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등학교
1. 학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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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에 위치한 비평준 일반고등학교. 해강반이라는 우수학생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읍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다. 다만 근래 들어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편으로,2018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입학자를 배출하지 못하기도 했다...[2] 2019년도에는 서울대 합격자가 다시 배출되었으나, 그 외의 입학 성적이 암울한 편.
2021학년도에 입학할 예정인 1학년 신입생은 120명으로, 타 지역 고등학교에 비해 상당히 적은 편이다.[3][4]
다른 정읍 자역 학교에 비해 축제와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5월 중 진행되는 체육대회와 축제가 유명하다.[2020년에는]
2. 연혁
1946년 10월 7일 : 학교법인 호남학원 설립인가, 초대 금남 박명규 원장 취임
1947년 3월 29일 : 초대 금남 박명규 이사장 취임
1951년 11월 1일 : 호남고등학교 개교(2학급 120명), 초대 금남 박명규 교장 취임
1961년 3월 20일 : 본관 준공(18교실)
1970년 1월 20일 : 호남종합고등학교로 학칙 변경
1973년 9월 13일 : 호남고등학교로 학칙 변경
1978년 10월 20일 : 서관 신축 (강당, 18교실)
1995년 12월 31일 : 도서관 준공(현대식 3층 슬래브, 열람석 500석)
1996년 9월 30일 : 금남관 준공(현대식 3층 슬래브)
2003년 10월 31일 : 본관 개축 준공(24교실)
2004년 5월 29일 : 해강관 (체육관) 준공
2009년 10월 21일 : 기숙형고교 선정
2017년 9월 1일 : 제16대 유경준 교장 취임
2019년 2월 13일 : 제66회 졸업식(185명, 누적 졸업생 수 18,448명)
2.1.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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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중학교와 같다. 다른 점이라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작곡가가 친일파여서 조만간 교가가 바뀐다는 설도 있다.
3. 교과목 관련
정규 교과목을 비롯해 인성 3품제를 실시하고 있다. 태권도, 다도예절, 1인 1악기를 하는 이 제도는 학생들의 인성을 착하게 기르는 정말 좋은 제도임은 틀림없으나... 거의 모든 학생이 귀찮아한다(특히, 1학년 때 실행되는 예절 시간을 싫어하는 편.) [5] 1인 1악기에서 소수 정예로 오케스트라를 선출한다
정규 교과목의 수업 난이도는 수업에 따라 다른데, 그 이유는 특수반인 해강반 제도를 실시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해강반은 영,수 과목에 한에서만 존재, 국어는 폐지됨.) 해강반은 입학시에는 중학교 성적(300점 만점)과 해강반(150점 만점) 시험의 합산결과로 결정되고 그 이후에는 국영수 내신 결과로 결정된다. 해강반과 타 반의 성적 및 수업내용은 차이가 심하고, 주가 되어 시험문제를 출제하시는 선생님도 해강반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업시간에 시험내용과 관련하여 소스를 얻어갈 수 있다. 수업 분위기 또한 차이가 심한 편이다.
교과시험중 수학이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던 편이었으나[6], 최근에는 영어 시험의 난이도가 올라갔다.[모의고사보다][7]
4. 교복과 두발관련
교복 디자인은 평범한 수준. 하복은 상의 군청색, 하의 회색이며 동복은 셔츠 연회색, 마이 검은색, 바지 회색이다. 인권 인성부 소속 교사가 교복 단속을 하지만 꽤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일찍 등교하거나 우회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피해가 실제로는 단속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다. 여름에는 많은 학생들이 흰 면티를 입고 다닌다. 겨울에는 교복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착용하고 마이를 입으면 그 위에 다른 점퍼나 저지를 걸쳐도 혼나지 않는다. 혹한기에는 마이 착용을 제외해 주기도 한다.
두발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염색과 펌, 너무 긴 머리는 잡는다.[8] 자연 곱슬인 경우에는 상관이 없다.
2020년 학생회장 당선자가 두발 자유화를 공약으로 제출하여 두발 자유가 추진되었으나, 높으신 분들과 인성인권부 교사들의 반대로 묵살되었다.
5. 수업
국영수 과목 이동수업을 실시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9]과 평범한 학생들을 분리해서 수업한다. 간혹 우수반 학생들에게 수행평가 점수를 퍼주는 등의 비리가 일어나기도 한다.[10]
학력이 우수하신 선생님들도 계시고, 열정이 많으신 선생님들도 계서서 수업의 질이 타 정읍학교에 비해 높은 편이다.
