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중학교
1. 개요
전라북도 정읍시 초산동 정읍남로 1364-13(초산동 475)에 있는 남자 사립중학교 이다. 같은 재단인 호남고등학교 바로 뒤에 위치해 있다. 원래는 중학교 교사와 고등학교 교사를 동시에 재건축하려 했지만, IMF크리로 인해 비교적 오래 전에 지어진 고등학교 교사만 재건축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2. 연혁
정읍 시내에서 제일고, 정읍여중.고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 전에 지어졌으며 최초로 지어진 사립학교로, 역사가 꽤 된 학교 이다.벌써 올해가 71 주년이다.
3. 상징
3.1. 교훈
3.2. 학교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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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서 1 은 시작인 동시에 최고이며, 유일하고 부동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中’아래의 형상은 박달나무 잎으로 은근과 끈기를 지닌 호남인을 상징한다.
3.3. 교화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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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여는 화사한 꽃망울을 터뜨리며 북쪽을 향해 꽃봉오리를 맺는 초지일관의 숭고함 속에 호남인의 기개와 미래를 향한 의망을 상징한다.
3.4. 교목
박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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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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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등학교 에서 고등을 중으로 바꿔 부르면 된다.
지금의 1학년들은 잘 모르겠지만, 2016년까지 1학년 1학기 음악 가창 수행평가는 항상 교가 외워서 부르기였다.
4. 교과목 관련
수업에 들어오시는 선생님에 따라 수업 분위기가 완전 딴판이다....;;[1]
5. 교복과 두발관련
5.1. 교복
하복은 하늘색이고 동복은 회색이다. 바지는 동복,하복 모두 회색이다. 하복 바지는 반바지가 아니었지만, 2017년부터 반바지로 바뀌었다. 현재 학생부장을 맡고 계신 한 선생님의 공헌이 컸다고.....[2] 교복을 공동구매로 구입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1학년 1학기 때까지는 입지 않아도 된다. 다만 2학기부터는 입어야 한다.[3][4]등교할 때만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는 사복을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있으나 거의 잡지 않는다.[5] 겨울에는 패딩을 입을 수 있으나, 마이를 포함해서 교복을 모두 입어야 한다. 교복을 구입하는 법으로는 공동구매와 매장으로 사는 방법이 있다. 공동구매를 하면 싸긴 하지만, 바지가 찢어지기 쉽고 질이 좋지 못하다. 비교적 빠르게 입고 싶거나 질이 좋은 교복을 입고 싶다면 근처 아이비나 스마트같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체육복은 학생복지관이라고 적혀 있는 건물인 매점에서동복 28000원, 하복 2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6]
5.2. 두발
머리 길이의 경우 정확한 기준이나 제한은 없으나 너무 길지 않고 단정하게 하는 것을 권한다. 다만 염색이나 파마는 금지되어 있다.
6. 시설
원래는 호남고등학교와 함께 고등학교 구교사를 사용하였으나 1960년대 후반에 현 교사가 지어지고 나서 부터는 현 교사를 사용하고 있다.
50년이 넘은 건물이어서 그런지 상태가 굉장히 좋지 못하다. 다만 워낙에 잘 지어진 건물이어서 그런지, 당분간 재건축 계획은 없다고...;;
최근에 지어져서 비교적 좋은 호남고등학교 교사를 보며 부러워 하는 학생들도 많다.
7. 행사
주요 행사로는 5월 말, 10월 말에 치뤄지는 체육대회와 10월 말[7]에 치뤄지는 축제가 있다.
반응은 나쁘지 않으나, 행사 기간에는 수업이 없고 선생님들의 통제가 부실하다는 점을 노려 몰래 학교를 탈출해 pc방에 가는 학생들이 꽤 있다.
춘계체육대회는 2일에 걸쳐 치뤄지는데, 둘째 날 행사가 12시를 전후에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서는 점심식사 및 청소 후에 귀가하라고 하지만.....[8][9]
8. 여담
시내 쪽과 가깝다는 점 때문에 초6들의 원서 전쟁(?)이 펼쳐지게 된다(...).
[1] 선생님에 따라 거의 모든 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이게 수업이 맞냐 싶을 정도로 개판인 경우도 있다.[2] 그동안 하복 바지를 반바지로 바꾸자는 제안이 꽤 있었지만 모두 무산되었었다.[3] 다만 교복을 입지 않는 학생이 꽤 많다.[4] 3학년 한정으로 교복이 너무 작아져서 입고 다닐 수 없다는 핑계를 대기도 한다.[5] 물론 원칙적으로는 금지되어 있다.[6] 뚱뚱한 사람일 경우 큰 사이즈의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매점 아줌마한테 미리 말해야 한다.[7] 주로 추계체육대회 다음날이다.[8] 거의 100% 점심을 먹지 않는다. 행사가 없는 평일에도 급식이 맛없는 날에는 근처 편의점이나 원마트 등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이면 말할 것도 없다.[9] 체육대회 뿐만 아니라 시험기간 등 오전수업이 있는 날마다 반복되는 문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