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이1
1. 소개
트위치 스트리머이다. 콘텐츠는 게임 및 라이브 음악 방송을 주로 하고 있다.
2. 상세
- 10대 시절이던 2000년대 중반에 도마도라는 닉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유명했고[1] 아프리카TV 초창기 시절에 방송을 잠깐 진행하기도 했으나 정작 유명세를 얻고도 취업 및 현실 생활의 이유로 몇 년간 인터넷 활동을 하지 않는 기간을 가지다가 10여년이 지난 2010년대 후반 들어서 다시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였다.
- 주 컨텐츠는 게임방송 및 음악소개 방송이며 다른 여캠방과 달리 약간의 유머러스한 부분이 있다. 유투브와 블로그를 초반에 운영하여 영상을 편집하였지만 전업 스트리머가 아니다보니 혼자서 영상을 편집하고 업로딩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어 업로딩은 굉장히 느리다.
- 흡연자이다.[2]
- 그러나 2021년 기준 한국나이 31살임에 불구하고도 (빠른 91년생) 상당히 동안이다
3. 컨텐츠
3.1. 게임방송
방송 초기에는 장비가 열악하여 주로 웹게임 플래쉬게임등 저용량 저사양의 게임을 위주로 플레이했으나, 방송 장비를 개선하고 나서는 스팀이나 플스 게임의 플레이 빈도가 높아졌다.
3.2. 음악방송
주로 시청자의 신청곡을 받아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음악방송을 진행하고 있다.[3] 최근에는 연습하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이유로 신청곡은 제한적으로 받고 자신이 연주할 수 있는 목록 내에서 신청을 받는다. 보이는 라디오 형식이며, 사연, 고민 상담, 전화 상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에 가사를 잊어버리거나 코드를 틀리면 캠을 끄고 도망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유튜브 및 블로그 운영
초창기에는 방송 녹음본을 개인적으로 편집하고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운영을 하였으나 현재 주업으로 인해 방송과 주업만으로도 생활이 빠듯하며 영상을 제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하며 편집자도 구해서 유튜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5. 루머
도마도가 과거에 이쁘장한 어린 여자아이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언어 사용과 행동으로 특이하다라는 인식을 받다보니 생기게 된 루머들이다.
5.1. 개딸
과거에 디시인사이드 각종 갤러리에서 모여든 유입들에 의해 방송이 혼란한 시기가 있었다. 특히 막갤,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등의 유입들 때문에 전화 데이트 컨텐츠 진행 중에 컴퓨터 본체 갤러리 출신 Cyber[4][5] 라는 고정닉이 자신의 개로 개딸[6] 을 받았다며 고민을 상담하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고 그 내용이 와전되어 모든 커뮤니티에 도마도와 개딸의 연관 검색어가 만들어지며 온갖 루머들이 생성되었다.
도마도는 Pain셀프 갤러리 활동을 했었으며 막갤,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다른 갤러리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
5.2. 막갤여신
과거 도마도가 디시인사이드 에서 폐인셀프갤러리에서 잠깐 활동할 당시 이쁘장한 여자아이가 여러 셀카를 직접 올리고 과감한 언어 사용과 행동들로 특이하다라는 인식을 받다 보니 그 셀카 짤방들이 주변 갤로 퍼지고 얼떨결에 디시 최대의 도시갤 중 하나이던 막갤에서 도마도가 유행을 타서 도마도를 신급으로 추앙하여 도마도 여신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그러다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은 도마도를 막갤 출신으로 오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디시에서 유행을 웃대 등 타 커뮤니티로 퍼트리면서 더욱더 그런 인식이 커졌다. 문제는 디시인사이드는 갤러리마다 성향이 다르고 막갤은 이름답게 막장으로 유명해 질이 나빴던 것이다.
도마도는 과거 페인셀프갤러리에서만 잠깐 활동하였고 막갤에서는 활동도 하지 않았고 엮이고 싶어하지 않아했다.
[1] 전성기의 막갤, 코갤 등지에서 인지도가 높아 거의 갤의 마스코트 취급을 했지만 실제로 본인은 폐인셀프갤러리에서만 잠깐 활동했다.[2] 라이브 방송 중 전자담배를 자주 핀다. 연초를 피기위해서 잠시 자리 비우기도 한다.[3] 오아시스를 신청하는 시청자가 많고 본인도 오아시스의 곡을 제일 연주하기 좋아하는 듯하다.[4] 컴갤에서는 시버라고 읽는다.[5] 그러나 본인은 스스로를 사이버라고 부른다. 문제의 방송에서도 자신을 컴갤 사이버라고 소개했다.[6] 여자 연예인 사진을 인쇄하고, 입 부분을 뚫은 뒤 개에게 씌운 뒤에 혀로 xx를 핥게 만들었다고 나름 네임드 고정닉이었던 Cyber가 컴갤에서 스스로 밝혔다. 2007년 경에 있었던 일이다. 당시 글은 디씨 DB가 꼬이면서 날아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