6. 학교 시설
학교 본관, 신관, 기숙사 2개, 운동장, 매점, 급식실이 있다. 신관 4층에 청운관이라는 체육관이 있다. 매년마다 중학교 신입생들이 고등학교 건물에 낚여서 첫번째 날 몇명씩 고등수업을 듣고 있는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 [11] 2018년 2학기 이후로 2층 샤워실이 개방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학교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며, 그 덕에 신입생들은 특별교실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6.1. 본관, 신관
원래는 본관 건물밖에 없었지만 나중에 신관을 만들어 본관과 연결시켰다
총 4층 건물로 1층에는 교무실, 행정실, 교장실 등 교사를 위한 시설을 비롯해 미술실, 예절실 [12] , 교실 5개가 있다. 특이점이라면 보통 아마존 등 해외에서 보낸 소포는 행정실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
2층에는 3학년 교실과 교무실, 도서실, 자습실, 이사장실, 전산실 등이 있다. 상담실 방향에 위치한 화장실에 샤워실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 전파를 막기 위해 무기한 폐쇄되었다.
3층에는 1, 2학년 교실과 교무실, 음악실 등이 위치해 있다. 2학년 해강반 교실도 존재한다.
신관 건물을 제외하고는 중앙난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다만 근처 교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리모컨을 사용해 냉.난방이 가능하다. 신관일 경우, 교실에서 냉.난방기를 조작할 수 있다.
컴퓨터실이 있다.
6.2. 운동장
인조잔디 운동장이며 축구장, 육상트랙 [13], 농구장, 족구장 [14] , 체조시설 등이 있다. 족구장은 비온다음날은 미친듯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한다. 상당히 넓어 근처 체육 시설에서 빌려 사용하기도 한다.
6.3. 기숙사
기숙사는 금남관이 있다. 과거에는 학인관까지 2개가 있었는데 2018년에 학인관이 폐지되었다.
금남관은 시험을 통해 학년당 상위권 학생 32명을 뽑는데 금남관에 입사하려면 해강고사 등을 치뤄서 해강반에 들어가야한다.
원거리 통학 학생도 신청할 경우 대부분 금남관에 입사할 수 있다.[15]
가끔 자습 시간에 교장이나 교감, 이사장 등 높으신 분들이 방문하기도 한다. 잠을 자는 학생들을 깨우거나, 자습 환경을 점검하는 편.
6.3.1. 금남관
호남학원 설립자의 호 금남에서 따왔다.
해강반 시험을 통해 성적순으로 들어가며 3명의 교사, 1명의 외부 사감[16][17]이 사감으로 근무하고 있다. 1, 2학년은 4인 1실로 방 하나당 1학년 2명, 2학년 2명씩이 들어가며[18] 3학년은 3학년끼리 방을 쓴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최대 3명 1학년 2명, 2학년 1명이 한 방에 있다.)
전교 1~16등까지의 해강 A반과 전교 17~32등(현재는 이렇지만 입학생이 줄어드는 등 사정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까지의 해강 B반이 있는데 딱히 차별은 없다. 특징으로는 컴퓨터실이 있으며 공부하는 기숙사지만 상당히 분위기가 밝다는 것이 있다. 학기가 끝날때마다 재사정을 하는데, 성적이 떨어져 기숙사에서 쫒겨나는 학생들도 일부 존재한다.
참고로 보통 1학기가 끝날 무렵, 적어도 5명의 학생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 나가며, 기숙사의 통제를 싫어해 퇴사하거나 아예 들어오지 않는 학생들도 존재한다. 2019년 2학년의 경우 10명 이상이 퇴사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자습실에서 라이트노벨을 읽으면 혼나고 그 책은 압수, 컴퓨터실에서 나무위키를 해도 들키지만 않으면 혼나지 않는다.[19][20]다만 이 경우 떨어지는 성적은 알아서 책임져야 한다.
공부하는 기숙사라고해서 나쁜 것만은 아닌게, 공부를 열심히 할 수있는 환경이 제공되며, 사감선생님들이 고기를 사주신다.[그] 시험 후나 방학 기간에는 대학탐방이나 문화기행을 가는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대부분 주말에 이루어진다는 점.[21]
공휴일에는 대체로 집에 가고 시험 기간이 가까워지면 가지 않고 자습을 한다. 하지만 자습 시간에 잠을 자거나, 외출부를 거짓 작성하고 몰래 외출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적발 시 벌점을 부과하고 있으나 쉽게 근절되지는 않는 편.
