키는 부가 효과를 갖고 있다.
도린의 경우 어택시 카드명에 '''클로더스'''를 포함하는 유닛에게 부스트받고 있으면 카운터 차지[1] 1 가능.
클로더스의 경우 카드명에 '''도린'''을 포함하는 유닛을 부스트하면 해당 배틀 중 부스트된 유닛에게 파워 추가 +2000 하는 게 가능하다.
이 둘을 연계하면 어택 선언만 해도 카운터 차지 1이 되고 어택하면 총 파워 22000으로 달려드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 가능하다. 단 둘을 항상 봍여놓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단점. 물론 부가효과를 포기하고 파워업 효과만 써먹을거면 별 상관없다만 둘을 붙여놓았을 때가 가장 시너지가 좋은지라... 설상가상으로 덱에서 그레이드 1 취급되는 다크 사가 페인터, 디아블로 카드들을 보조하는 흑쇄염무진 호엘과 흑쇄영무진 카에단의 존재로 인해 이 카드들이 설 자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해졌다.(...)
여담으로 그다지 좋은 방안은 아니지만 격퇴자판 원본에게 부스트당하거나(도린) 부스트해도(클로더스) 해당 추가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3. 설정
'''혈전의 기사 도린'''
「성휘대전」에서 살아남아 보다 큰 힘을 얻은 도린. 냉정한 판단력과 높은 전투력을 가진 지장이기도 하며, 당시에는 군사 「탈투」의 보좌로서 활약하고 있었다. 또 이때 일개 전사로서 뿐만 아니라 위에 선 사람으로서 두각을 서서히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부대를 분단할 때 「블래스터 다크」를 대신해 지휘를 맡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용병 노릇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때, 동생이 돈을 낭비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고 있던 게 남아 있어, 금전 관리에 대해서는 매우 까다롭다. 기사단의 재정은 그라는 관리자가 있기 때문에 유지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전의 기사 클로더스'''
「성휘대전」에서 살아남아 더 큰 힘을 얻은 클로더스. 감정의 흥분을 힘으로 바꾸는 병기를 장착하고 있어서인지 전쟁 때는 지금껏 이상으로 거친 면을 보이고 있다. 다른 부하와 함께 움직이는 것은 적합하지 않아 전투 기술만을 연마하고 있었지만, 그 정도의 전사를 놀게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마하」의 귀환을 계기로 당시 그녀의 호위를 책임지는 병장으로 활약하고 있었다고 한다. 「블래스터 다크」와 점점 멀어져가는 것 때문에 일말의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그가 출세한 것에 있어서는 기뻐하고 있다.
4. 수록 팩 일람
'''혈전의 기사 도린'''
'''역전의 기사 클로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