기숙사 내에서는 휴대폰 사용이 불가능하다. 학원 및 과외가 허용되는 금요일 저녁~일요일(추가로, 수요일에 배달음식을 시키는 날도 휴대폰을 나누어준다,)에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으나 쉬는 시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 사용이 허용되는 날이라 할지라도 취침점호 전까지는 모두 제출해야 한다. 간혹 휴대폰을 제출하지 않고(공기계를 내거나) 방에서 사용하는 학생이 있기도 하다.[22][23] 이처럼 휴대폰 사용 제한에 대해 학생들의 불만이 상당한 편이기도 하고, 학생회장 선거 때 공약으로 제출되기도 했으나 별 진전이 없는 듯.
아침 7시 20분 기상 후, 점호를 받은 뒤 등교를 준비한다.[24] 하교 후 7시 20분까지 들어와 11시 30분까지 자습하고 청소를 한다. 주말에는 토요일 오후에 나가서 일요일에 복귀한다.(외부 즉, 정읍 외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은 금요일에 나감) 다만 3학년일 경우, 학교에서 진행하는 토요자습으로 인해 토요일 점심에 귀가한다.]
2020년 기숙사 정책이 변경되어 이제 한주에 한번씩 나갈 수 있다.[25] 금요일 저녁에 귀가를 하지 못하고, 대신 매일 토요일 오후 12시에 귀가할 수 있다.[26] 급식 아주머니들의 근무여건과, 더욱 자주 기숙사를 나가고 싶어했던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이나, 매주 쉬는 대신 한주에 하루밖에 쉬지 못하기 때문에 불만이 있는 학생들도 많다.
2018년 경 발생했던 기숙사 탈주를 막기 위해 금남관 안과 신발장에 CCTV를 설치하고, 세콤을 걸어놔[27] 새벽에는 못 나가게 막아버렸다.[28]
6.3.2. 학인관
장거리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숙사였으나, 2018년부로 폐쇄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학인관 학생들이 새벽에 몰래 탈주하거나 술을 마시는 등 사고를 쳤던 점이 크게 작용했던 듯. 원래 학인관을 사용했던 학생들 중 장거리 거주 학생은 금남관으로 옮겨졌다.
학인관을 다시 개방하자는 학생들의 요구가 거세 학생회장 공약에도 수 차례 반영되었으나, 높으신 분들은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인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는 학인관 건물에 음악실과 미술실이 들어섰다. 아마 학인관이 다시 개방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6.3.3. 하세관
위의 금남관에서 죄지은 자들이 가게되는곳으로, 기숙사 옆에 위치되어있는 공부'''하세''' 독서실을 이르는 말이다. 집이 정읍에 있다면 상관이 없지만, 주로 남원, 전주등 타지역에서 왔던 학생들이 벌점퇴사하면 이곳으로 간다. 1일 숙박비는 8000원이며, 4인실을 쓴다고 한다. 정 가고싶다면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숙사에서 술을 먹고 자백하거나, 기숙사 문을 강제로 열고 무단출입하거나, 벌로써 수행하게되는 아침 50분등교[29]를 행하지 않으면 이곳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다.
7. 행사
매년마다 다르지만, 체육대회와 축제 등 고정적으로 개최되는 행사가 많다.
학생회의 역량에 따라 재미에 큰 차이를 보이는 편.
8. 동아리
8.1. 정규 동아리
주로 진로 관련된 동아리가 많다.
과학, 수학, 인문사회 부문의 학술 동아리가 대다수인데, 이공계열 동아리가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30][31]
수학, 과학 동아리는 서로 수학적 단어를 과학 동아리에게 이름으로 주고(수학 동아리), 과학 동아리는 과학적 단어를 수학 동아리에게 준다. 때문에, 동아리를 선택하기 전에는 정규동아리 공식카페인 '호동호동'에 들어가 동아리 소개와 활동 계획을 유심히 살펴 보는 것을 권장한다.
2020년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대부분 동아리의 활동이 미진했고, 절반 가량의 동아리가 폐부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8.2. 자율 동아리
본인의 진로와 연관된 정규 동아리가 없을 때 새로 개설하면 도움이 된다.
과거에는 기숙사생을 중심으로 활동이 활발했으나, 최근에는 만들어만 놓고 활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활동 후 활동지를 작성해 카페에 개재해야 하며, 대주제와 도서를 활용해야 하고, 반드시 연간 10회 이상 활동해야 하는 등 제약이 많기 때문.
책 하나 살 돈만 던져주는 정도로 학교의 지원이 적기 때문에, 제대로 된 활동을 하고 싶다면 외부 지원금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
9. 주변 환경
근처에는 원마트라는 2층 규모의 마트가 있으며 필요한건 거의 여기서 살 수 있다. 그리고 편의점과 독서실 하나, 마트 2개를 가까히 하고 있는 좋은 환경이다.
주변에 아파트들이 많아 어떤 학생들은 등교에 2~5분이 걸리기도 한다. 다만 아파트의 구석진곳에서 학생들이 담배를 피기도 한다
그리고 정문쪽에 토프레소가 위치해있다. 보통 가격이 2000원에서 3000원, 비싸면 4000원정도 하는데, 점원 아저씨가 매우 친절하시고, 공부하기에도 적당하다.[32]
10. 출신 인물
11. 여담
2017년도에 한하여 뚜렷한 학년 구별법이 있다. 2017년부터 인권 관련으로 교복 위 이름표가 법으로 금지되어서인데....이름표가 녹색이면 3학년, 금색이면 2학년, 없거나 목줄 학생증을 차고 있다면 1학년이다.
도보 또는 자전거로 통학한다. 자전거 통학 시 정문까지는 도보로 이동해야한다. 이는 2007년에 횡단보도에서 차에 치어 그 충격으로 59쌀피자 옆 이발소까지 날아가 유리를 와장창 한 이 학교 학생 때문에 생긴 문화다.
정읍 지역의 타 학교에 비해 수학 시험이 어렵기로 소문나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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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문제는 실제 문제이고, 난이도 하라는 사실을 주지하자. 참으로 문제가 논리적이고 상식적으로 바뀐 것이다.
동아리와 생활기록부 작성에 많은 도움을 주기로 유명하다. 다만 그만큼 활동해야한다.
가끔 상산고나 그 외 지역에서 정읍 남고중 1순위로 전학을 온다. 외고등에서도 간혹 온다.
교칙을 어기면 반성문을 써야 하는데, 검사의 깐깐함이 손글씨 10p 글자크기로 a4용지 한장을 빈칸 없이 채워 써야하고 같은 내용이 반복되면 다시 쓴다.
도둑이 많기로 유명하다 .돈이나 시계같은 귀중품부터 시작해 교과서, 체육복, 필기구 등등 안 가져가는 물건이 없는 편. 마찬가지로 도둑이 많기로 유명한 중학교 학생들이 고등학교 물건을 도둑질하기도 하는지라, 담임 선생님들이 골머리를 앓는 편. 복도에 화질이 좋은 cctv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복도 주변에서 물건이 사라지면 대부분 잡히는 편이다. 다만 교실 또는 구석진 곳에서 사라진다면....그냥 포기하는게 편하다.
의외로 명문대를 많이 보내는 학교이다. SKY,카이스트 등에서 멈추지 않고 MIT같은 해외 등지까지 손을 뻗히고 있는 중. 이미 사회전반에 졸업생등이 배치되있으며, 정읍 시청에도 졸업생이 많다.
학교폭력은 일단 있다. 양아치들은 역시 존재하며, 흡연문제 또한 많이 발생한다. 게다가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검열삭제를 했다는 소리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따돌림과 인격모독 등 역시 피해갈 수 없었다.
다.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 낮은확률로 쓰고 남은 휴지를 화장실 부스(특히 2층이나 3층.)에서 발견할 수 있으나 극히 희박한 확률이므로 하나씩 구비해둬야 한다. 2016년 8월기준으로 화장실에 휴지가 배치중. 방학이라 그런것같다
체육복 매매가 금지되어있다. 이유는 피부병의 위험 때문에. 다만 간간히 거래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남교사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같은 재단의 호남중학교와 비슷하며, 4~50여 명의 교원 중 여교사는 항상 10% 가량에 불과하다. 최근 교직의 여초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과는 완전 딴판.
[1] 설립일자[2] 최근에는 정읍고등학교에 지원하면 떨어질 것 같은 학생들이 호남고등학교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3] 전국적인 학생 수 감소의 여파가 가장 크다. 또한, 전주 등 타 지역에서 유입되고 있는 학생이 점점 감소하고 있기도 하다.[4] 그래도 정읍시 내에서는 가장 많다. 2020년 정읍시에서 태어난 신생아가 100명대였다는 점을 고려할 때, 조만간 학교가 통폐합되거나 모집 인원이 감소할 확률까지 배제하기 어려울 정도이다.[2020년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모든 축제가 취소되었다.[5] 예절 수업을 폐지하자는 건의가 매년 들어오고 있으나,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대입(?)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묵살되고 있다.[6] 학생들의 실력 하락으로 인해 최근에는 비교적 쉽게 내시는 편이라고 한다.[모의고사보다]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7] 문항 수가 유독 많은 편으로, 지문을 통으로 외워놓지 않으면 풀기 어렵다.[8] 최근에는 머리가 과하게 긴 경우는 잡지 않고, 염색과 파마만 잡는 것으로 보인다. 파마도 대놓고 컬을 심하게 주지 않는 이상 크게 지적하지는 않는다.[9] 대부분 기숙사에 거주하는 해강반 학생들이다.[10] 한 교사가 해강 A반 학생들의 수행평가 성적을 무조건 만점으로 처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11] 중학교 교사는 1970년대 초반 중.고등학교 교사 분리 때 지어진 것으로, 시설이 매우 열약하다.[12] 학교 특색화 사업중 하나로 예절 수업을 한다.[13] 15년도 당시에는 여기저기 찢어져 있었고 이후 보수공사를 했다[14] 배구장으로도 쓰인다[15] 아무래도 해강반 학생들에 비하면 성적이 떨어지는 편이다 보니, 기숙사에 잘 적응하지는 못하는 편. 퇴사하는 경우도 많다.[16] 임사감이라고 불리며, 매우 안좋은 평을 가지고 있다. 너무 틀에 박혀있으면서도 말도 매우 험하게 하며, 옛날 성격을 고치지 못해 얘들을 잘 때리는 편.[17] 기숙사를 관리한 지 15년이 다 되어가는 베테랑으로, 목소리가 매우 크다. 짬이 쌓인 편이라 규정을 어기는 학생들을 잘 잡아내는 편. 그만큼 기숙사생들의 불만도 크다.[18] 단, 전교 8등까지는 2인 1실이다.[19] 다만 유투브를 시청하거나 게임을 할 경우에는 벌점을 부과한다.[20] 적발 인원이 많을 경우 외부 사감이 컴퓨터실 문을 걸어잠그기도 한다. 주요 적발 인원이 1학년일 경우 열폭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그] 전에, 학교 운동장에서 특박권을 건 운동대회가 있다. 또 윷놀이도 하는 편. [21] 1학년 때는 열심히 참여하지만, 2학년 때부터 슬슬 빠지기 시작한다. 3학년 때는 애초에 신청을 받지 않거나, 신청을 받는다고 해도 참여하는 인원이 극소수이다.[22] 적발될 경우, 최소 2달 이상 휴대폰을 받지 못한다. 외부 사감의 기분에 따라 아예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23] 오히려 개인 패드를 들고 와 게임이나 유튜브 등 딴짓을 하기도 한다.[24] 간혹 점호 시간에 잠을 자느라 복도로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있는데, 열폭하는 외부 사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때로는 이 때문에 심야 자습이 금지되기도 한다.[25] 타지역 유입 학생같은 경우나 특수한 상황일 경우 타지역은 외출부 작성 후 귀가, 특수한 상황에는 사감선생님에게 말해야 한다.[26] 특박권을 가지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 단, 사감선생님들이 집에서만 자고 오라고 하는 편.[27] 기존 cctv는 모두 교체해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탈출 시도 시 바로 경보음이 울려 외부 사감에게 전달된다.[28] 덕분에 기숙사 밖으로 빠져나갈 수 없게 되는 학생들이 태블릿 pc나 노트북, 휴대폰 등을 사용하는 빈도가 증가했다.[29] 아침점호때 늦게 나오거나 등교종이 칠때가지 나가지 않으면 사감의 따끔한 잔소리와 함께 주어지는 형벌이다. 매일 아침 50분까지 나가지 않으면 매도 맞고 팔굽혀펴기도 해야한다. 그래도 며칠 열심히 하면 금방 풀어준다.[30] 해에 따라 100만원 이상의 지원금을 챙기기도 하며, 학술제나 부스 운영, 소논문 작성 등 대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31] 전통적으로 자연&공학 계열의 대학 진학에 강점을 보였던 점과도 연관이 있다.[32] 호남고 졸업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학창 시절 말썽을 많이 부려 고령의 선생님들과 친하다고 한다.[33] 2016년 1학년 1등급 컷이 76점일정도...